[정보/사진] 벤츠 C 클레스 풀체인지 모델 정보 (6세대 완전변경 모델 )국내 출시

 

[정보/사진] 벤츠 C 클레스 풀체인지 모델 정보 (6세대 완전변경 모델 )국내 출시

 

안녕하세요 위캔드 다이어리 스퀄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프리미엄 세단 C클레스의 6세대 풀체인지 완전 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 벤츠 C 클레스"를 3월 중에 출시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C클레스는 1982년 전신인 W201 벤츠 190 모델 출시 이후에.. 전세계 1천 50만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벤츠의 베스트셀러 모델 중 하나 입니다.

 

지난해 2월 세계에 최초 공개 되었던 6세대의 C클레스는

풀체인지 모델로 벤츠의 고급 플래쉽 대형 기함인 S클레스의 디자인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플래그쉽 세단 S클레스의 혁신 기술 과 디지털 , 사양 등을 참고해서 좀더 클레스에 맞게

변경 적용되어 새롭게 제작 된 차량이라 할수 있겠네요

 

6세대 C클레스의 경우에는

 

더 뉴 C 200 4MATIC 아방가르드와

더 뉴 C 300 AMG 라인등으로 출시 되며

 

두가지 모두 2세대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탑재 된 것이 특징입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은 48V 온보드 전기 시스템을 갖춘 4기통 가솔린 엔진에

스타터 제네레이터 (ISG)를 얹어 최대 20마력의 힘을 전기의 힘으로 추가 제공 됩니다.

 

자세한 구매및 정보는 전국 61개 공식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등에서 확인 가능하며

구매는 이달 중순 부터 가능할 예정입니다.

 

 

<해외 포럼 이야기 >

출처 : 카앤 드라이버

 

22년 벤츠 C클레스는 내부와 외부가 재 설계 되었고

보다 효율적인 터보차저 4 기통 엔진을 갖추고 있다.

 

외부 디자인은 좀더 공격적인 형상으로

내부는 MBUX 소프트웨어의 최신버전을 수용하는 11.9 인치 터치 스크린을 적용 하여

기존에 물리 버튼을 없애고 대체했다

지난해 초 미국의 한 쇼룸에서 공개된 이 차종은 22년 C 300 과 C300 4 MATIC 등으로 출시가 된다.

 

새로운 C클레스의 휠 베이스는 전 세대 차종 보다 1.0 인치 길고

바디는 2.5 인치 더 길며 0.4 인치 넓고 0.4 인치 낮은 바디로 새로운 모델이

좀더 크고, 좀더 공격적인 형태를 띄고 있음을 알수 있다.

트렁크의 적재 공간인 바뀌지 않았지만 리어의 헤드룸 과 레그룸이 0.5 인치 .0.8 인치 증가 한것도

개선된 사항이다.

 

22년 C300및 C300 4 Matic 에는 255마력 , 295 파운드의 토크를 생산하는

터보차저 2.0 4 엔진이 장착 되었고

 

이 수치는 아우디 A4 나 BMW 3시리즈 제네시스 G70등의 경쟁사와 경쟁성을 유지 하고 있다

그밖에 신형 차량에는 48 볼트 전기 스타터/발전기로 추가 토크를 생산 해내고 있으며

 

이전 4기통 보다 엔진은 10~15% 이상 효율적임을 갖추었다 주장 하고 있다

22년형의 C클레스 디자인은 A클레스와 신형의 S클레스에서. 참고가 되어

새로운 풀체인지 모델은 이전세대보다 훨씬 선명하고 각진 모양의 공격적인 형태로

 

경쟁사인 아우디와 BMW의 제품과 시각적으로 경쟁에 있어 필요한 디자인 요소를 제공하고있다

가장 큰 변화는 21년 S클레스에 적용되었던 미니멀 디자인이 반영되어 내부에서 볼수 있는데

11.9 인치 터치스크린으로 대시 보드를 중심으로 자리잡아 3개의 공기 통풍구를 디스플레이위로

밀어넣은것이 특징이며 기존의 중앙 콘솔 터치 패드와 , 노브가 완전히 사라진것이 특징이다.

 

물리 버튼이 거의 없이 심플한 센터 스택이 생성 되었으며 이 화면은 자사의 MBUX 소프트웨어의

최신버전이 적용되며 메르세데스는 이전 세대 보다 더 많은 처리 능력을 갖고 있다 말했다

 

 

그 외 남은 컨트롤에는 드라이브 모드 , 카메라 뷰 차량 설정, 위험 표시 , 오디오 볼륨등이 포함되며

개별 드라이버 프로필을 로그인 하기 위한 지문 스캐너가 포함되어있다.

 

가죽 스티어링 휠 뒤에는 12.3 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있고

그외 장비로 18인치 휠 , 냉,난방 시트 무선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자동 기능이

포함되며

헤드업 디스플레이 , 추가 운전자 보조시스템 , 19인치 휠 , 나파가죽 , 실내 장식, 온열스티어링휠 열선

무선 충전, AMG 바디 스타일링 등이 추가옵션 트림으로 제공이 된다

 

<스퀄의 개인적인 이야기>

 

전세대의 둥글둥글한 형상에서 공격적으로 바뀐 인상이 가장 마음에 들지만

뉴 CLS때 부터 이어져온 저 괴랄스러운 삼각떼 뒷태는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

왜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던 브랜드가

 

아우디나 , BMW를 따라 공격적 포지션을 취하는지에 대해서 납득이 가지 않지만...

실내의 고급스러움과 반대로 , 외부의 인테리어는 전반적으로 과묵하기보다 다소 날려

보인다는 인상이다.

 

다만 실내는 역시나 타 브렌드가 근접 할수 없는 반세대 이상의, 디자인 과 멋이 있다...

 

개인적으로 전 세대의 테일램프가.. 그 전세대 보다는 이뻤기 때문에 나쁘지 않았다 라 생각

하지만... 바뀐 역삼각형의 테일램프는 적응 되는데 시간이 걸릴것 같다

 

아무튼 .. 전기차 시대에 맞게.. 마일드 하이브리드의 적용은 이제 거의 필수 처럼 이루어

지고있다.. 고급 브랜드에 대부분의 브랜드가 차용하고 있는 것 또한 시대의 대세가 아닌가

싶긴 하네..

 

풀체인지의 주기가 빨라지는건지 세월이 빨리 가는건지 내나이가 빨리 먹고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신형을 보고 있으면 세월이 빨리 흐르고 있음이 느껴진다

 

그래도 벤츠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C클레스 모델인 만큼.

조만간 신형 시승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벤츠 C클레스 신형 풀체인지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