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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페라리 296 GTS 하드탑 컨버터블 출시 830마력 V6 PHEV 탑재

by 스퀄(rangx2) 202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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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페라리 296 GTS 하드탑 컨버터블 출시 830마력 V6 PHEV 탑재

 

 

안녕하세요 위캔드다이어리입니다

 

22년 8월 5일 , 296 GTS 출시 행사가 있었습니다.

 

"페라리 극동.중동지역 총괄 지사장 디터 넥텔 은..

출시 행사장에서 " 전동화는 페라리의 미래" 라 말하며

"296 GTS 는 페라리의 최신 전동화 기술이 탑재된 컨버터블"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전동화 핵심은 페라리의 고유에 감성을 잃지 않으면서 강력한 기술력을 구현하는것 으로

296 GTS는 이러한 컨셉트에 완벽하게 부합하고 있는 모델"이라는 설명을 덧 붙였습니다

 

296 GTS 미드 리어에 장착된 V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EV) 시스템으

출력 830마력을 갖고 V8 엔진에 버금가는 출력을 낸다고 강조했습니다

 

 

296 GTS 는 V6 PHEV 의 강력한 시스템을 갖추고

제로 100 (0->100km 까지의 가속도) 를 2.9초에 끝내는 머신입니다

 

최고속도는 330km 로 시트뒤 바닥면에 차지하고있는 배터리의 용량은 7.45kWh로

전기로 주행할수 있는 거리는 25km에 이릅니다

 

 

296 GTS 에 장착된 하드탑 은 시속 45km 이하에서

14초만에 개폐가 가능하며

 

실루엣은 쿠페로 나왔던 296 GTB 와 흡사하며

리어 범퍼에 통합된 액티브 스포일러는 고속에서 강력한 다운포스를 만들어줍니다.

 

 

차체는 길이 4565mm, 폭 1958mm, 높이 1191mm, 휠베이스 2600mm로.

낮고 넓게 제작 되었으며 무게 배분은 앞 40.5%, 뒤 59.5%. 파워트레인이 객실 바로 뒤편에 있다

보니 앞보다 뒤가 더 무겁습니다.

 

타이어는 앞 245/35ZR20,

뒤 305/35ZR20입니다

 

 

뒷바퀴 굴림 모델답게 뒤 타이어 폭이 넓게 제작 되었습니다.

 

디터 넥텔 지사장은 "한국 소비자들이 페라리 최신 전동화 기술이 담긴

296 GTS를 통해 새로운 운전 재미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해외 리뷰 번역>

출처 : 모토 트랜드 닷컴

의역 : 스퀄

 

새로운 페라리 스포츠카가 현장에 나타날때 마다 과거의 버전들과는 다른

(뒤쳐진적이 없다는 기대를) 것을 알고 있을것입니다.

 

 

지난해 데뷔한 페라리 최초로 탑재된 미드 엔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인

296 GTB에 지붕을 내어놓은 PHEV 모델 296 GTS가 나왔습니다

 

이름 변경은 컨버터블 바디 시리즈에 기인 합니다

GTB의 고정 지붕 대신 GTS는 개폐식 하드탑으로 14초안에 열고 닫는것이

가능하며 최대 28mph에서 작동이 가능합니다

 

탑의 열고 닫을때 특징으로는 탑승자 위로 패널이 엔진 앞에 쌓이는 방식으로

배치되기전 두개로 나뉘는데 이것은 엔진의 열 발산 특성을 보장하며 페라리의

형태를 유지 하기 위해 신경쓴 부분으로 보입니다

 

296의 뚜껑을 가르지르는 컷 라인을 보상하기 위해

페라리는 캐빈과 리어 데크 사이에 수직 창을 설치해 상단 아래로 올리고 내릴수 있습니다

 

내부의 바람이 들어오는것을 줄이며 대형 엔진의 소음을 어느정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엔진은 넓은 120도의 실린더 뱅크 각도와 대칭 동작 되는 순서 덕분에

V-12와 비슷한 사운드를 갖고 있습니다

 

배기 가스에서 나오는 소음은 캐빈으로 직접 파이프된 사운드 턱트를 통해 수정 되어

훌륭한 음질을 내어줍니다

 

296 GTS는 V6 에 전기 모터 7.5kWh 배터리의 결합으로 구성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 8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를 통해

 

뒷바퀴에 818마력을 제공하며 , PHEV설정은 최대 84 mph의 속도로

완충상태에서 최대 15 마일의 거리를 EV모터에 의해 달릴수가 있습니다

페라리는 GTS구매자에게 GTB구매자가 얻는것과 동일한 드라이브 모드를 제공하며

 

경량화된 탄소 섬유 부품들과 더 높은 다운 포스를 위한 역학적인 바디와

멀티매틱 댐퍼 및 파일럿 스포츠 미쉐린 컵2R 트랙용 타이어를 누릴수 있습니다

 

<스퀄의 개인적인 이야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영향으로 페라리가 '데일리카 처럼' 탈수 있는

시대가 점차적으로 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더이상, 내연기관이 아닌 전기 기관에 의해서 좀더 간단한 유지보수 외에도

데일리 운용에 있어서 필요한 조건들을 하나둘씩 갖춰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페라리는 슈퍼카의 선두시장에서 매우 훌륭한 일들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296 GTS 도 GTB 에서 볼수 있었던 실루엣을 해치지 않고 최대한 심플하면서도

멋진 디자인으로 잘 만들어진 페라리의 정통 하드탑 컨버터블의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V6의 엔진으로 V12같은 사운드를 들리게 하는것도 페라리가 갖고있는 정통과

기술력을 합친 명품 다운 판단이 아닐까 하네요.

 

<페라리 296 GTS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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