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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공간/패션,트렌드

[패션] 2022 파리 패션 위크 "코페르니" 알몸 드레스

by 스퀄(rangx2)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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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2022 파리 패션 위크 "코페르니" 알몸 드레스

 

안녕하세요 위캔드 다이어리 스퀄입니다.

2022 파리 패션 위크 에서 엄창난 작품이 하나 등장했습니다

 

톱모델 벨라 하디드 와 , 코페르니가 이슈에 올랐었는데요

 

지난 30일 벨라 하디드(모델) 2022 파리 패션 위크에 코페르니 패션쇼에 나타났었습니다.

 

코페르니 (COPERNI)는 발렌시아가와 샤넬에 디자인을 담당 했던

 

세바스티앙 메이어 (Sebastien Meyer)와 르노 베일런트 ( Arnaud Vaillant)가 2013년 부터

만든 프랑스 파리 기반의 브랜드입니다

 

코페르니는 독특한 상상력의 퓨처리즘과 미니멀리즘을 조화롭게 담은 디자인에

깔끔한 실루엣을 갖춘것이 특징인데

 

속옷만 입고 등장한 벨라 하디드를 많은

관람,관계자분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2명의 남자가 알몸의 그녀에게 흰색 라텍스를 뿌리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약 2분이 지나자 라텍스가 하나의 아름다운 드레스로 탈 바꿈 하게 되었습니다

 

오프숄더 소매와 트임 디테일 까지 완성 된

이 작품을 입고 벨라 하디드가 런웨이를 끝까지 잘 마무리 해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파격적이었던 벨라 하디드와 코페르니 패션쇼..

속옷과 힐이 전부였던 그녀에게 일어났던 마법과도 같은 연출로

 

코페르니가 다시 한번 세상에 그 존재함을 과시하는 패션쇼가 되었습니다

 

 

<해외 사이트 리뷰>

코페르니의 스프레이 페인팅된 Fabrican 드레스는 패션 역사 책에

한 켠을 담게 될것 입니다.

 

파리 패션 위크는 2023년 봄/여름 시즌을 잘 겨냥해 진행 되었으며 많은 패션쇼가

있었고 그중에서 가장 돋보였던 것은 코프르니가 있습니다

 

상당히 최근에 생긴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크레이이티브 디렉터/공동 설립자인

세바스티앙 마이어와 CEO/공동 설립자인 아르노 베일란트는 이번 패션쇼에서

정말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내었습니다

 

벌거벗은 벨라 하디드 (Bella Hadid)가 선보인 이 옷은

조명이 켜진 플랫폼으로 알몸에 속옷만 걸친 벨라가 걸어가 두명의 기술자가 페인트를

칠하듯 뿌렸습니다

 

그러나 이 제품은 폴리머와 천연 합성 섬유로 만든 인스턴트 스프레이 직물인

Fabrican 이었으며 공기와 접촉되며 부직포로 생성이 됩니다

 

많은 쇼관계자들과 패션아티스트 들은 Fabrican 쇼가

이번 파리 패션 위크 SS23에서만이 아니라

알렉산더 맥퀸이 일찍히 1999년 봄 쇼에서 만들어냈던 환상을 상기 시킬수 있었기 때문에

이 쇼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이라 평하고 있습니다

 

하디드의 드레스의 에어브러시 마감은 흰색의 울트라 스킨 타이트한 디자인으로

완적히 밀착 된채 진행 되었습니다

 

페인트가 뿌려진 하디드의 몸이 완성 되자 드레스의 다리 슬릿과 옷자락이 휘날리며

그녀와 함께 했습니다

 

 

 

출처 : 인스타그램 hypebad (instagram.com/hypebae)

 

 

<스퀄의 개인적인 이야기>

정말 대단하고 기발하고 ..

또 멋진 씬이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창의적이면서도 파격적이고

코페르니를 전세계에 이미지를 각인시키기에 훌륭했던 퍼포먼스라 생각합니다

 

코페르니 다운 , 그리고 코페르니의 비전이 보이는

PFW SS23 코페르니 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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