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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네시스 2026 모터스포츠 진출 GMR-001 하이퍼카 공개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by 스퀄(rangx2) 2024.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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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네시스 2026 모터스포츠 진출 GMR-001 하이퍼카 공개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안녕하세요 스퀄의 위캔드다이어리입니다

 

제네시스는 2026년 모터스포츠 대회 참가를 위해

공식 로고,팀명을 마그마 레이싱으로 발표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디자인 본부장인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어제인 12월 5일 두바이의 아르마니 호텔에서 열린

 

"제네시스 모터스포츠 프리미어" 행사에서

 

제네시스의 모터스포츠 진출을 공식으로 선언했습니다

제네시스는 2026년 내구레이싱 대회 참여를 위해

레이싱팀인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을 최초로 공개했으며

더불어 고성능 레이싱카인

 

"GMR-001" 하이퍼카를 공개했습니다

제네시스는 2026년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쉽인 (WEC)

2027년 웨더텍스포츠카 챔피언쉽 (WTSCC)등

 

내구 레이스의 양대 선수권 대회에 각각 차량 두대로 참여할 계획이며

두 대회는 국제 자동차 연맹인 FIA와 국제 모터스포츠 협회 IMSA가 주관합니다

제네시스는 최고급 등급인 하이퍼카 "르망 데이토나 하이브리드(LMDh)"기반의 프로토 타입을

제작 개발 해 대회에 출전하게 됩니다

 

제네시스는 레이싱팀 공식 로고와 드라이버를 공개했습니다

로고는 한글 단어로 "마그마"의 초성을 기하학적인 형태로 표현했으며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팀의 드라이버를 맡게된

 

안드레로테러는 주요 출전 레이싱 대회에서 84회 우승 166회 포디움을 이루어낸

베테랑 이력이 있으며 또다른 드라이버 루이스 펠리페 데라니는

2016년 데이토나 24시 세브링 12시 대회를 동시 석권했던 선수입니다

이날 제네시스는 2026년 WEC 진출에 앞서 세계적 권위의 레이싱팀인 IDEC 스포츠와 손잡고

2025년 유러피안 르망 시리즈인 LMP2에 시범 출전 할 예정이며

 

이날 선보인 GMR-001 하이퍼카는 대회를 겨냥해 성능과 디자인을 크게 끌어올린 모델로

측면에 제네시스의 시그니처인 2줄 라인을 넣어 디자인 했습니다

제네시스는 GMR-001 하이퍼카 디자인이 향후 고성능 차량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것으로 자신감을 내비췄습니다

 

이 차량은 LMDh규정에 따라 제작 될 예정이지만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당분간 비밀리에 부칠 예정이라 합니다

다만 엔진은 자사의 WRC 모터를 기반으로 했던 터보차처 V8로 확인 했으며

현행 규정상 총 출력은 698마력에 전기는 67마력으로 최소 건조중량은 1030kg 까지인것을

감안하면 그에 맞는 스펙의 차량이 나올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람보르기니가 아웃했음에도 불구하고

포르쉐 도요타 , 캐딜락, 페라리, 푸조 , 애스턴마틴, BMW, 알파인 등이 출전에 확정이

되었으며 FIA규정에 따라 각 제조사는 2대를 출전시켜야합니다

 

섀시는 아큐라 ARX-06,알핀 A424의 섀시를 담당했던 오레카로 결정 되었다하며 ,

팀장인 시릴 아비테불이 2029년 하이퍼카 호몰로게이션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참여될 예정이라 발표했으니

 

앞으로 제네시스의 행보가 주목되는 바입니다

<스퀄의 개인적인 이야기>

직렬 4 기통 트윈터보 V8 엔진의 하이퍼카를

드디어 우리나라에서 만들어 내서 세계각국 정상의 브랜드와 대결하는 세상에

닿았습니다

 

국산차로 내구레이스라니.. 디자인도 사이버포뮬러같애..

 

현대가 몇년째 계속 큰 일을 내서

나라일로 이래저래 꽁기꽁기한 기분이 날아갈듯

 

너무너무 기쁩니다..

더군다나 이 소식이 세계에 알려지면서도

추가 소식이 있을까 해외 포럼들을 살펴보면서

 

해외 포럼에서도 "당연한 일을 하고 있다" 라는 표현을 쓴 기사를 보았는데..

너무 뿌듯했습니다

 

확실히 제네시스가.. 독 3 사와 싸우기 위해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기술력을 입증 할 .. 실력과

명성이 필요하고.. 실제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갖어오면서

만들어낸 N 모델들은 전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니

 

앞으로 있을 제네시스의 새로운 도전도 진심으로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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