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자 그리고 여자/남자에 대해 알아보자

남자들이 스타킹에 집착하는 이유 (남자들이 스타킹을 좋아하는 이유)

by 스퀄(rangx2) 2021. 11. 3.
반응형

 

※ 이글은 개인적인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 되어있습니다.

※ 스타킹 몸매 사진들이 자극적이어서 대중교통등을 이용하며 본문을 글을 읽기가 불편하거나

해가 될수 있기 때문에 사진들은 본문 가장 하단에 올려두었습니다.

 

남자들이 스타킹에 집착하는 이유, 남자들이 스타킹을 좋아하는 이유..

물론 Case by Case다.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별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이 "슈트나, 풀어헤친 셔츠, 넥타이 등에 섹시함을 느끼듯" 많은 다수의 남자들이

검스, 살스 같은 스타킹을 신은 여성에게 눈을 못때는 것도 사실이다 왜일까?

 

남자들은 스타킹을 신은 여자의 다리에 대해서 환상이 있다. 잘빠진 다리에 감겨진 스타킹에 시선을 못때는

남자도 있고 심하면 집착하는 남자도 있다. 때로는 거부할수 없이 본능적으로 시선이 흘러가는 남자들도 있다.

많은 커뮤니티에서 남자랑 첫 소개팅에서 잘보이고 싶다면 검정색 스타킹에 치마를 입으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여자들이 남성에게 반하고 남자들이 여성에게 반할때 가장 큰 특징은

"이성이 갖고 있지 않은 모습"이다..

 

그러니까 남자들이 뽀얀 피부에, 동글동글한 선이 조화를 이루는 비너스 같은 곡선의 체형을 갖은 여성의 신체중

가슴이나, 엉덩이 , 다리 , 골반등의 라인에 시선을 둔다면..

여자들이 각진 남자의 턱, 딱 벌어진 어깨, 강인한 힘을 상징 하는 근육이나 팔뚝에 들어난 실핏줄, 두꺼운 허벅지

나 가슴, 그리고 깊은 저음의 목소리에 시각이 가는 이유도 이때문이겠다.

 

스타킹이 기본적으로 "보온"의 본 목적성을 떠나서

 

검스,살스, 스타킹을 신으면 기본적으로 " 톤 보정" 과 " 탄력" 을 갖게 된다.

압박 스타킹이 아니라 해도, 축 저져보이는 살을 리프팅 하듯 당겨서 탱탱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고.

그리고 다리에 있는 멍이나 ,흉터 , 잔털등이 모두 정리가 된다. 

 

발이나, 무릎 부위는 매끈하게 보인다. 내가 생각 했을때 스타킹의 포인트는 그런 부분들이다

 

남자들이 스타킹을 좋아하는 이유는 여러가지다.

남자들이 검스 살스를 좋아하는 가장 핵심적인 이유 몇가지다

1. 스타킹을 신으면 매끈한 다리가 더욱 부각 된다 (처진살이 감춰지고 탠션이 생기며, 흉터나 잡티등이 매끈해진다) 

  - 피부톤 정리가 된다

  - 처진 살에 탄력이 생긴다

 

2. 스타킹 + 스커트는 "단정해 보이는듯한" 느낌에서 얻는 성적인 매력이 있다.

남자들의 수트에서 보이는 품격 처럼, 여성들의 스타킹 + 원피스나 , 교복, 정장 계열에서는

여성 특유의 라인등이 두드러지는 단정함에서 얻는 성적인 매력이 있다.

대놓고 적나라게 벗은 남자 보다 살짝 셔츠에서 비치는 살결의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듯

대놓고 벗은 다리 보다, 여성성은 강조되면서 라인은 그대로 살아나는 스타킹은 여성성의 버프 아이템인 격이다.

 

3. 대체적으로 스타킹을 신었을때 다리 노출 수위가 높다.

맨다리로 다닐때 짧은 스커트나 핫팬츠를 입으면 지나칠 정도로 자극 적인 주위 시선이나

아직도 보수적인 국가인 한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도 지적질이나 자극적일 만큼의 심한 시선을 받는다

하지만 스타킹을 신었을때는 적나라다는 인상도 줄면서 은근한 노출이 가능하다 (비치는 스타킹을 신기 위해

데니아수를 낮추든 , 치마를 짧게 입든 핫팬츠를 입던) 그러니까 나는 대놓고 노출했습니다 가 아니기 때문에

여성 입장에서도 좀더 과감한 코디를 함에 있어서 자유롭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스타킹을 신었을때 코디를

보면 짧은 스커트나 ,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 핫팬츠등의 라인을 들어내는 착장에서 많이 입게 된다

당연히 이런 착장들은 남자들이 선호하는 복장이기 때문에 더 눈길이 가는 이유다.

 

 

3번을 비추어 이야기 해서

사실 따지고 보면 스타킹 신어서 이쁜 다리는 스타킹 안신어도 이쁘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오피스룩 (미시룩) 같은 원피스에 검스나 살스를 신지 않아도 맨다리라도 이쁘다

다만 그러면 정말 적나란 복장이 되서 여자들은 그렇게 잘 입지 않는다. 

 

결국 스타킹을 신어서 이뻐 보이는 이유도 있지만 스타킹을 신었을때 코디가 여성스럽고 남자들이

좋아하는 코디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도 한몫하지 않나라는것이 나의 생각이다

 

스타킹의 역사와 시초가 어떤들.. 스타킹은 '여성들의 특권'이라 할 만큼 여성들만의 독보적인 패션 아이템중

하나 이고..

남자들에게는 매우 생소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더 자극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여자들이 마치 남자의 정장에 걸쳐진 시계나 , 남자 구두, 남자의 넥타이 등에 시선이 가는것과 비슷하다.

 

물론 그외에도 스타킹의 보들보들한 촉감을 좋아하는 남자도 있을 것이고

이유야 워낙 다양하지만 한가지 결론은

 

여성성 (여성적인 느낌)이 부각 되기 때문임은 틀림이 없다

 

<결론>

- 스타킹을 신으면 처진 살이 보정된다

-스타킹을 신으면 상처,잔털,피부톤이 보정된다

-결과적으로 스타킹을 신으면 라인이 예뻐진다

-스타킹을 신었을때 여자들의 코디가 여성스러운 경우가 많다 아니면 여성성이 도드라지게되는 경우가 많다

 (원피스, 정장, 핫팬츠, 교복등등)

-스타킹의 촉감 자체를 좋아하는 남자들도있다

-살색스타킹이나 , 검정 스타킹의 경우, 비치는 데니아 (30-50데니아)는 대놓고 들어낸 다리 보다

 여성미는 강조되면서 살짝 노출되는 피부톤이나,라인이 더 야하게 느껴지는 이유도 있기 때문임

 (여자들이 스타킹으로 톤 다운된 단정한 다리를 보고 이쁘네 라고 생각할때 남자들은 성적 자극을 받는다)

 

<팩트폭행>

근데 스타킹 신어서 이쁜다리는 대체적으로 스타킹 안신어도 예쁘다

(한마디로 남자들이 말하는 검스 ! 라는것은 "검스를 예쁘게 입은 예쁜 다리"를 말하는것 뿐이다)

다만, 그렇다 해도 스타킹을 신었을때 톤, 탄력, 다리 굵기 등의 보정력을 생각 하면

맨다리 보다는 결과적으로 이쁘다라는 것이 되겠다.

근데 스타킹 안신고 짧은 원피스나, 핫팬츠를 입기 사회적 풍조가 부담스러워서 그 비율이

많지 않다 따라서 노출이나 여러가지 측면에서 스타킹은 여성성을 강조할 만한 복장등으로 많이 이어지는것도

한몫한다고 생각한다.

 

 

스타킹 안신어도 이쁜 다리는 뭘해도 이쁘다 근데 맨다리로 저정도 숏 스커트를 입고 거리로 나오는 여자가 많지 않다 한마디로 스타킹을 신으면서 치마길이나, 복장이 더 과감해지는 요소도 있는 샘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