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페라리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296 GTB 출시 (2022 296 GTB)

[정보] 페라리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296 GTB 출시 (2022 296 GTB)

안녕하세요 위캔드 다이어리

스퀄입니다.

하 이것이 기쁘다 해야할지 슬프다해야하지

페라리에서 V6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EV)스포츠카인 296 GTB가 국내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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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페라리도 내연기관을 내려 놓는것인가 ㅜㅜ

(이미 포뮬러 1 카는 V6 하이브리드 엔진이지만요 V8을 고집하고 싶은 페라리와 달리 규정은

시대를 맞춰가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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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인 어제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에서 페라리 코리아는 브랜드 차량 역사상

최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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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통 엔진을 탑재한 후륜 PHEV 스포츠카인 296 GTB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296 GTB는19년에 출시했던 SF90 스트라달레와 20년에 나올 예정인 SF90 스파이더에 이은 페라리의

세번째 PHEV 차량이됩니다

미드리어 엔진을 장착한 2인승 베를리네타 최신작으로 나온

이번 296 GTV는 일상주행에서도 즐거운 감성을 보장하는 운전의 재미 (Fun to Drive)가 강조된

개념을 재정의한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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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의 새엔진은 단순히 새 심장이 아니라 70년의 역사동안 페라리가 쌓은 모터스포츠를 경험으로

새로운 V6엔진의 시대를 예고했다고 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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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그렇듯 페라리의 미래지향적인 혁신적인 디자인과 솔루션으로

공기역학관점과 디자인 모두 획기적으로 나온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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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GTB의 PHEV시스템은 페달반응시간을 0으로 단축하고 순수 전기 eDrive 모드에서 25km를

주행할수있습니다

SF90 스트라달레때와 마찬가지로 상위 스펙을 위해 이번 296 GTV의 경우에

경량화 옵션 + 에어로 모디피케이션 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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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토 피오라노 패키지 (스페셜버전)이 함께 판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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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해외 포럼의 이야기>

우선 이 차량은 베를리네타의 후속 버전입니다.

페라리의 차량중에서는 좀더 시내주행에서 큰 스트레스를 안받는 컨셉트의 차량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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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이름에서 많은것을 알아 볼수 있습니다. (엔진 배기량 실린더 등등)

296 G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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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두자리는 배기량 , 뒤는 실린더 갯수를 의미합니다 (아닌 차량도 있음)

2.9L (3L)의 6기통 엔진이다 라고 생각 해볼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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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V6 엔진이 탑재 되었고 미드쉽으로 나오게 된 차량입니다.

이번 296 GTB는 SF90의 영향을 많이 받은 부분들이 상당히 보입니다

겉과 속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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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디자인이 SF90과 매우 흡사하기도 하지만

내부의 대시보드의 인터페이스또한 SF90의 흐름을 따라갑니다

거기다 완벽하게 디지털로 바뀌었다는것에서..

시대가 변해가고 있음을 짐작하게 하네요.

이번 296 GTB도 SF90처럼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만드는데 주력했습니다.

시속 250km를 기준으로 360kg 의 다운포스가 형성 된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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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얘들이 약빨고 작정하고 만들었다 봐야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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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외계인을 데려와서 고문한것 같은점은

SF90때 처럼 액티브 에어로가 적용되었고 액티브 에어로가 작동되면 추가 100kg 의 다운포스를

더 갖어갑니다.

 

랩타임도 줄여주고 , 코너에서 출력을 유지할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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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의 296 GTB 는.. 671마력의 출력으로 3L V6 엔진으로 엄청난 출력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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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I 터보 차져가 장착되었고 새롭게 설계된 V6엔진의 아키텍쳐는

터보차져와 패키징을 고려해서 120도로 뱅크를 만들어냈고 터보차져가 뱅크사이에

들어가 엔진의 무게 중심을 더욱 낮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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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은 포뮬러 1 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는 기술이이고.

이렇게 엔진의 터빈이 위로 올라간 덕분에 공기는 연소실로 더 빠르게 올라가고

더 빠른 토크를 줄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엔진으로 663 마력을 내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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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얘도 SF90에서의 데이터가 반영되었다 봐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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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된 전기모터는 포뮬러 1에서 쓴 MGU-K 방식으로

회생제동 기반으로 모터에서 155마력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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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팩과 트랜스 미션의 사이즈를 최소화시키는데 주력했고

레이스카의 베이스 답게 퍼포먼스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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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페라리의 철학덕에 엔진 사이즈는 작아졌고 무게는 낮아졌고 출력은 818마력 까지

끌어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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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파워트레인에 EV모드가 지원되는데

기본적으론 엔진과 함께 작동되며 시동이 켜질때 바로 들어오는 하이브리드 모드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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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로 가면 전기모터가 보조 동작을 하며 배터리 소모량을 최소화 시키며 달립니다

E드라이브 모드는 배터리 완충 기준으로 135km 속도 기준으로 25km 를 달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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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파이 모드는 레이스 예선이라는 뜻인데

최적의 상태로 모든 동력을 다 끌어쓰는 모드 입니다.

818마력을 다쏟아 넣는 모드라 보면 되겠습니다

 

 

<스퀄의 개인적인 이야기>

​SF90에서 이미 혁신을 보인 페라리..

이번 22년형 페라리 296 GTB는.. 미래의 페라리를 모두 볼수 있는 예고편 같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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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페라리가 다른 슈퍼카 브랜드에서 항상 독보적인 1위를 유지할수 있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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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 레이스베이스의 혈통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F1 이 6기통으로 바뀐것을 그대로 반영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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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6 터보로 나온 이번 차량은 하이브리드가 적용 되었다 (물론 첫번째 하이브리드 차량은 라 페라리가 있었다)

(두번째는 SF90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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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스포츠카의 색이 짙은것은 그동안 F1 경기에서 축척해온. 공기역학적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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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페라리 차량은 디자인만 슈퍼카 다운것이 아니라

액티브 공력장치로 만들어내는 다운포스가 어마어마 하다. 말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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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비싸고 멋진 차량이 아니라. 페라리 마크의 야생마 같이

순수 혈통의

달리기 위해, 드라이빙 하기 위한 모든것에 기술력을 집약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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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250LM을 오마주 했다고 한다.

1960년의 디자인으로.. 심플하고 빠른 그때의 차량을 오마주로

차량 크기에 비해 짧게 떨어지는 휠베이스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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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은 단순히, 레이스 베이스만이 아니라 일상 도로에서 타고 다닐때 불편함이 없는..

최근의 슈퍼카 브랜드들의 수효층이 넓어지고 확대되어가는 점들이 많이 고려 된 부분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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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앞으로 페라리 모델들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나 하이브리드를 최대한 고집하다가..

어느순간 단계적으로 전기 모델로 넘어가게 되지 않을까 싶다. (이건 뭐 국가들과 정부의 압박으로 강제성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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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296 GTB 2022 ferrari 스펙>

출처 : 페라리코리아 홈페이지

 

<페라리 296 GTB 공식 사진들>

 

<페라리 296 GTB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