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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뉴 푸조 308 출시 (9년만의 풀체인지 308)

by 스퀄(rangx2)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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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뉴 푸조 308 출시 (9년만의 풀체인지 308)

 

안녕하세요 위캔드 다이어리 스퀄입니다

 

오 9년만의 푸조 메인 모델인 208->308 인 308의 신 모델 소식입니다...

(208때부터 참 갖고 싶었던 차량이네요)

 

푸조가 최신 엠블럼을 장착해 생산한

'뉴 푸조 308'을 6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뉴 308은 해치백으로 제작되었습니다.

9년 만에 풀체인지를 통해 탄생한 뉴 308은 단순한 세대 변경이 아닌, 

풀체인지 모델로 푸조의 전략과 브랜드 정체성이 담겼다고 푸조에서 말했습니다

올해 푸조는 한국에서 스텔란티스 코리아로 통합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차이기도 합니다.

 

외관 디자인에서는 길게 쭉 빠진 보닛 에서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루프라인으로

전체적으로 스포티 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한 흔적이 보입니다

 

여기에 푸조의 최신 플랫폼인 EMP2 V3이 적용되어

휠베이스가 이전 대비 60㎜ 늘어난것이 특징입니다.

프론트의 헤드라이트는 최신식 디자인에 사자의 송곳니 형상을 한 주간주행 등을 더해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으며 후면의 LED 테일램프는 푸조의 상징인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

하며 스모크 글라스로 감싸 좌우 리어램프를 이어가는 디테일에 시각적으로 

차를 더 크게 보이게 설계 되었습니다

 

특히 낮은 루프 라인은 공기 저항과 소음을 저감시켜 공기저항계수가 0.28cd를 기록했습니다.

브랜드 최초로 장착된 사자 머리를 형상화한 새 엠블럼이 적용 되었으며

레이더 전파를 방해하지 않는 희귀 초전도 금속인 인듐을 사용해 고급스러움 강조했습니다.

 

실내는 최신 기술과 다양한 인테리어 소재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부각시켰는데

특히 운전석에는 대시보드와 중앙 콘솔에 운전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기능들이 운전자를 향해 설계가

되었으며, 나머지는 충전 구역과 수납 공간으로 분리 한것이 눈여겨볼 부분인듯합니다.

그외 D컷 스티어링 휠이 탑재됐으며, 터치스크린도 기존 7인치에서 10인치로 커졌습니다. 

운전자 기호에 맞게 중앙 스크린 뒤쪽부터 도어패널까지 이어진 앰비언트 LED 라이팅이

제공 되며 총 8개 색상으로 고를수 있습니다.

 

휠베이스가 늘어나 보다 넓어진 탑승 공간에 해치백의 강점인 트렁크 용량도 

타 모델 동급 최대 수준으로 적재 용량이 기본 412ℓ에서 최대 1323ℓ까지 확장가능한

부분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여기에 2열 시트는 6:4로 폴딩되며, 

등받이 중앙에 장착된 패스스루를 통해 시트를 접지 않고도 스키, 골프채 등 긴 물건을 적재할 수 있습니다.

 

동력계는 1.5리터 블루HDi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131마력에 최대 30.6kgm의 성능을 내며

 

변속기는 기존 6단에서 8단 자동으로 변경된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연비는 복합 기준 17.2㎞/ℓ

 

안전 장치에는

스톱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운전자 주의 알람 시스템, 교통 표지 인식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전방 충돌 알람 시스템, 

사각 지대 충돌 알람 시스템,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후방 카메라 등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상위 트림인 GT 트림은 차선 유지 보조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뉴 308은 알뤼르와 GT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알뤼르 3680만원 

-GT 4230만원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뉴 푸조 308을 통해 스텔란티스 그룹의 일원으로서 첫 발을 떼게 된

푸조 브랜드에 변화를 여러분께서 체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해외 포럼 이야기>

 

 

(mundomotorescr.com)

의역 : 스퀄

 

 

푸조 308은 22년 첫분기 시장을 강타할 예정입니다

푸조 308은 차세대 모델로 많은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목표는 폭스바겐 골프 입니다.

 

골프를 상대 하기 위해 푸조는 대담한 디자인에

보다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파워트레인 옵션이 대폭 개선 된것 또한 가장 크게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이 모델은 새로운 로고가 부착이되어 나오는 푸조의 최초 차량이 될 것이며

골프외에도 르노의 메간과 마쯔다 3 와 경쟁할것이 예상됩니다

 

외관에서도 큰 변화가있었지만

2022 뉴 308은 내부에 완벽히 새로운 i-Cockpit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새로운 3D 디지털 계기판은 10인치로.. 사용 되며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가 호환이 됩니다

또한 위성 네비가 제공되며 새로운 OK 푸조 음성 제어시스템이 추가됩니다

그외 , 실내는 새로운 사운드 시스템과 LED 조명 외에도 많은 USB 포트를 제공합니다

 

<스퀄의 개인적인 이야기>

 

골프 와 경쟁 할수 있을것 같다

디자인도 잘 나왔고.. 그리고.. 스타일도 좋다

 

콕핏 스타일의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탑건2 매버릭때문에 콕핏에 빠짐 -ㅠ-)

다만.. 지금까지 푸조가 늘 그래왔듯이

 

'푸조'와 '프랑스' 가 꼬리표일것이다

 

3세대 푸조는 2세대 보다 확실히 최신적인 디자인을 꽤하고

특히 벤츠 스러운? 전방 앞 프론트의 그릴은 매우 고급지다

새로운 로고도 더 고급지고.. 새로운 세로형 DRL 을 적용한것도 매력이 있지만..

디자인이 매우 매우 고급져진것은 마음에 듭니다 (골프 보다 이쁘잖아!)

 

아이러니 하게 2세대에서는 미쉐린 PSS4인 스포츠 타이어를 채용했는데

이번 모델은 스포츠 타이어가 안들어간것은 의외다..

 

D컷 스티어링은 매우 공격적인 디자인에 세련되어진 것도 느껴지고

아이콕핏은 풀 디지털화가 되어서 2세대와 3세대간의 세대 차이가 느껴집니다

(사실 하이브리드 모델도 나왔는데 아직 하이브리드 정보가 없는게 아쉽네요..)

 

아무튼..이번 푸조가 .. 브랜드 이미지를 바꾸면서 새로운 이미지로...

선전 하는것을 기대해봅니다.

 

 

디자인은 겁나 마음에듬.

 

진짜 농 안보태고 (미침)

 

<푸조 뉴 308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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