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이크 이야기/바이크 최신뉴스

[정보/해외] 혼다 미래를 위한 차선 보조시스템 개발

by 스퀄(rangx2) 2022. 7. 24.
반응형

[정보/해외] 혼다 미래를 위한 차선 보조시스템 개발

 

안녕하세요 위캔드 라이프 스퀄입니다..

오늘은 MCN (모터사이클뉴스닷컴)에 기고된 혼다의 미래 기술에 대한.. 기사 입니다

외국 기사를 영알못인 제가 의역을 했기 때문에.. 오역이 있을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릴께요

 

기사 원문 : 모터사이클뉴스닷컴. 혼다 라이더 assist

의역 : 스퀄

 

모터사이클 브랜드 혼다 (honda)는 

모터사이클 사고가 나는것은 '과거의 이야기'로 만들기 위해

라이더를 위한 안전 보조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통제력을 기계에게 빼앗기는것 보다

기계가 "올바른 입력"을 해서 라이더를 도와주기 위함을 목표로 잡고 있다는 점입니다

 

혼다의 주행 보조장치는 자동차 시스템에서 반영하여 진화 시키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모터사이클은 자동차에 비해 대입되는 기술들이 몇년 뒤쳐져 있기 때문에

충돌을 방지 하기 위해 완전히 개입 할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몇세대의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사실, 레이더 보조 크루즈 컨트롤 기술은 두카티나 BMW의 최신 상위 차량에서

볼수 있듯 이미 현실에 적용 되어 나오는 옵션이기 때문에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다음 단계는 차선 유지 보조시스템인 (LKAS) 가 될것입니다

 

이것이 혼다가 목표로 하고 있는 기술이며

혼다가 개발 하고 있는 시스템의 세부사항들은 일본에서 출원 되고있는 새로운

특허 출원에 있습니다

 

자동차에 적용된 LKAS가 모터사이클에서는 다양한 형태로 표현 될수 있습니다

 

가장 간단한 기술로는 전방 도로를 바라보는 카메라나 바퀴 앞의 센서를 사용해

노면의 흰색선을 모니터링 하고 이탈했을때 경고를 트리거 하는 것입니다

 

차선 변경 의도를 표시하는 표시기가 활성화 되면 시스템을 일시적으로 비활성화

시키는 방법이며 더 정교한 운전은 라이더의 조작에 의해서 무시될 정도로

약하지만 올바른 차선으로 다시 유도가 될것입니다

 

최소한의 운전자(라이더)의 조작이 필요한 차선 중심 시스템으로

간단한 자율 주행 솔루션에서는 가장 기본이 되는 단계 입니다

 

혼다의 새로운 개발시스템은 차선에 머물거나 위험을 피할것인지의 여부와

관계 없이 방향의 변화를 주기 위해 시스템이 개입은 하지만

라이더의 조작을 완전히 방해하지는 않는 것입니다

 

이 시스템은 전방 레이더와 카메라를 포함하고 있는 센서와 연결이 되어

흰색 도로 선과 전방 교통을 주시 하지만

 

주요 요소로 적용되는것은 회전식 스티어링 댐퍼처럼 생긴 "액추 에이터" 입니다

 

내부에는 변화를 감지하는 모니터링 기능으로 라이더가 조향을 올바르게 입력하고 있는지의

여부를 알려주는 자기 변형의 토크센서와 자체 입력에 개입되는 전기 모터가 있습니다

 

울퉁불퉁한 노면에 개입은 시스템을 혼란스럽게 할수 있기 때문에

포크의 스트로크 센서는 미리 결정되어있는 레벨 이상의 움직임이 측정되면 위에 말한

스티어링 액추에이터는 비활성화 상태가 됩니다

 

(한마디로 울퉁불퉁한 노면에선 전자장비 개입이 더 위험할수 있으니 비활성화 시켜서

꺼둔다는뜻)

 

특허를 살펴 보면 라이더가 조작을 하고 있을때 시스템이 직접 개입을 하지 않는것을

볼수 있는데 의도적으로 라이더가 움직이고 있다면 그것을 기계가 막으려고 시도하지

않을것이고 또, 개입이 되었을때 라이더가 임의로 저항을 하면 개입을 멈추는 구도로

 

운전자가 조작을 하는것에 최소한의 개입을 목표로 개발 되고있음을 알수있습니다

 

LKAS 뿐만 아니라 이러한 시스템은 비상시 레이더와 ABS 등과 함께 작동을 할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 혼다의 특허는 자동차가 갑자기 감속하거나 앞으로 롤링될때의 예시를 말하며

이 경우에 모터사이클이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회피하는것이 더 안전한지 여부를

결정한 다음 카운터 스트링을 할수 있게 개입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라이더가 움직이는 조작에서 무시가 되기 때문에

이미 라이더가 장애물을 피해 회피를 한다면 활성화 되지 않지만...

라이더가 조치를 하지 못한 상황에서 활성화 되어 사고를 방지 하는 기능입니다

 

<사망자 제로에 대한 혼다의 야심 큰 계획 >

혼다는 향후 8년간 자동차와 바이크 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고

2050년까지 그수를 제로에 늘리고자 하며

그러기 위해 이와 같은 라이더 시스템을 대량으로 유입할것으로 예상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운전자 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기 전에  상황을 예측 할수 있는

AI 컴퓨터 시스템을 결합한 것으로 20년도 하반기 부터 도입이 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혼다는 자동차,바이크,보행자 등과 통신 할수 있는 안전 및 사운드 네트워크 기술도

도입할 예정이며 서버가 교통 이동의 가상 모델을 만들며 사고가 전개되기 전에 예측 하고

예방할수있도록 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2030년대 부터

단계적으로 도입을 시킬 계획이라 합니다.

 

<스퀄의 개인적인 이야기>

1990년 2000년 2010년 전과 2020년..

10년마다 모터사이클은 알게 모르게

 

경량화되고 안전장비들이 생기고

전자장치가 개입 되면서 엄청난 발전을 거듭 했습니다

 

정신차려 보니 .. 베스파 같은 스쿠터에도 ABS 브레이크가 들어가고

300cc 바이크에도 TCS( 트렉션 컨트롤 시스템 ) 같은 출력 제어 장치가

들어가고.. 최신 형 바이크에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있어서

차가 들어오면 알아서 브레이크 까지 잡아주는 그런 세대를 살고있다는

점에서 참 새삼스럽고 놀랍기까지 합니다.

 

앞으로 모터사이클도 자동차와 더불어많은 발전을 거듭해 어쩌면

향후 1-20년 뒤에는 정말 사망 사고가 거의 생기지 않을 만큼 안전한

모터사이클들이 도로위를 달리고 있을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혼다의 대를 이어 탄다는 장인 정신과... 미래 개발을 위한 열정을

높게 사며.. 앞으로 이와 같은 안전에 대해서 많은 브랜드 들이 연구를 거듭해서

모터사이클을 보다 안전하게 즐길수 있는 시대가 오길 기원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