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해외]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N 이탈리아 전기차 경주대회 우승 거머쥐다.

 

[정보/해외]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N 이탈리아 전기차 경주대회 우승 거머쥐다.

 

안녕하세요 위캔드다이어리 스퀄 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소식이네요.

현대 자동차의 자동차 팀인 현대 모터스포츠 N이 FIA ETCR 레이스 IT 에서

 

첫번째 시즌의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출처 : 현대뉴스 외국 포럼 22.07.25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N ETCR’가 22∼2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순수 전기차 경주대회 ‘2022 FIA ETCR’ 5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4번의 짧은 레이스와 결승전으로 이뤄진 이번 대회에서

우승은 포인트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드라이버에게 갑니다

 

이번 대회에선 벨로스터 N ETCR를 몬 현대모터스포츠팀의 

미켈 아스코나가 드라이버 부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켈 아스코나

"이것은 놀라운 느낌입니다. 

저는 이번 시즌 오랫동안 현대 모터스포츠와 함께 이 결과를 얻고 싶었고, 

저는 주말 왕관의 첫 번째 왕을 차지한 발레룽가에서 이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것은 매우 긍정적 인 순간이며, 우리는 팀으로서 좋은 개선을했고

자동차의 모든 것을 극대화했습니다.

나는 다음 결과를 위해 우리 앞에 많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열심히 일해 주신 우리 팀에게 감사드립니다

- 정말 놀라운 주말입니다."

 

 

 

<스퀄의 개인적인 이야기>

 

FIA ETCR이라는 경기를 처음 들어서 조금 찾아 봤습니다

 

FIA ETCR은 전기차 경주를 위해 기준을 세운 대회로..

엔진이 포함된 구동계가 제거된 기존 경주차에 500kW의 전기모터와 65kWh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들이 대회에 출전할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합니다

 

대회는 총 4차례로 짧은 레이스로 결승전이 치루어지며

각 레이스의 결과에 따라 부여된 포인트를 합산해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드라이버가

우승을 차지하는 경기입니다

 

이번에 같은 기간 열린 WTCR 6차전에서도 '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좋은 성적을 거뒀고

지난 헝가리, 스페인 대회에 이어 종합 우승에 대해서 기대감을 고취시키기도했습니다

 

큰 경기던 작은 경기든 현대자동차가 여러가지 세계적인 무대에서 시험을 하고

또 우수한 결과를 얻어낸다는것은 자동차 브랜드의 이미지 업그레이드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현대자동차의 이런 적극적인 도전에 응원하며 또한

국내 자동차 산업의 미래가 밝지 않을까 기대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