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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2023 페라리 푸로산게 공개 (페라리 SUV 공개) V12 725마력

by 스퀄(rangx2) 202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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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2023 페라리 푸로상게 공개 (페라리 SUV 공개) V12 725마력

 

 

안녕하세요 위캔드다이어리 스퀄입니다..

드디어.. 페라리에서 SUV가 나왔네요

 

페라리가 이탈리아 라지티고 델 실렌치오 극장에서 9월 14일

페라리 브랜드 최초로 제작된 SUV(스포츠 유틸리티) 푸로산게 (Purosangue) 를 공개했습니다

 

푸로산게는 이탈리아어로 순종 (Thoroughbred) 의 뜻을 갖고 있습니다

 

푸로산게는 자연흡기 V12 엔진을 고수하는 페라리의 전통을 이어

최고 출력 725 마력에 제로백 3.3 초의 스포츠카로써의 혈통을 모두 이어받았습니다

 

 

낮은 회전수에서 최대 토크 전달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엔진은 2100rpm 에서 최대 토크의

80% 의 성능을 내어줍니다 6250rpm 에서 716Nm의 최대 토크를 갖추고 있습니다

(최대 엔진 회전수 8250rpm)

 

푸로산게는 통상 적인 SUV가 차량 프론트에 엔진을 배치 시킨것과 달리 미드에 채용하고

기어박스를 뒤쪽으로 배치해서 프론트 49% 리어 51%의 무게배분을 만들어냈습니다

 

푸로산게는 페라리 차량 최초로 내리막길 제어 기능인 HDC 와 공기질 센서가 탑재되었으며

또 안드로이드 오토 와 애플 카플레이 시스템 호환기능 역시 최초로 제공됩니다.

 

 

<2023 페라리 푸로상게 데뷔 >

해외 포럼 리뷰 : motor1.com

의역 : 스퀄

 

한 세기의 3분기가 걸렸지만 페라리는

드디어 첫번째 SUV를 공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Purosangue 라 불리는 이 새로운 모델은 스타일리시한 로마와 296 부터

길들여지지 않은 SF90 , 고급스러운 812 에 이르는 페라리에 합류했습니다

 

올해 가장 기대되는 자동차 출시중 하나인 페라리 푸로상게는

유틸리티 SUV) 프리젠 테이션을 기반으로했지만

 

페라리는 새로운 모델이 실제로 스포츠 유틸리티 (SUV) 차량과는 다소

거리가 있게 제작을 했습니다

 

페라리 CEO 인 Benedetto Vigna 는

"우리는 그것을 SUV 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

그리고 Motor 1 또한 이 차량을 SUV라 생각 하지 않습니다.

 

 

푸로상게는 페라리의 4 도어 스포츠카에 가까운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트렁크의 16.7 입방 피트 볼륨은 쿠페와 같은 실루엣을 띄며

실용성 보다는 공기 역학을 중요시 한 페라리의 정신이 보입니다

 

페라리는 GT 자동차의 항력 계수 통계를 공개 하지 않지만

 

브랜드의 디자인 책임자인 Flavio Manzoni (브랜드책임자) 와 Gianmaria Fulgenzi (개발자)

는 미끄러운 공기 역학을 유지 하면서 디자인 하고 제작 하기 위해 부서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노력했다고 주장합니다

 

페라리는 균형잡힌 배치를 위해 기어박스를 후륜에 위치시키고 엔진을 미드쉽에 가깝게

옮겨두었습니다. 49 / 51 의 전후 중량 균형을 유지 시켰으며

탄소섬유로 제작된 지붕은 낮은 무게 중심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입니다

 

뒷문은 79도 스윙으로 개방 되는 형상에 뒷좌석의 공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타기 쉽게 만들기 위한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했습니다

 

고급스러운 슈퍼 SUV 만한 공간을 제공 하지 않으며 이 차가 페라리 라는 사실에

신경을 쓴 느낌이 강조되었을 뿐입니다 (뒷좌석이 좁다는말)

 

페라리 푸로상게는 118.8인치 휠베이스를 갖고 있고

 

경쟁사인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먼스 118.2

와 벤틀리 벤타야 스피드 117.9 에 가깝고

 

애스턴마틴 DBX707 (120.5) 보다 1.7인치 짧고

포르쉐 카이엔 GT (114.0) 와 BMW 알피나 XB7 (122.2) 의 변종 사이에

끼어있습니다

 

거기에

4,482 파운드의 예상 건조중량으로 경쟁 시리즈중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 합니다

 

푸로상게는 페라리의 전통 을 계승하기 위해 아직 친환경적인 (전기차) 트레인을 시도하는데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이 엔진은 역사상 페라리 GT중 가장 높은 출력을 자랑하는 거대한 자연흡기 6.5 리터

V12로 모든것을 증명합니다

 

715마력의 차량은 매우 흥미로운 파워밴드를 제공 합니다

드라이섬프엔진은 새로운 밸브트레인과 개정된 흡기 지오메트리를 갖추고

3.3 초 만에 62mph를 넘어 192mph 를 초과하는 최고속도를 내어줍니다

 

 

<페라리 푸로산게 사진 모음>

 

 

<스퀄의 개인적인 이야기>

 

페라리 답다..

정말 페라리에서 SUV가 나오면 어떤 디자인일까 하는

디자인의 형태로 나왔고

그런 기대를 깨부시지 않기 위해 전기 모델이 아닌 자연 흡기 V12로

출시 했다.

 

엄청난 디자인을 갖고 태어났고 .. SUV 라 말하지 않아도 될만큼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거기다 디자인을 위해 다소 좁게 디자인된 뒷좌석을 타기 위한

스윙 도어의 채택이나...

 

SUV임에도 불구하고 공기 역학에 조심을 둬서 제작 된것 자체가

페라리 그자체의 혈통을 계승했다 봐야할것이다.

 

단언할수 있을것 같다

페라리의 푸로산게는 슈퍼카 SUV가 지향하는 지향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려줄것이고. 이게 슈퍼카와 레이스카를 만들어낸 순수 혈통에서 만든

SUV가 가야할 길이라고.. 선도하는 역할을 할것이다.

 

<페라리 프로산게 홈페이지 내용>

 

 

 

 

<페라리 푸로산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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