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마세라티 신형 그란투리스모 EV 공개 (그란투리스모 EV 2023) 2세대 그란투리스모

 

[정보] 마세라티 신형 그란투리스모 EV 공개 (그란투리스모 EV 2023) 2세대 그란투리스모

 

안녕하세요 위캔드다이어리 스퀄입니다.

 

내년 2분기 유럽 출시를 앞둔 마세라티 2세대 신형 그란투리스모가

드디어! 드디어 공개 됐습니다

 

(과거에 1세대때 K5같은 똥망스러운 뒷태가 다듬어져 ) 그야말로 섹시함 그자체네요

 

자세히 알아봅니다

 

마세라티가 3일 (현지시간) 2세대 신형 그란투리스모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2세대 신형 그란투리ㅡ모는 트리플 모터를 자착한 전기자동차와 V6 가솔린을 얹은

내연기관 자동차 2가지로 출시 됩니다

 

전기차는 앞축 1개 뒤축에 2개의 모터를 맞물려

최고 출력 1천 183마력을냅니다.

 

배터리팩은 차체 바닥이 아니라 보닛 아래 차체 중앙에 T자 형태로 배치가 됩니다

 

마세라티 제작자는 독특한 배터리 팩을 레이아웃화 시킨 덕분에 차높이와 더불어

앉은 자세를 낮출수 있었으며 , 바닥에 딱 붙어 운전하는 스포츠카의 느낌을 접할수 있을것 "

이라 말했습니다

배터리팩 용량은 92.5kWh로 완전 주행 거리는 유럽기준 450km

로 최대 270kW 급속 충전시 5분 만에 100km 를 주행 가능합니다.

 

내연 기관 모델은 마세라티가 직접 제작한

V6 3.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542마력에 8단 자동변속기를 만나 4륜 구동으로 동작 되며

제로백은 3.5 초 최고속도 320km의 스펙을 갖고 출시됩니다

 

유럽 시장에서 소비자 인도시점은 EV모델(전기차)는 2분기

내연기관(휘발유)는 1분기이며 국내 출시는 아직 미정이며

 

잠정 시작가는 3억 중반입니다.

 

<해외포럼 리뷰>

arenaev.com

의역 : 스퀄

 

많은 티저와 비디오 공개 와 프리젠테이션을 거쳐 드디어 마침내

마세라티는 많은 오너들이 오랜 시간 기대하고 기다렸는

모델을 공식적으로 출시 했습니다

마세라티의 첫번째 EV모델은 그레칼레에게 내어주었지만

그란투리스모는 마세라티가 갖고 있는 가장 영혼적인 작품입니다

 

그란투리스모 Folgore(폴고어)는 300kW 전기모터와 92.5kW 배터리가

탑재 되며 , 이론상으로 90kW출력을 갖을수 있지만

전력은 배터리 방전에 제한도기때문에 약 760마력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마세라티는 이 새로운 배터리 팩 의 설계에 많은 시간을 보냈으며

T-Bone 모양으로 바닥아래 배치 하기 보다 좌석 사이의 터널에 맞췄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동차의 높이는 1353mm로 낮게 유지시키면서 무게중심은

50-50 중량 분포를 갖추며 낮은 시트 포지션을 갖게 되었습니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폴 고어는 198mph또는 320km 의 최고속도로

가장 빠른 마세라티 클럽에 합류했습니다

 

제로백 2.7 초의 엄청난 성능을 갖추고 말이죠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는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브레이크 캘리퍼는 7가지 색상으로 출시 됩니다

더 많은 커스터메이징을 갈망하는 고객을 위해 개별 요청을 충족시키는

Fuoriserie 프로그램을 제고합니다

 

Nettuno V6 엔진을 사용하는 내연기관 버전도 있으며

모데나 트림에서 엔진을 개발 489 마력을 갖고 있으며 Trofeo에서 550마력으로 조정되어

생산됩니다

 

흥미로운 점은 그란투리스모의 측면을 감싸는 휠 아치를 형성하는 원피스 후드 (보닛)으로

제작이 단순화 되고 , 공기 저항을 줄여주지만 사고가났을경우 더 많은비용이 드는 수리비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실내의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모든 디스플레이및 HUD와 결합해 운전자에게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는 마세라티 Intelligent Assistant 에 의해 구동되며

차량 오디오에는 3D 사운드와 19개의 스피커와 Sonus Faber 의 1195W전력이 함께

공급 됩니다

 

존경할만한 성능과 시대를 초울한 디자인을 갖춘 이탈리아 마세라티는

전기 GT 카를 만들어내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가격에 맞는 가치의 성능으로 돌아왔습니다.

 

<스퀄의 개인적인 이야기>

 

정말 마음에 드는 2세대 그란투리스모다..

 

마세라티가 기블리 같은 뻘짓 덕분에 돈을 많이 벌었기 때문에 (포르쉐의 박스터,카이맨,카이엔 같이)

기블리를 욕할수 없지만.

 

기블리 덕분에 마세라티는. 포르쉐도 아닌.. 스포츠카도 아닌

세단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을 유지해야했다. 그런 마세라티가

역작의 스포츠카를 내놓고

 

SUV인 그레칼레를 내놓고.. 이제 새로운 2세대 그란투리스모로 공략을 한다

 

2세대 그란투리스모의 디자인과 성능은 압도적이다

그야말로 비슷해 보이는 패밀리룩이지만 그란투리스모가

갖고있던 가장 아쉬웠던 디자인들이 재 스케치 되어 새로 구성되었다

 

거기에 시대에 맞는 전기차와, 아직 내연기관을 추구하는 자들을 위한 두가지

버전 모두 갖췄으며

 

항상 한발 늦었던 한세대 늦은 실내의 디자인도 대폭. 전세계 환경에 맞춰

 

그야말로 완벽한. 2023년을 맞이할 준비가 된 상태로 신형을 출시 했다

앞으로 더 쏟아지게될 23년형 2세대 그란투리스모 가 기대된다 진심으로.

 

(그란투리스모 오너들은.. 차량을 빨리 팔아야할듯)

 

 

<마세라티 풀체인지 2세대 그란투리스모 사진 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