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2023년 그랜저 신형 공개 (디 올 뉴 그랜저 6년만에 풀체인지)

[정보] 2023년 그랜저 신형 공개 (디 올 뉴 그랜저 6년만에 풀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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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캔드다이어리 스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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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가 6년만에 과거의 각 그랜저의 오마쥬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디 올 뉴 그랜저' 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2023년형 그랜저를

현대 장동차에서 22년 10월 19일 오늘 최초 공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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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뉴 그랜저는 2016년 11월 6세대 그랜저 판매 이후에

6년 만에 선보이는 7세대 그랜저로 신형 체인지 모델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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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최고급 세단으로 시장에 등장한 그랜저는 판매량에서 현대차의 고급차량으로

대중화에 성공 해 정착한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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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3년 그랜저는 외장 디자인에서 전통 적이었던 그랜저 모델을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를 전환 시키고자 하는 디자인적 감성에 기술적인 디테일이 가미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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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부에 장착된

수평형 램프를 사용한것이 가장 인상적인 외관의 특징인데 하나로 이어지는 수평형

램프는 밤과 아침을 가르는 새벽의 경계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되었으며

여기에 강렬한 느낌을 선사하는 일체화된 통합형 그릴에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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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부에서 부터 이어지는 헤드램프에서 리어램프까지 수평으로 디자인된

하나의 선으로 프레임리스 도어를 제공 하며 오토 플러시 도어핸들과 함께

와이드한 볼륨감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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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6세대 대비해서 훨씬 길어진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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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2열 공간을 만들어 내기 위해 뒤쪽으로 휠베이스를 이동 배치 시켰고

(정확히 카울포인트, 후드와 윈드쉴드의 경계를 뒤로빼낸 C필러에 맞췄음)

C필러의 오페라 글레스는 1세대 디자인의 그랜저를 계승했다고 합니다

6세대에 대비해 20인치 까지 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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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래피 휠은 입체적인 형상으로 차체의 매끄러운 볼륨에 대비되는

반전으로 고급적인 느낌을 포인트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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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쪽으로는 프론트와 마찬가지로 수평하게 이어지는 리어 램프가

채용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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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간이 특히 엄청난 변경이 있었는데

바쁜 일상속 편안한 안식처 라는 테마를 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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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자를 편안하게 감싸는 랩어 라운드 구조 로 기본 설계가 이루어졌습니다

과거 그랜저의 고급적인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 해석해서 계승 시켰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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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도어트림과 대시 보드의 전면부를 가로지르는

앰비언트 램프와

한국적 느낌으로 재 디자인된 도어트림의 패턴 디테일은

탑승자와 동승자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될것으로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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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어링 휠 또한 1세대의 그랜져 윈스포크 디자인에

영감 받아 조작계가 비슷하게 통하된 형태로 출시 되어

오마쥬가 연상되며 , 동시에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레이아웃이 구현되었습니다

기어노브는 벤츠 처럼 스티어링 휠로 옮겨져 콘솔 공간이 상대적으로 깔끔해진것도

큰 변화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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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의 가죽은 리얼 우드와 알루미늄 재질의 내장재와 조합되어

우아하고, 한국 적인 패턴으로 제작된 나파 퀄팅이 프리미엄 세단임을

알려주고있습니다

이번 2023년식 그랜저

디올뉴 그랜저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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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L GDI 가솔린

3.5L GID 가솔린

1.6L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3.5L LPI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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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총 4개 모델로 출시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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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부터 공식 출시 판매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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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기존 그랜저 모델을 계약 하고 대기중인 소비자 가운데

신형을 구입 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우선 인도할 계획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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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현대 디자인 센터 부사장의 말에 따르면

7세대 그랜저는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로 나아가고자하는 의지를 표현했으며

감성적인 디자인에 섬세한 고객경험을 통해 프리미엄 세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낼것 이라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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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실차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리뷰 행사도 진행 합니다

그랜저 익스클루시브 프리뷰 행사는

부산 오토스퀘어 (10월 21일~23일)

광주 (10월 28일 ~30일)

대구 (11월 4일~6일)

대전 (11월 4일~6일)

서울 (11월 12일~14일) 등 정국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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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그랜저 웹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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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퀄의 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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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솔직히 말해서 전면부는 진짜 모르겠다

리어는 너무 고급 지게 잘뺐고.. 개인적으로 G90의 리어의 고급감이 참 좋게 느꼈었는데

굉장히 깔끔하고 고급진 이미지로 리어 테일램프라인을 잘 꾸몄다 생각 한다

근데 전면은.. 글쎄요........ 현행 그랜저도 프론트의 다이아몬드 퀄팅 그릴.. 진짜

불호였는데.. 이번 그랜저가 현행 보단 조금 나아진 느낌도 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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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IG 때 만큼의 디자인적 완성도는 모르겠다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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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내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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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러니 뻑이가지

실내는.. 그냥 끝장 나네..

진짜 이제 벤츠 , BMW , 아우디 안부러운 실내다

최근 몇년의 현대가 만들어낸 행보와 그 결과물이 집약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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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그랜저의 명성을 가져다 붙이기 충분하고. 충분히 멋지게 잘 빼낸 실내디자인에

감동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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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차가.. 겉도 정말 중요하지만 정작 운전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프론트 외관의 디자인 호불호만 좀 감내한다면 차 자체는 끝장나게 좋게 나온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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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구형 각 그랜저의 핸들을 오마쥬해서 내놓아준것 너무너무 마음에든다

다만 전면 디자인은..진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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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개인적 소견이다

IG때 그 멋짐을 왜 계승하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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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가지 분명한건 현행.. 다이아몬드 그릴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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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이쁘게 잘 나온것 같다.

실내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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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그랜저의 판매량은 어마어마 할거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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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확신적인 성공을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