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해외] 2023 아프릴리아 RS660 신모델 공개 (아프릴리아 익스트리마, 23년 컬러)

[정보/해외] 2023 아프릴리아 RS660 신모델 공개 (아프릴리아 익스트리마, 23년 컬러)

 

안녕하세요 위캔드다이어리 스퀄 입니다

아프릴리아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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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정.식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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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프릴리아 us_EN 공식 홈페이지

사이클월드 닷컴

아프릴리아 포럼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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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지오 그룹에 들어간 이후 매년 마다 새로운 소식들을 자주 내어주는 아프릴리아

참 기대되는 브랜드고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이탈리아 정통 모터사이클 브랜드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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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660 은 기존의 미들급들과 다르게

동급 최고의 전자 라이딩 보조 장치들로 큰 이슈가 되었던 모터사이클입니다

트랙에 맞춰 설계된 트윈 실린더의 성능은

많은 국내외 라이더들에게 큰 이슈가 되기 충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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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아프릴리아는,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리듯 신형 모델들로

잊혀져가던 아프릴리아 팬들에게 큰 쾌감을 주기에 충분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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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해외 각 포럼에서 RS660은 미들급 슈퍼스포츠 부문에서 강력한 최고 모델중 하나로

찬사 받았으며 국내 도로사정에도 잘 맞는 안정장치로 부터 트랙으로 들어갔을때도 최적화된

성능을 보여주며 큰 재미를 선사 해주었습니다.

 

 

아프릴리아 RS660은 최근에 갈수록 비싸지는 미들급 시장에서..

과거의 미들급이 갖고 있던 정통을 살리고자 노력 한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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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냉식 병렬 트윈엔진으로 구성된 이 바이크는 컴팩트하며 가볍고 타기 쉬운 스포츠

바이크로 제작 되었으며 MotogP 스타일의 엔진에서 부터 주조 알루미늄 샤시 까지

전통 스포츠 슈퍼 바이크의 기술력을 모두 집약 시킨 바이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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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전자 장비가 장착된 RS660 은 , 비교적 많은 장비대비 좋은 가격을 구성하고

있으며 중립적인 라이딩 위치를 갖고 있습니다

(스포츠 와 ,일상의 적당한 타협을 말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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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적으로 RS660 은 미들급 스포츠 바이크의 새로운 라인을 만들고자 하는 아프릴리아의

의지가 담긴 바이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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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신형 컬러를 소개 하기 이전에

2023년식 아프릴리아의 RS660은

스포티한 버전인 RS660 Extrema 를 공개 했습니다.

180마력에서 100kg 의 중량 대비 출력 비율로 Extrema는 3kg 중량이 감량 되었고

프론트 펜더와 카본 측면 패널이 함께 제공 됩니다

 

 

또 아프릴리아에서는 Extrema 에서 카본으로 만들어진 재설계된 전면 페어링과

수정된 시트 커버를 제공 하고 레이싱 스타일의 장식

SC 프로젝트 머플러가 제공됩니다.

 

 

 

RS660은 2023년을 맞이해

새로운 컬러가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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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660 Normal (표준) 버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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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블랙(데칼 체인지) , 트리뷰트 (새로운컬러) , 애쉬드 골드의 3가지로 출시가 됩니다.

 

 

아프릴리아의 첫번째 세계타이틀을 기념 하는

RS30 튜리뷰트 장식 버전과 새로운 블랙 버전이

추가 되었습니다

 

 

< RS660 Tribu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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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660은 659cc 병렬 트윈 엔진으로 89.16 RPM 및 10.520lb-ft 에서

44.85hp마력을 생산 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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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높은 회전수의 고성능 버전으로 즐거움을 선사 합니다.

Kevin Cameron은 아프릴리아는 RSV4의 슈퍼바이크에서의 기술력을

Rs660과 공유해서 10500rpm에서 좋은 마력을 제공하는 합리적인 결과물을 얻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40.2ci 병렬 트윈 엔진의 강력한 성능이 증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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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팅 로드 각도의 회전당 2번의 변화로 발생되는 흔들림에 대응하기 위해서

두개의 크랭크핀을 270도로 설정해 부드러운 라이딩이 가능하게 만드는것을 실현했다고

합니다. 즉 일상적 라이딩에서도 안정감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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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데이 라이딩에서도 적합한 다재다능한 엔진이 완성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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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에 탑승했던 테스트 라이더인 브루노 드프라토는

"라이더의 위치가 매우 좋게 잘 짜여진 바이크라 , 자세를 잡고 고정하고 제어하기 매우 좋은

사람에 맞춘 친화적인 바이크며 특히 32.3 인치 시트 높이는 평균 이하의 키를 갖고 있는 라이더도

쉽게 발착지성을 확보할수 있어서 매우 훌륭하다 "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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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퀄의 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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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온 컬러중에서 RS660 기본 컬러 중에 트리뷰트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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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혼다에 CBR 929 파이어블레이드 컬러의 건담 컬러를 보는것 같아 매우 감회가 새롭다.

 

바로 이녀석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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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와 2000년 초를 회자하는 그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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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 모터사이클 레플리카 열풍이 불던 그시기의 마지막 불꽃..

(그래서 파이어 블레이드인가 ㄷㄷ)

이후 954 가 나오고 1000rr이 나온 무렵 부터

국내 레플리카 시장은 서서히 잠들어갔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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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실 저 트리뷰트 컬러는 혼다의 건담 컬러를 베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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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하는 라이더들이 많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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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2T 바이크의 전설인 아프릴리아의 전성기 시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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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RS125의 정통 컬러기도 했다

 

199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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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P에서 맹활약 했던 아프릴리아의 양산형 바이크로

그당시 뛰고있는 워크스 머신을 베이스로 양산 시켰던 진정한 레플리카 라고

찬송 받던 명차.. 매우 뛰어났던 코너링 2T만의 특유의 부스터 같은

파워밴드 클래스를 뛰어넘던 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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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2T RS125를 기억하자면..

호넷 250을 탈때 호넷 250 로 드래그했을때 140km 영역 까지의 펀치력이 더빠른

바이크였다는 기억이 가장 남는다.. (그이후엔 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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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호넷250도 CB250RR의 엔진 베이스인데.. 물론 네이키드라 어퍼가 휑하고

후륜 휠을 뒵따 크게

박아나서... 그 성능이 채 다 나오진 못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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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시절 아프릴리아는 참 대단했었다

 

트리뷰트 컬러를 보면 99년식 아프릴리아 RS125를 보는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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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괜시리 갖고 싶은 컬러..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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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에서 2023년으로 회귀한.. 아프릴리아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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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RS660 익스트리마 사진들>

 

 

<2023 RS660 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