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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기아 2024 페이스리프트 쏘렌토 공개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정보)

by 스퀄(rangx2) 2023.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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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기아 2024 페이스리프트 쏘렌토 공개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정보)

안녕하세요 위캔드다이어리 스퀄입니다

 

기아에서 공식 영상을 내건 쏘렌토 페이스리프트가 드디어 인터넷 방송등을 통해서

정보들이 속속히 공개 되고있습니다

 

오늘은 어떠한 부분들이 바뀌었고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해외,국내 포럼등의 정보를 갖고

간략히 알아 보겠습니다

 

드디어 2024년형 싼타페와 쏘렌토가 공개되었습니다

 

기아차의 중형 SUV 인 쏘렌토의 페이스리프트는 이전 보다 조금더 신선해 보이고 신형의

인상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새 헤드라이트와 전혀 다른 디자인의 그릴을 가지고 나타났으며

기아 EV9의 조명 시그니처를 이어받은듯한 헤드라이트의 경우에는 모닝, 셀토스에도 패밀리룩

으로 비슷한 형상의 디자인이 적용 되는듯 합니다.

 

후면으로 돌아서는 테일라이트의 디자인이 변경 되어

기존의 일자로 2열 세로 형식으로 붙어있던 테일램프가 이어진 형태로 디자인적 요소 변경이

있었습니다.

 

이번 2024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는 우선 185 만원의 가격인상으로,

전면 라이트와 후면 라이트및 내장의 변경등이 있었음에도 가격 인상폭을 최대한 억제하려한

기아 전략적 의지가 보입니다

 

2023년 쏘렌토와 우선의 차이점은

트렌디 트림이 없어졌고

 

프레스티지 / 노블레스 / 시그니처 / 그래피티 트림으로 구성이 됩니다.

 

2.5 터보 가솔린 기준에서

프레스티지 3506만원

노블레스 3822만원

시그니처 4104만원

그래피티 4193만원

 

으로 인상 폭은 200만원 안쪽으로 최소화 하려한 인상이 보입니다.

 

변화된 점을 보면

 

-디자인이 변경된 MFR 헤드램프가 기본으로 장착이 됩니다

(이 디자인은 모닝이나 셀토스에도 적용된 디자인이 비슷한 패밀리룩으로 들어갑니다)

 

-10.5 인치였던 디스플레이가 12.3 인치로 확장되어 들어갑니다. (+OTA 기본 장착)

-스마트크루즈컨트롤 기본 장착

 

이번에 발표된 2024년형 싼타페 프레스티지가 3794 만원인 반면 노블레스 등급의 쏘렌토가 3822만원으로

중간트림에서는 쏘렌토가 되려 비싼 인상이 있습니다.

 

 

1.6 하이브리드

180마력 / 47.7kW / 연비 15.7km/L

 

2.2 디젤

194마력 / 45 토크 / 연비 14.3km/L

 

 

그밖에

 

-하단 범퍼의 디자인 변화

-그릴 디자인도 미세하게 변경이 되었습니다

-보닛 디자인이 변경 되었습니다 (보닛 끝에 라인과 굴곡이 생김)

-하나씩 나누어져있던 테일램프가 변화되었습니다

-뒷범퍼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도 변경되었습니다

 

 

<스퀄의 개인적인 이야기>

'지극히 개인적;으로 2023년 까지 나왔던

쏘렌토에 가장 마음이 안들었던 디자인 포인트는

건담 같은 공조기 디자인과..

후면 테일램프 디자인이었다.

송풍구 디자인의 경우에는 기존의 디자인을 선호하시는 분도 계시니까 지극히 개인적인

디자인요소지만.

 

쏘렌토의 '급'을 생각 하면 너무.. 영한 느낌이라 해야할까 그러니까 튀는 듯한 디자인은 좋은데

고급스러움에서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느낌이 들었는데

 

페이스리프트 쏘렌토의 경우에는 제네시스나 최근의 아우디 공조기 처럼..

아주 심플하고 매끈하게 빠진것이 특징이다 (왜 바꾸는김에 다 안바꾸고 또 끝쪽은 그대로.. 건담

송풍구를 놔뒀는지는 모르겠다)

 

 

고오오오오급져진건 덤일까

 

SUV의 박력적인 느낌은 다소 지워진 느낌이지만 훨씬 쏘렌토의 급이 올라가는듯한

고급스러운 인상은 보기 좋아졌다 생각 한다.

 

네비게이션+인포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진것도 환영할만 부분이지만.

 

역시나 실내 공조기디자인 만큼이나

큰 변화가 리어 테일램프의 변화.

 

개인적으로 쏘렌토에서 가장 마음이 안들었던것이 박력있는 프론트 디자인에 비해서

리어 디자인이 너무 투박하다 라는 느낌이었다

 

그러니까 텔루라이드 처럼 앞뒤가 똑같이 묵직한 느낌이 아니라

앞은, 세련되고 뒤는.. 묵직하게 뽑은듯한 맛이라서

앞뒤가 따로 노는 그런 기분이었다

(비슷한 예시의 느낌으로는 펠리세이드가 있겠다)

 

항상 북부간선에서 마주치는 신형 쏘렌토를 보다 보면 뒤는 참 밋밋 하구나

하는 인상이 강했는데 페이스리프트에서 빗금의 형상과 뒷 테일라이트를 이어주는 포인트를 주고

스키드 플레이트의 디자인을 바꾸면서..

 

페이스리프트가 맞나 할 정도의 좋은 변화를 보여주었다 (큰 변화가 있었다는 말)

 

 

일단 저 ..테일등에 들어간 빗금에... 조명 톤 차이가..

고오오오오급 져진 느분이 드는듯하다는거다.

23년식의 투박한 테일등 + 근데 스키드 플레이트는 요란함

에서 24년에 와서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다듬어진 느낌?

 

전면의 헤드라이트는..

EV9에서 이미 보여줬다 하지만

 

이거 완전 캐딜락 (입을 틀어막히며) 읍읍 느낌인데..

 

 

싶기도 한게 북미 시장의 공략을 어느정도 감안 한듯한 느낌이고

디자인은 잘뽑았다 생각 한다

 

기존의 신형 쏘렌토가 아직 구시대 쏘렌토의 흔적이 남아있다면

확실히 2020년대 중반을 지나가는 듯한 신형의 느낌이 나기때문에 페이스리프트로써

좋은 디자인전 변화라 생각 하긴 합니다.

 

무엇보다 가격 인상폭이 작은거

물론 올해 내년의 경기를 감안한 기아의 똑똑한 정책이겠지만..

 

바뀐 디자인적 변화나 여러요소들에 반면해 가격 인상이 상대적으로 작은것은

매우 만족스러운 부분이다....

 

경기도 똥망인데 차라도 합리적이여야지..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이번 풀체인지로 너무너무 파격적이다 못해

안드로메다 까지 갈듯한 싼타페 보다

페이스리프트인 쏘렌토가 더 구미가 당기는건

나뿐인가요.....

 

2024년은 개인적으로

얘가 조선의 대표 SUV다.

 

<2024 기아 쏘렌토 사진들>

 

<2024 기아 쏘렌토 공식 영상>

출처 : 기아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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