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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해외] 아프릴리아 RS457 공개 (쿼터급 제왕)

by 스퀄(rangx2) 202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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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해외] 아프릴리아 RS457 공개 (쿼터급 제왕)

안녕하세요 위캔드다이어리 스퀄(화랑)입니다

 

오늘은 해외 소식입니다.

아프릴리아는 이번 Misano Motogp 라운드에서 새로운 머신인 RS2 로 슈퍼바이크 경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본격적인 양산용 모터사이클로 개발된 아프릴리아 457 스포츠가 공개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정보로는 가격은 불분명하지만..

아마도 경쟁 모델인 CBR500R , NINJA400 , YAMAHAR3의 가격대에서 약간

상승된 가격으로 판매가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피아지오 그룹의 CEO인 Michele Colaninno는

" 우리는 젊은 소비자층을 자극하고 스릴을 주기 위해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놀라운 모터사이클로

미래를 향한 또다른 발걸음을 내딛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 향상된 기술, 재미, 미래를 내려다 보는 완벽한 조합을 DNA에 담아온 아프릴리아 브랜드의 세계화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RS 457 은 457cc 병렬 2기통으로 48마력에

159kg 의 건조중량을 가지고

 

TCS, (2채널) ABS 같은 안전 장치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하였으며 업다운 큅시프트가 옵션으로 개발된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정보르는 추가 옵션으로 판매 되려나봄)

프론트 110 / 70 리어 150/ 60

 

이번 RS457 은 RS660 사이의 쿼터급 공략과 공백을 매우기 위해 생산 되었습니다

 

<아프릴리아 본사 홈페이지 정보>

https://www.aprilia.com/

 

Generation 457

This is for the athletes, for the racing enthusiasts, for the new generation of bikers. This isn’t just about choosing a bike, it is about discovering the RS tailored to you. Enter Aprilia RS 457

 

스포츠 머신 , 레이싱을 사랑하는 새로운 세대를 위해 만들어진 바이크로

단순히 모터사이클을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RS 457 을 찾는것입니다

아프릴리아 RS457을 선택 하세요

 

풀 LED 프론트 헤드라이트는 최신 아프릴리아 세대에

시그니처 조명 스타일과

통합 방향 지시등을 갖추고 있으며

계기판은 효과적인 5인치 TFT 컬러 계기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사에서 다시 새로운 역사를 만들기 위해.

 

경량화로 가볍게 탄생된 457은

라이딩을 하는데 있어 필요한 기술을 제공 합니다

도로와 트랙 모두에서 라이더을 성장 시킬수 있는 장점으로

신형 RS 457은 전설적인 RS 라인업을 갖고 있는 모터바이크의 역사를 만들어온

슈퍼 스포츠 모델입니다.

아프릴리아 RS 457은 진정한 스포츠 바이크를 위해

모든 역사적 지식을 활용해서 모터사이클과 하나가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최고의 중량 대비 출력 비율을 자랑합니다

 

 

<스퀄의 개인적인 이야기>

 

아프릴리아가 새로운 쿼터급을 내놓았다.

알루미늄 프레임에 새로운 엔진으로

세그먼트에서 다른 경쟁자들과 차별화를 하기 위한 (이라 말하고 비싸게 팔기 위한;)

출력과 옵션을 갖추고 나온것 같다.

 

기존의 RSV4 와 RS660 이 전세계적으로 우수한 호평을 받았는데

이번 457이.. 쿼터급 레플리카라인업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수 있을지 주목은 된다.

클립온 핸들바를 채택한게 인상 깊은데.. (트리플 클램프 위에 장착되어있음)

본격 레플리카 ! 라 기 보다는 일상 주행까지 포함되어 보다 넓은 소비자층

(입문자)를 대상으로 만든 부분들이 엿보인다.

 

아프릴리아 본사에서는 라이딩 포지션에 대해서는

스포츠랑 편안함의 절충안이라 하는데

 

글쎄 이것이 최선인지 최고인지 여부는 차량을 타보기전까지 확인할수 없지만

그렇다 해도 상당히 스포티한 포지션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 같다

 

사실상 한국에서는 쿼터급 레플리카 라인업에서

야마하 R3 가 독점이라 해도 될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물론 혼다,야마하의 네크워크가 스즈키나 가와사키 보다 규모가 방대하기

때문도 있지만.

 

야마하 R3는 그런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그도 그럴게 디자인, A/S , 내구성 , 성능 무엇하나 빠지는게 없으니까

 

R3가 42마력인가로 기억하는데

47마력으로 생산 되는것이 인상 깊은 부분이다.

 

피아지오 그룹에서 고급화를 꽤하면서 옛날에 스즈키가 하던거 (남들 600cc 만들때 750cc 만드는 각)

처럼.. 동스펙에서 최고 스펙으로 끌어 올리고.

 

'쵸큼 더 비싸게 파는 전략'을 가는듯 하다

확실히 본사포럼에서도 아프릴리아는 고급화 정책을 꽤하는것 같다..

(실제 일본에서는 2010년 전후까지도 두카티랑 아프릴리아의 브랜드 인지도가 비슷했으니까)

 

아무튼 47마력에 고급 옵션을 줄줄 달고 나온 차량인 만큼

그리고 RS660이 이미 호평 받고 있는 만큼

 

좋은 차로 나올것은 불보듯 뻔한데

 

문제는 가격이지 가격..

RS660 이 R6보다 대충 200만원 정도 더 비쌌으니..

R3 보다 100만원 정도 더 비싸다 치고..

 

800만원 돈인 R3 가격을 생각 하면

900만원~1000만원 언저리대로 나오지 않을까?..

 

아프릴리아 국내 수입사인 (피아지오/베스파 이탈로모토) 입장에서는

상당히 매력적인 RS 457 이 내년을 공력 해볼만한 히든키 하나가 더 나온 샘이라서.

국내출시 여부도 주목이 되는바다....

 

 

<아프릴리아 RS 457 사진들>

<아프릴리아 RS 457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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