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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기아 타스만 실물공개 티저사진과 전혀 다른 디자인은 판매량에 어떤 변화가 올까?

by 스퀄(rangx2) 2024.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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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기아 타스만 실물공개 티저사진과 전혀 다른 디자인은 판매량에

어떤 변화가 올까?

 

 

안녕하세요 위캔드다이어리 스퀄입니다.

 

기아 타스만이 실물이 공개 되었지만

티저때 만큼 반응이 뜨겁지 않지요?

 

콜로라도에 완패했다! 라는 말이 돌만큼 , 콜로라도 체인지 모델의 인기가 많기도 했지만

아직 나오지 않은 차량이 왜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기아 타스만..

기아가 픽업트럭 시장에 진출 한다는것 만으로도 엄청난 이슈가 되었던 차량

미국 관련법령 때문에 미국에서 판매가 될수 있을지 미지수였지만

한국에서도 늘어나는 인기와 전세계적으로 픽업트럭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내놓은 야심작인 만큼 티저 때까지도 전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오기엔 충분했다 생각 합니다.

 

1777가지 시험으로 18000번 도전하며, 새로운 픽업트럭 도전의 야심찬 누적 시험횟수를

보여주며 공개 되었던 타스만은..

 

도요타 하이럭스

포드 레인저

마쯔다 BT-50

등과 경쟁하기 위해 나온 차량입니다

 

그리고 항간에.. AI 및 , 그래픽디자이너들에 의해 예고된 사진들만 보았을때는

기아가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 냈구나! 하는 생각에

 

드디어 한국에서도 한국형 픽업 트럭이.. 해외 픽업트럭들사이에서 빠지지 않게 우뚝서있을 모습을

생각 하며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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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나왔던 소비자 추측 사진들>

 

정말 멋진 녀석이 나왔구나

 

드디어 기아가 해냈구나 싶었죠?

 

 

기아는 기존 픽업 디자인에서 볼수 있는 디자인을 피하고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면서 강인한 느낌을 살리고자 했지만.

 

쉐보레 콜로라도나 포드 레인저에 비하면 강력한 모습이 확실히 부족했습니다

 

특히 .. 디자인이 공개된후.. 어벙해진 앞 범퍼 그릴과, 조금 과장해

눈이 너무 작아서 안보일(?) 보일만큼

작은 헤드라이트와 리어 램프는 대형 픽업 트럭이 갖춘 강력함과 박력에서는 다소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물론 최근의 현대 기아자동차 답게

차량의 내구성이나 우수성은 인정 되었을것입니다..

새로 시작하는 픽업트럭 시장인 만큼 옵션이나 내부 구조에 대해서는 신경썼을것이 당연한터고

그덕분에

 

실내 인테리어에서는 큰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벌집 패턴으로 만들어진 대형 통풍구에 기아가 밀고 있는 2스포크 스티어링휠에서..

깔끔한 대시 보드가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고

 

12.3인치 + 5인치 + 12.3인치 파노라마 와이드 스크린은 시원시원하게 운전자와 승객에게

인포테인먼트와 옵션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카플레이나 , 애플 카플레이는 시대적 수순답게 기본 장착되고

옵션으로는 하만카돈 스피커를 8개를 달아넣을수 있기도합니다

 

가장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뒷좌석 리클라이닝은.. 22도에서.. 미약하지만 3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

하다는것도 잘 신경을 써준것 같습니다 (뒷좌석 리클라이닝이 안되는 픽업트럭이 아직 더 많으니까요)

 

 

타스만의 경우 당시 예정된것과 같이

2.5 L 가솔린, 2.2L 디젤 엔진 2가지옵션으로

 

한국 시장은 281마력 에 43kg.m 토크로 8단 자동변속기를 달고 제로백 8.5 초라는

꽤 준수한 성능을 내어줍니다 (최고속은 185km)

 

견인용량은 3500kg , 적재용량은 1195kg으로.. 업무나 레저에 모두 능한 차로 쓰여질거란

생각이 듭니다

 

예상 가격은 신형 콜로라도 보다 2천 정도 저렴하고 렉스턴 스포츠 보다 1-2천 정도 비싼 가격으로

구성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여기서부터는 진짜 개인적인

스퀄의 이야기>

 

 

아니 진짜.. 어떻게.. 이렇게..

티저를 기대하게 만들어놓고

본판을 붕어 같이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눈이..

망둥어를 닮았어.....

 

 

어떻게 이디자인을 승인해줬는지도 모르겠고

1년만에 스포티지 갈아엎어서

풀체인지 하면서 디자인으로 욕먹으며 판매부진 했던 부분에

대해서 기아가 느낀것이 없었을까?

 

여러 티저 사진뜰때 관계자들 아차싶지 않았을까?

 

이렇게 생각했던 차가..

 

이거 맞아?

 

이대로 나오면 대박이겠지 생각 했을까?... ...

 

콜로라도 한태 비교하는게 미안할 정도고

렉스턴 칸보다도 못생겼음을 인정해야한다

 

군대에서나 쓸법한 단순한 디자인인데 그마저도.. 투박하다 못해 못생겼다..

 

어쩌면 기아는

2025년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트럭 리스트에 반드시 들어가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기아 / 현대가 발전해오는걸 지켜봐왔고

너무너무 사랑하는 브랜드고 애국자는 아니더라도.. 한국 브랜드가 세계에서 우뚝서는것을

누구보다 자랑스러워했던 나지만

 

아닌건 좀 아니라 말하자

 

디자인 이 답이 없는데 이걸.. 이쁘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뭐 개인취향이라 그렇다 하더라도

 

정말 판매량 부진할것이 눈에 보인다.

 

렉스턴 칸에게 디자인돠 가격도 완패고

1-2천만원 더 비싸면서까지 타스만을 사야할 만큼 타스만에게 어떤 매리트가 있는지??

물론 뭐 산타페도.. 호불호 극강으로 만들었지만.. 팔리는 만큼 팔리기야 하겠다만..

 

아니 티저.. 디자인 나온거 좀 ..배껴서라도 공개직전이라도 막판 수정좀 하지...

 

단단해보인다 (X) 멍청하고 둔해보인다 (O)

 

얘도 스포티지 따라서 1년뒤에 풀체인지급.. 디자인 변경 하겠네..

아마.. 첫해 출시 디자인은 소비자가 하겠지만..

반응 뻔해보이고.

 

다음해쯔음 해서 페이스리프트 들어가면 그때 부터 팔리기 시작할거다..

 

실내가 좋으면 뭘하겠어 껍데기가.. 답이 안나와..

 

 

 

 

분명히 타스만.. 티저때.. 진짜 ...와 씨 했는데..

타스만 돌려내..

 

 

 

<타스만 사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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