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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자동차 최신뉴스

[정보] 포르쉐코리아 2025 911 GTS 하이브리드 국내 최초 공개

by 스퀄(rangx2) 2025.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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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캔드다이어리 스퀄입니다

이번 일산 킨텍스 2025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포르쉐코리아가 911 카레라4 GTS 하이브리드를 국내에 최초로 공개를 했습니다

 

이번모델은 1963년도 부터 이어져온 911 시리즈에서

최초의 하이브리드 양산형 모델이라 볼수 있습니다.

 

911시리즈중 100%완전한 디지털 계기판을 최초로 적용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911은 항상 트렌드를 선도하는 최첨단 모델로 전통을 계승할뿐 아니라 발전 시켜왔다"

고 말했습니다.

 

포르쉐코리아는 이번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신형 911 및 첫 전기 SUV인 마칸 일레트릭을 포함해

총 13종의 라인업을 선보였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포르쉐가 지난 1분기 한국에서 판매한 차량중 10대중 3대가 전기차였다는

사실입니다

 

부세 대표는 한국시장은 브랜드 성장의 중요한 축이자 미래 제품 로드맵 실현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며 적극적인 경영투자와 그어느때 보다 매력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겠다

고 말하기도했습니다

 

 

<2025년형 포르쉐 911 모델>

 

사실 24년도 봄에 이미 발표한 911 카레라 GTS는

911 모델 최초로 하입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모델로

 

3.6리터 엔진을 탑재 , 0에서 60mph까지 2.9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 트랙속도는 194mph에 달한다.

이번 신형 911 카레라 GTS모델은 레이싱에서 개발된 전문지식을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개념의 기초로

활용해서 제작했으며 이에 새롭게 강화된 8단 듀얼 클러치 PDK와 모터는 911 GTS의 중요한 파워트레인

으로 보입니다

 

공회전에서 박서 엔진의 출력을 최대 110lb.-ft로 보완하며 토크의 최대 40kW를 발생시킵니다

여기에 911 GTS는 새로 개발된 전기 구동식 터보차저도 사용하는데

컴프레셔 휠과 터빈휠 사이에 배치된 통합 전기모터는 터보차저의 속도를 매우 빠르게

높여서 부스트를 발생시킵니다 이때 이 터보차저의 전기모터는 발전기로 작동하며

배기가스의 흐름을 사용해 최대 11kW의 힘을 생산 해냅니다

특히 이번 2025 포르쉐 911 GTS에선 파워트레인의 혁신이 있었습니다

새롭게 개발된 3.6 리터 박서 엔진은 벨트 드라이브가 필요하지 않아 엔진이 더욱 컴팩트하게

제작 되었으며 이 플랫엔진위의 공간을 적극 활용해

 

보어가 97mm로 늘어나고 스트로크가 81mm 로커지며 배기량이 0.6 ㅣㄹ터 증가했습니다

새로운 복서 엔진은 그자체로 478 마력에 420lb.-ft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토크의 총 출력은 532 마력으로 이전 911 카레라 GTS 모델에 비해서

출력이 59마력 증가하는 엄청난 차이를 보여줍니다

특히 가속시 신형 911 카레라 GTS는 정지에서 출발할때 의 속도가 이전 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며 공차 중량은 103 파운드 줄었습니다

 

<스퀄의 개인적인 이야기>

성능이야 날고 기고 뛰는것이 911이고..

이전 세대 보다 59마력 증가한건.. 하나도 안신기한게

이미 전기차 기술력이 어마어마한 시대라 그렇다 쳐도

 

계기판이 풀디지털 된것이 좀.. 애매하고 (이게 맞나 싶기도 어쩌피 시대적인

흐름이긴한데) 일단 다 집어치우고

연비가 궁금하다 연비가..

해서 찾아 보니 시내주행이 18~19mpg (리터당 8km정도)

고속도로 주행이 23mpg (리터당 10km정도)

안타깝게도

하이브리드지만.. 성능에 몰빵..

 

페라리 296 GTB가 15.6km 인데...

 

물론 스포츠카를 연비로 타는 차는 아니지만

911 시리즈나 박스터시리즈가 데일리 펀카라는 이름이 있는 만큼

하이브리드가 탑재된 911은 어느정도.. 연비가 좋을까 궁금했섭니다

 

연비망친 포르쉐..

다방면 사기 연비대장 911이

하아.. 루비콘 이랑 연비가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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