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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공간/잘생긴 남자 연예인

[한국] 배우 정우성 레전드 사진 (움짤) (잘생긴남자 연예인)

by 스퀄(rangx2)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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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우 정우성 레전드 사진 (움짤) (잘생긴남자 연예인)

 

안녕하세요 스퀄 입니다.

정우성..2021년인 지금은, 아마 1,20대 한태는 정우성이 얼마나 레전드 적인 인물인지

잘 모르는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잘생긴 중견 배우, 정도의 느낌으로 아는 분도 계실거에요

그 만큼의 세월이 흘러간거죠..

지금의 3,40,50대는 정우성이 얼마나 잘생긴 남자인지 다 아실겁니다.

정우성 하면 비트가 가장 먼저 생각 나네요.

오늘은 정우성의 리즈 부터 현재까지 ... 정우성을 추억에서 부터 기억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정우성

(원빈, 장동건, 이정재 와 더불어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랭크에

항상 올라가는 탑 스타 한국의 탐크루즈)

출생

1973년 4월 22일 (21년 기준 49세)

서울특별시 관악구 노량진동 (現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본관

초계 정씨

국적 대한민국

신체 186cm, 80kg ,O형

직업

배우, 영화 감독, 모델

데뷔

1994년 영화 '구미호'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학력

서울남성초등학교 (졸업)

동양중학교 (졸업)

경기상업고등학교 (중퇴)

종교

무종교

그냥 어렸을때 부터 타고난 잘생긴 미남이다.

성형이 흔지 않고 또 그정도 기술력도 없던 시절

지금에 만들고 다듬어진 얼굴을 갖춘 아이돌이 아니라

그냥 잘생긴 남자다.

(그시절로 생각 하면 취향 차이로 순서 차이는 있으나

장동건, 이정재 , 원빈과 같이 거론 되고

그뒤로 송승헌 , 소지섭 .. 그리고 가수로는 김원준이원조 얼짱이라할까)

김원준 하니까.. 김원준도 다뤄야겠네.. 어서

그냥 어릴때 부터 그얼굴로 쭉컸다.

2남1녀중 막내로 자라 생긴것과 다르게

엄청 찢어지게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다 사당동, 판자촌 산동네에 살았는데

재개발 되기직전까지 마지막에 남았던게 자신의 집이었다 한다.

가난탓에 배불리 먹지 못했지만 타고난 유전 덕분에 키가 어릴적 부터 컸고

정우성은 중학교 3학년때 서문 여자고등학교 햄버거 집에서 재수생으로 속이고

알바를 했다. (그때 부터 인기가 이미 폭팔 했다한다)

(정우성을 보기 위해 항상 가득 찼고, 화장실로 가는 벽면엔 정우성을

연모하는 여학생들의 낙서로 가득찼고, 사장도 정우성의 시급을 많이 올려줬다 한다)

어려운 환경에

공부를 좋아하지 않아서 빨리 성공하고자는 마음에 고1에 자퇴하고

생업전언세 뛰어 여러 알바를 했는데.

찢어지는 가난 속에서도 불만은 없었지만, 선생님들이 학생이 사는 곳과 집안을 따져

차별하는것이 늘 불만이었고, 소외계층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된 과정이 이때문이라 한다

훗날 단짝 처럼 지내는 또하나의 대한민국의 큰별 이정재를 만난것도 이시기이다.

커피숍 알바를 하다 , 업계사람에 캐스팅 되어 모델일을 하다가 사회생활을 시작..

오리온의 센스민트 CF로 처음 알려져 , 그뒤에 자잘한 연기등을 했으나 본격적으로

대스타가 된것은 1990년 청소년들의 로망이었던 '바이크, 와 젊음, 여자'를 소재로한

"비트"와 이정재를 만나게해준 "태양은 없다"를 찍으며 일약 청춘 스타로 급부상했다.

'비트'와 관련한 일화로는 1994년 주간만화잡지 '영 챔프'에 먼저 연재되던

원작 만화의 인기에 힘입어 1995년 당시 설문 조사가 있었는데, 주인공 '이 민' 역으로 어느 청춘 스타가

어울리겠냐는 물음에

정우성이 1위를 차지한 것. 2위는 이정재였다.

이후 당연하게도 1996년 크랭크인하면서 주인공은 정우성이 되었다.

영화 '비트'는 1997년 5월에 개봉하여 며칠 만에 20여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았고,

전국적으로는 100만여 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당시 시점에서는 청춘 영화로는 드물게 흥행에 성공했다

< 정우성 리즈 시절 >

< 정우성 나이별 시대별 외모 >

< 정우성 움짤 >

< 정우성 >

기..기럭지 비율좀봐

<스퀄의 개인적인 이야기>

저는 20대때만 해도.. 30대 ,40대 아저씨,아줌마들이

여자든 남자든 뭐 젊은게 최고니 어쩌니 할때 무슨 소린지 와닿지 않았는데

제 나이가 ㅜㅜ 쭉쭉 흘러가다 보니, 새삼 실감을 합니다.

아마 지금 10대,20대를 통해

잘생긴 남자 연예인을 묻는다면 " 차은우 " 같은 아이돌이

먼저 나올겁니다 그만큼 세월이 바뀌었고...

세대에 변화에 주무대가 바뀐것도 있겠죠

 

(몸값이 너무 높아지면서, 탑스타가되고, 작품등을 생각 하게 되고

TV에 나오는 횟수가 줄어든것도 한몫할듯)

하지만 아무리 세월이 변해도 레전드는 변하지 않는법..

예쁜 여자도 잘생긴 남자도 나이가 들어도... 잘생김,예쁨은 그대로 묻고 간다는걸 다시 느끼네요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은 모습을 갖고, 열심히 살며 성공하신 배우이자.

또 지금은 세월이 흘러, 결손 가정이나 어려운 환경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는

우리나라 탑스타 정우성 님이 앞으로도 오래오래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지내셨으면 좋겠다 생각 합니다

포스팅 하는 내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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