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진] 포르쉐 신형 911 GTS 출시 (911 카레라 GTS 쿠페, 카브리올레 , 카레라 4 GTS ,타르가) 사진

[정보/사진] 포르쉐 신형 911 GTS 출시 (911 카레라 GTS 쿠페, 카브리올레 , 카레라 4 GTS ,타르가) 사진

 

안녕하세요 스퀄입니다.

드디어 국내 신형 911 GTS가 출시 되었습니다.

 

제가 가장 가장 가장 사랑 하는 브랜드

포르쉐 ( Porsche )

 

역시 가격은.. 사악하네요.. 나날이 비싸지는듯 ㅜㅜ

​

포르쉐코리아 인용 이번 12월 16일 어제죠

강력한 성능의 '신형 911 GTS'를 국내에서 출시한다 고 밝혔고

​

이번 출시 된 차들은

​

911 카레라 GTS 쿠페 ( 1억 9490 만원)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 ( 2억 1070만원)

911 카레라 4 GTS 쿠페 (4륜) (2억 410만원)

911 카레라 4 카브리올레 (4륜) (2억 1990만원)

911 타르가 4 GTS (2억 1990만원)

​

로 총 5가지 모델입니다.

​

911 카레라 GTS 에는 터보 차저 3.0ℓ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을 장착 했고 최대 출력 490마력에 최대 토크는 58.2㎏·ｍ이다.

8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PDK) 채용에

​

제로백 100㎞/h까지 가속 3.3초 로 측정 되었습니다.

제로백 3초라니 넘모 넘모 부럽다..

​

가격은 911 카레라 GTS 쿠페

카브리올레는 각각 1억9천490만원, 2억1천70만원이며 911 카레라 4 GTS 쿠페와 카브리올레는 각각 2억410만원, 2억1천990만원이다. 911 타르가 4 GTS는 2억1천990만원입니다.

​

​

<스퀄의 개인적인 평>

​

포르쉐가 1억 5천 부터인데. GTS 가 1억 9천 이니 이제 근 2억이라 봐야겠다.

사실.. 가성비로치면 포르쉐엔 기본 쿠페에 크로노 내장이라 기본 911 을 사는것이 가성비가 좋다

13년식 991 이 아직도 8천 넘는걸 보면.. 감가도 스포츠카에선 어마마한 가격 방어급.

​

아무튼 GTS는 모든 옵션이 거즌 풀이라 봐야해서 또 전혀 다른차고 사실상 포르쉐 오너들입장에선

GTS를 사는게 가성비가 좋긴 하다

하지만 911 GTS는 근 2억이라서. 실로 부담이 되는 금액이긴 하네요 하아..

​

문제는 이게 .. 사고 싶어도 예약 하면 2년 가까히 되서 나오는 실정이라..

이번에 지인 2명도.. 차 나오는데 1년 반걸림 ^ㅠ^

​

코로나 시국 (코시국 ) + 맞춤 서비스 + 세계경기 악화 + 국내 주문량 폭주 = 대환장 파티

​

신형 911 너무 디자인 좋네요..

특히 실내의 정갈함 + 고급스러움 은.. 따라올 브랜드가 없어보입니다.

​

이번 22년 형 911이 아마 사실상 내연기관의 마지막급 모델이라 봐야할것인데..

​

오랜 시간 소장하기에 가치가 좋지 않을까 생각 하네요

​

이번에 보배드림 보니까 이 문제도 말이 많던데.. (디지털 카메라 시절에 인화형 카메라를

못따라 잡는다 했는데 지금은 다 디지털 카메라를 쓰지 않느냐

아무리 내연기관 감성이니 뭐니 해도 결국 전기차 화를 간다 그런 입장에서 2억 짜리 차를

내연 기관으로 사는건 무지다)

​

라는데.. 이말은 의미 없는 논쟁인게

​

1년뒤에 뭐 나오고

1년 기다리면 뭐 나오고

1년 더 기다리면 뭐 나오고

​

이 이야기랑 뭐가 다름

휴대폰, 컴퓨터, 그래픽 카드, 자동차 다 적용됨

​

애초에.. 포르쉐 사는 사람이 김밥 천국에서 가격 보고 사겠음?..

​

718 사는 사람이 내연기관과 전기차 걱정을 한다면 이해하겠지만

애초에 911 로 넘어가는 사람이면. 내연기관 전기차의 여부 보다

​

내가 탈 차가 언제오고 내입맛에 맞춰오느냐가 관건일뿐..

​

그리고 내연기관의 종착지가 왔다 해도 당장 .. 2-3년안에 모든 차가 전기차로만 굴러가진 않습니다.

​

돈 많은 사람들중에 911을 타고 911을 타는 사람들중엔 둘중 하나겠죠

1. 돈많아서 2년 - 7년쯤 타다가 감가 생각 없이 다른차로 갈아타는 이들.

2. 포르쉐를 너무 좋아해서 타면서 그냥 소장하는 사람들.

​

그래서 내연기관이 끝이고 전기차가 뭐고는.. 별로 무의미한 이야기가 아닐까 저는 그렇게 생각 하네요.

​

​

​

​

< 2022 Porsche 911 Carrera GTS 2022 >

 

 

< 2022 Porsche 911 Carrera Cabriolet >

 

 

 

<2022 Porsche 911 Targ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