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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BMW 미니 일렉트릭 사전계약 4600만원부터 (BMW 미니 전기차 일렉트릭 판매)

by 스퀄(rangx2)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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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BMW 미니 일렉트릭 사전계약 4600만원부터 (BMW 미니 전기차 일렉트릭 판매)

 

BMW 미니 코리아는 11일 부터 다음달 말까지

 

브랜드 최초로 개발된 순수 전기차 모델인 미니 전기차

 

BMW 미니 일렉트릭 (BMW MINI Electric) 의 사전예약을 받기로 오늘 발표했습니다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인 미니 샵 온라인을 통해 받습니다

 

 

https://shop.mini.co.kr/

 

MINI SHOP ONLINE.

MINI SHOP ONLINE. 공식 홈페이지

shop.mini.co.kr

 

 

 

미니 일렉트릭은 미니 브랜드가 전기차 시대를 맞이해 개발한 첫 모델로

3도어 해치백 형태로 제작 되었습니다

 

BMW 미니 일렉트릭은 앞 뒤의 엠블럼 , 사이드 미러 캡에 미니 의 전기차 모델을

상징 하는 옐로우 컬러 (미니는 전기차 모델을 옐로우로 미고나가려나보네요) 에 실내에도

 

전용로고, 전용 기어 노브 및 스타트 스톱 버튼이 장착 되었습니다

 

 

최고 출력 184 마력

최대 토크 27.5 kg.m 의 준수한 성능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여러 매체에서 논란? 이 되었듯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가 159km 라는 점이 앞으로의 과제가

되겠습니다

 

 

 

배터리 충전시 급속충전할 경우 10% 에서 80% 까지

 

충전에 35 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미니 일렉트릭은

 

클레식 과 일레트릭 2가지 트림으로 출시 되며

 

클래식 트림은 열선 시트 후방카메라, 애플 카플레이 무선연결이 적용 되고

 

상위트림인 일렉트릭 트림은, 보행자 접근, 차선 이탈 경고 기능이 있는 드라이빙 어시턴트와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등의 고급 사양이 추가 되었습니다

 

일레트릭의 가격은 4600~5100만원으로 측정 되고있습니다.

 

 

<해외포럼 분위기>

그래서 해외 포럼을 좀 둘러봤지 말입니다. 탑기어 탑뷰 등등

"세계에서 바람직한 소형차 , 제로 배출, 하지만 충분한 주행거리를 갖고 있는가?" 라는

주제로 시작하네요

미니 일렉트릭은 2.0 가솔린 쿠퍼s랑 동일한 출력의 182 마력의 전기모터가

달렸고 여기까지 좋습니다.

물론 배터리 때문에 145kg 정도 더 무겁습니다. 미니에 들어간 배터리는

BMW 의 i3의 것을 사용하였다 합니다. 문제는. 주행거리

해외포럼에서도 이 주행거리는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국내보다 땅이 광월한

유럽으로 나아가면 더 그럴것 입니다. 하지만.. 이걸 출시 했네요.

이것에 대해서 BMW 미니의 대단한 도전이라하는데 비꼬는건지, 진심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둥근 Ev의 차량에 예쁘고 여전히 재미있는 드라이빙 성능 과 괜찮게 타협한 내부 공간

하지만 이 차는 두번째차가 될 확률이 높다 라는것이 포럼의 평입니다.

결국 이차의 문제점은, 배터리로 시작되 배터리로 귀결될것 같네요.

실제 여러 해외포럼에서는 BMW 의 CEO 헤럴드 트루거가 사임한 이유에 대한 것을 언급하기도합니다

크루거가 4년동안 BMW의 CEO로 있으며 i3 전기 크로스 오버 SUV 가 출시된 직후 들어왔는데..

지난주 떠난 그가 남긴 메세지는 "자동차 업계에서 일어나는 엄청난 변화"를 언급했다 합니다. BMW가

크루거의 시계에 뒤쳐졌다라는 맥락입니다..

BMW는 자동차 품질로 유명하고 이번의 미니 일렉트릭이 일부 팬을 찾을 정도의 충성도는 충분하다

하지만. 이번 BMW는 전반적인 실책을 안고 있다 라는 혹평을 받고 있네요.

<스펙 >

길이 3845mm

넓이 (미러포함) 1928mm

높이 1432mm

좌석 4개

문 3개

수하물 용량 211L

총 차중량 1770kg

휠베이스 2495mm

타이어 리어 205/45/R17

<엔진>

최고속도 93Mph

제로백 7.3초

연료 전기

엔진코드 IB1P23M0

엔진마력 184마력 (184HP

엔진KW 135kW

엔진RPM 7000RPM

엔진토크 270Nm

<안전>

NCAP 성인 탑승 보호 79%

NCAP 아동 타습 보호 73%

NCAP 전체등급 4%

NCAP 보행자 보호 66%

NCAP 안전 보조 56%

<스퀄의 이야기 >

....

나 진짜 솔직히 이야기 해도 되요?

디자인 ? 극히 미니스럽고 좋다.

인간적으로 출력 토크 기능 , 가격 다 좋다

근데 159km 면 너무 한거 아닌가 진짜 시내에서만 타라는 용도가 되겠다.

겨울에 히터 틀고 엉뜨 틀고 이거저거 만지면 전기 쭉쭉 빨아서 120km 내외 달릴것

같은데.. 주행거리가 너무 결정적입니다.

응.. 난 안탈것 같애..

솔직히 100-150km 의 실주행 거리면.

저 같은 경우에 하루 왕복 50km 내외주행이면 이틀 간격으로 3-40분씩

충전을 해야하는샘인데....

이거 전혀 실용적이라 할 만한 가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미니가 너무 예쁘고 좋은 차량임은 인정하지만..

좀더, 합리적인 현대 기아 전기차를 살것 같아요...

물론 이차의 , 성능에 대해서는 나쁘지 않다 생각 합니다 (미국 언론에서는 볼트등을 근거로 깎는 기사도있었지만)

나쁘지 않은 출력, 본연의 디자인, 미니스러운 느낌은 잘살렸는데

결국 전기차를 타는 근본적인 이유가 너무 유실된 상태에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 차가 상용화가 되어서 국내까지 출시 된다는점이 놀라울정도로요

마치 베스파 일렉트로닉, 스쿠터를 보는 기분임.... (한국에선 수입하지 않았죠 작년에 옳은 선택이었다 봅니다)

뭐, 자세한것은 사전예약이끝나고 국내에 미니 전기차를 타는 차들이 돌아다니고

실소유의 오너들이.. 평을 들어보면

또다른 장점들이 보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만약 출퇴근거리가 왕복으로 2-30km 정도 내외인 직장인이라면. 합리적인 미니로 즐거운

미니 라이프가 가능할수도 있거든요

근데..이래서야.. 거의 트위지 각아닌가..

<BMW 미니 일렉트릭 사진들>

<2022 BMW MINI ELECTRIC PI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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