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이야기/자동차 최신뉴스

[정보] 쌍용자동차 "뉴렉스턴 스포츠&칸" 3박4일 무료시승 이벤트

by 스퀄(rangx2) 2022. 1. 11.
반응형

[정보] 쌍용자동차 "뉴렉스턴 스포츠&칸" 3박4일 무료시승 이벤트.

안녕하세요 위캔드다이어리 스퀄입니다

쌍용의.. 에디슨의 무사 인수를 기원하며 쌍용 소식 전합니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2022년형 K 픽업인

뉴렉스턴 스포츠 와 칸을 직접 체험해볼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는데요

이번 뉴 렉스턴 스포츠 & 칸 시승 이벤트는 쌍용 자동차 홈페이지의 이벤트 코너를 통해

참여하실수 있고

쌍용자동차 본사 홈페이지

http://www.smotor.com/kr/index.html

 

2월 22일까지 응모한 고객중 추첨을 통해 매주 5팀 씩 총 15개 팀을 대상으로

3박 4일간 시승 기회를 제공 하며 , 시승 고객 전원에게 5만원 상품권을 제공 합니다

시승후기를 작성 한 고객을 위한 선물도 준비되어있으며

우수후기를 선정해 뉴렉스턴 스포츠 다이캐스트 (5명) 등을 증정 합니다.

그외에도. 출고 공유 이벤트도 있습니다 ^^

본사 홈페이지등을 확인 해보니 출고한 차량을 SNS를 통해 홍보 해주고

인증 하시면.

경품 순금 1돈 (1명)

교촌 오리지날 퐁듀 치즈볼 세트 교환권 (30명)

스벅 아메리카노 tall (200명)

Gs1천원 쿠폰 (1000명)

을 추첨해서 주고있으니 출고 하신 오너분들께서는 꼭 한번 도전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뉴렉스턴 스포츠 & 칸은 더욱 강력해진 파워트레인과

16가지의 최첨단 주행안전 보저시스템인 (ADAS)를 적용 , 국내 픽업 모델 최초로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등

수입 픽업 모델에 적용되는 안전및 편의사양이 적용되어

운전자와 동승객의 안전과 즐거움을 주는 모델 이라 합니다 (정말? )

<스퀄의 개인적인 이야기>

응 일단 시승이니

당연히 신청했음...

하루면 갖다 주기 귀찮고 빡세서 \

안하려했는데 (난 일단 자동차 전문 인플루언서 < 바이크 전문 인플루언서 니까 )

일단 2-3일 정도 탈수 있으니..

..

근데 진짜.. 양심적으로 .. 2-4일간의 시승기에 대한

상품이 다이캐스트는..대체....

....

대체 이거 누구의 아이디어인것인가.

그냥 차라리 주유권 30만원을 주던지

아니면 진짜 통크게 1등 1명에게.. 렉스턴 스포츠를 주던지....

(아니면 원고료를 주던지.. 속닥속닥)

아무튼 이번 렉스턴 스포츠 칸의 운명은

사실 이런 이벤트 가 아니라..

결국 이래나 저래나 에디슨의 인수냐 인수실패냐가 우선 관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차는 이쁨

얘빼고 나머지를 조진게 문제지.

국내 현대,기아가 이정도 급의 픽업 트럭을 안 내놓고 있기도 하고..

어쨌거나 해외 차량들에 비해서 좋은 가격으로 좋은 옵션을 갖고 있음.

쌍용의 첫번째 실수는 뭐 귀족노조 이런거 빼고..

숨줄 넘어가던 시기

티볼리의 빅히트를 업고.. 일어섰을때 그다음 코란도의 풀체인지 모델에 전력을 다했어야했음

근데. 새로 나온 코란도 디자인 어쩔?

이 시대역행 적인 디자인...

같은 시기 나온.. , 스포티지 , 쏘렌토등을 보면.. 코란도는.. 이미 답이 없음을 느낌

가루가 날리게 까이는 익스플로러 신형 프론트 디자인을 그대로 답습한듯한 .. 느낌에.

2250~3300만원

스포티지가 2422 - 3731만원이니 가격 차이가 없다

당연히 이길수가 없다.

당연히..

(이미 외관에서 부터 게임이 안됨 1세대 정도 차이나는 디자인 갭차)

저런 티볼리도 아니고, 렉스턴도 아닌 무리수를 던지지 말았어야 했음

쌍용 부도 위기 글 올라오고 올라왔던 시기

J100이었나? 브롱코 닮은 애.. 코란도는 그런 느낌으로 나왔어야했다.

쌍용이.. 승용차 시장을 거의 철수 하고 SUV에 매진 했을때 오프로드와 쌍용의 정통성을

SUV로 사람들은 인식했다 그것이 쌍용의 의지든 아니었든

88년에 코란도 훼미리 -> 무쏘 -> 카이런등의 중형 SUV를.. 책임져왔고

96년에 뉴 코란도 시절을 이어왔을때.. 그 명맥을 스스로 끊어먹은샘

J100을 좀더 빨리 상용화 해서 출시 했다면. (근데 결국 얘도 브롱코와 , 이보크 전면, 펠리세이드 뒷태의 어딘가쯤)

쌍용은 티볼리에 이어서 두번째 홈런을 치고 회생했었을것이라. 생각 한다.

솔직히 이벤트 신청 하면서

제발.. 정상적으로 인수되서.. 쌍용이 사라지지 않고.. 올해를 잘 유지해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더 컸습니다.

그리고 이벤트 하면서 글 젤 잘쓴 사람한태 (나 예정) 렉스턴 한대 주는것도 고려해보시는건..(아줘라 톤으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