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마세라티 신형 SUV '그레칼레' 2번째 SUV의 탄생

[정보] 마세라티 신형 SUV '그레칼레' 2번째 SUV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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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캔드다이어리 스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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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에서 올해 드랜드 최초의 SUV 인 르반떼에 이어서 , 두번째 SUV인 그레칼레 (Grecale)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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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할 예정입니다.

 

람보르기니가 투우 , 투우사의 이름을 많이 채용하듯이

마세라티의 경우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바람(WIND)'의 이름을 따서 자동차 이름을 지어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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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칼레도 이 관행을 따랐고

그레칼레의 뜻은 " 강력한 지중해의 북동풍"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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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몰아쳐 혁신을 가져오려는 모델을 상징 하는 의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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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그레칼레는 마세라티에서 핵심 적인 역할의 SUV를 맡게 될것 이라 말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번 그레칼레는 순수 전기차 까지 포함한 여러 타입의 모델이 나올거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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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글로벌 스펙이 나오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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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보도를 종합해봤을때 4기통 2.0리터 가솔린엔진 6기통 3.0 가솔린 엔진에

8단 변속기가 탑재될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상위 모델은 최고출력이 630 마력정도의 성능을

내어줄거란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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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대세에 맞춰서

그레칼레도.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4기통 2.0 가솔린을 기반으로 330마력 45.9kg.m의 토크의 구성을 갖을것 같습니다

제로백은 5.7 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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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계획중이라 하는데

73kW 전기모터가 조합된 2.0 가솔린 엔진으로.. 373 마력에 64.9kg.m 의 성능을 내어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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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한 고성능 630 마력급 모델도 출시 예정이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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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능 라인업은 '트로페오'로 추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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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그레칼레는 극중한 비밀리에 제작이 되어

위장막을 항상 한채로 대중앞에 공개 되어왔습니다

차체는 기존에 판매중인 르반떼 보다 다소 작아 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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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포르쉐의 마칸, 벤츠 GLC , BMW X3 정도의 사이즈로 경쟁 모델을 잡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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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전폭 전고의 경우

4684mm

1963mm

1693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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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베이스 축간은 2818mm 입니다

그외 실내는 디지털 계기판 패들 쉬프트가 장착된 스티어링 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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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페시아쪽으로 듀얼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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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은 모데나의 메세라티 공장이 아니라 FCA그룹의 이탈리아 카시노 공장에서 이루어질 계획이며

이번 그레칼레의 생산을 위해서 마세라티는 카시노 공장 라인 신설에 1조원 을 투자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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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카시노 공장에선 알파로메오의 SUV인 스텔비오가 생산 되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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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그레칼레가 스텔비오와 핵심 설계를 공유할 가능성이 높다 판단 하며

국내에는 4분기 출시를 예상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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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퀄의 그레칼레에 대한 개인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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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부러웠던 마세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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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포르쉐가 경영난의 위기에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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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로 부터 욕먹던

박스터 ,카이맨 -> 카이엔 (SUV) -> 파나메라(세단) 으로 뻗쳐나가며

개욕쳐먹던 그 모델들이 지금은 포르쉐를 먹여 살리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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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었지만 마세라티는 르반떼를.. (카이엔급으로) 그리고 람보르기니또한 우르스 같은 SUV 모델을

출시 합니다 911 이라는 스포츠카를 두고 파격적으로

전세계적 대세를 포르쉐가 잘 읽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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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벤츠도 GL 라인업 (GLC , GLE , GLS에 이어 GLB GLA) 같이.. SUV 라인업이

전세계적인 강세를 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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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도 카이엔에 이어 마칸을 선보여 꽤나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마세라티도 이번에 르반떼의 동생급인 그레칼레를 제작 한듯 합니다....

 

그것도 실내는 꽤나 파격적으로요. (그란투리스모랑, 기블리 실내 부터 좀 어찌해봐 사골좀 그만 우려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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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코로나 판데믹 때문에. 그레칼레의 개발이 다소 더뎌진 이유가있는듯 합니다

반도체의 물량 부족이 출시를 방해 하는 이유가 가장 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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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마세라티가 이번 그레칼레에 1조원을 투자할 만큼 기대치가 큽니다 야망이 큰거죠..

문제는 반도체 생산의 문제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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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분기 생산 되어 영국 한국등으로 판매가 예상 되는 만큼,

그레칼레의 완제품은 여름전후에 공개가 될 확률이 높다는 겁니다.

 

그레칼레는 거의 생산 직전 의 프로토 타입이 도시를 거느리고 있는데.. (250대 정도가 제작되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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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트렉등에서 최종 셋업에 대한 정보들이 많이 외신에 담기면서

그레칼레의 스펙등에 대한 이야기가 거의 확실시한 정확도로 표면 위에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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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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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도 포르쉐 처럼 '자존심'을 삭짝 내려놨다 입니다

사실 기블리때 부터 포르쉐의 노선을 비슷하게 따라가는 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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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그레칼레의 경우에 는 브랜드를 대중화 시키는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합니다.

한마디로 마세라티도 벤츠나 BMW 처럼 좀더. 대중적으로 사람들이.. 탈수 있는 모델의 구성을

갖추고 싶다라는 것이지요.

 

물론, 그레칼레는 승용 컨셉트의 SUV 보다 마칸이나 F-PACE 같은 스포츠 SUV 에 초점을 맞춘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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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간, 주행성이나 고급 소재가 그런 부분을 대변하고

사실 그런거 안따져도 마세라티라는 브랜드의. 정체성 자체가 "얌전한 세단입니다 쀼우우우 ^^ " 하는

차를 만들면 망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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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칸 보다 100mm 긴 뒷좌석 공간을 제공하고 휠베이스를 충분히 잡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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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사이즈의 르반떼가 아닌, 충분히 사람을 태우면서도 즐겁게 달릴수 있는 그런 SUV를 만들고자

한 부분들이 보이는 부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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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무리 마세라티가 마칸보다 100mm 더 길고. 벤츠의 GLC 보다 더 고급소재를 썼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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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의 명성과 스타트가 늦은 시점에서 그레칼레가 성공할수 있는 확률은 꽤나 미지수라는것도

염두에 두어야 할것 입니다

 

포르쉐 경우엔 연간 30만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 하고 절반 이상이 SUV 인 카이엔과 마칸에 집중

되어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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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레칼레가 성공적으로 나왔다 해도 이미 고급화 SUV의 핵심으로 박혀버린 마칸과 카이엔을

상대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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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가 자존심이 상하는 부분이 이런 부분일 것입니다.

물론 현재까지 테스트 드라이버들을 하여금의 그레칼레는 평이 좋습니다

승차감 하차감, 고급스러움 모두 갖추고 있고. 페라리의 MC20 (및 로마) 같이 손잡이가 아닌

전동 도어 릴리즈로 문을 열수 있게 되어있고 내부의 소프트 터치 버튼이 있다고 하니까요

 

마세라티는 승용차 보다 넓고 일반 SUV 보다 낮으며 스포티하게 그 사이의 포지션으로 타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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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레칼레가 벤츠 GLC 의 아성을.. BMW X3 , X5나 아우디의 Q5이상의

대중화에 도전할수 있을지. 그리고 포르쉐 마칸,카이엔에 르반떼와 함께 도전장을 내밀어

대등한 경쟁을 할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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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매니아로써는 즐거운 경쟁을 지켜보며 22년을 이어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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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칼레 지금까지의 스파이샷 및 사진들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