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폭스바겐.포르쉐.BMW.벤츠 제작결함 리콜시정 (220113)

 

[리콜] 폭스바겐.포르쉐.BMW.벤츠 제작결함 리콜시정

안녕하세요 위캔드다이어리 스퀄입니다

리콜 소식이네요.. 최근에 국토부가 열일 해줘서 리콜이 자발적이라 매우 기쁩니다.

 

국토교통부 (장관 노형욱)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주)

포르쉐코리아 (주)

비엠더블유코리아 (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에서 수입 ,판매 하는 12개 차종 4247대에 대해 제작 결함을 발견 하고 시정조치 (리콜)을 한다고 밝혔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 하는 차량은 빠르게 리콜 받으러 가세요

<폭스바겐>

차종 : 티구안 2.0 TDI 2개 차종 2355대

증상 :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 , EGR 쿨러 균열에 의한 냉각수 누수로 흡기관에 구멍이 발생할수 있는 가능성 확인

 

(1월 10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 공식 센터에서 무상 수리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개선 부품 교체) 진행중)

 

 

<포르쉐>

차종 : 파나메라등 4개 차종 1799대 (판매이전 포함)

증상 :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시동장치가 드라이브 장치에 있을때 타이어공기압 경고장치등의 경고등 이상으로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리콜조치하고 추후 시정률을 감안해 과징금 부과 예정

 

(1월 7일 부터 포르쉐코리아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수 있다)

 

<BMW>

차종 : BMW i4 M50 등 2개 차종 72대

증상 : 고전압 배터리 충격완화 패드가 일부차량에 장착 되지 않아 측면 충돌시 고전압 배터리 손상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됨

 

(1월 14일 부터 BMW 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 수리 받을수 있다)

 

<BENZ>

차종 : GLE 350E 4MATIC Coupe 등 2개 차종 19대

증상 : 연료탱크 압력센서 고정부품의 내식성 부족으로 충돌사고시 연료가 누유되는 안전 기준 부적합 확인

자발적 리콜후 시정률을 감안해 과징금 부과 예정

 

차종 : E220D 4MATCI 등 2개 차종 2대

증상 : 엔진 내 크랭크샤프트의 내구성 부족으로 인한 파손으로 시동이 꺼질수 있어 , 자발적 리콜 실시

 

(1월 7일 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센터에서 무상 수리가 가능 하다)

 

 

이번 결함 에 관련되서 제작사에서 각 소유주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 방법등을 공지 하며

결함 시정전 소비자가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수리비용 에 대한 보상 청구가 가능하다 하니 참고 바랍니다.

 

<원본 주소 >

폭스바겐·포르쉐·비엠더블유·벤츠 시정조치(리콜) 보도자료 상세보기 (molit.go.kr)

총 4개사 12개 차종 4,247대

 

<리콜 차량 관련 파일>

220113(석간)_폭스바겐_포르쉐_BMW_벤츠_시정(리콜)_실시(자동차정책과) (2).pdf

1.59MB

 

 

 

 

 

 

<스퀄의 이야기>

 

리콜 소식이 뜨는건 안좋은 일이지만

국토교통부에서 열일 해서 리콜을 잡아내는건 매우 바람직함

우리나라도 소비자가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국가에서 잘 조치를 해주는것이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

 

한참 BMW 불자동차시절에 F10 (해당차량) 타는 저로써는 .. 여름에 타지말까 생각 할 정도로

불안했었어요 결국 DPF 랑 다 교체가 되고서.. 그냥 반신반의로 타는거지만

 

국토부에서 리콜을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개선된 부품으로

리콜 받아서 사고 없이 잘 타고 다니면 좋은거겠죠.

 

리콜소식은 문자와 이메일, 우편등으로 온다 하니 잘 확인 하시고

해당 되시는 차량인데 연락을 못받으셨다면

 

꼭 해당 회사에 연락 해서 리콜 여부를 확인 하시고 예약하셔서 정비 받으셨으면 합니다

 

이번 리콜 안내가 실 오너분들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