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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전세계 500대 한정 애스턴마틴 발할라 공개

by 스퀄(rangx2) 202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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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전세계 500대 한정 애스턴마틴 발할라 공개

 

2019년 국내에서도 처음 공개 했던

애스턴 마틴 발할라.

제네바 모터쇼에서 AM-RB003을 선보이며 발키리 슈퍼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2년 반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발키리에서 발할라로 이름이 변경 되어

프로덕션 버전이 드디어 완성 되었고.

발할라의 프로토타입이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원작 버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전기차로 작동되지만..

디자인등 변경 사항이 많이 생겼습니다.

애스턴 마틴의 자체적인 노력으로 2020년 3월에 발표 된 발할라는

트윈 터보 3.0 리터 V6 엔진을 장착 예정이었던..

엔진이 트윈 터보 4.0 리터 V8 엔진으로 대체 되었습니다

커스텀의 맞춤형 V8 엔진으로.. (메르세데스 나 AMG 가 붙지 않은 엔진 입니다)

일부에선 이 엔진이 AMG GT 블랙 시리즈에 설치 되었던 V8 엔진이라고 말합니다.

다만.. 한가지 분명한건

애스턴 마틴에 장착된 엔진중 "가장 진보 하고 반응성이 좋은 최강의 V8 엔진"이란 샘이지요

7200rpm 에서 최대 토크가 나온다는것을 보아 AMG 블랙 시리즈의 엔진과 연관이 있을것입니다

발할라의. 총 마력은 937 hp 로.. 이중 전기로 운용되는 마력이 201 마력 (157kW)로..

2.5 초 만에 100키로에 도달할수 있는 엄청난 속도를 자랑 합니다.

(엔진 마력 750 + 하이브리드 시스템 200 = 950)

일단.. 더 인상적인 성능 관련의 수치는

이번에 뉘르부르크링에서 목표로 했던 랩타임이 6분 30초로. 13초 단축되며

엄청난 속도를 자랑했습니다

(최고속도 330km)

발할라는 내연기관 + 하이브리드를 결합 한 형태로.. 애스턴 마틴의 미래를 보여주고있습니다.

발할라는 8단 듀얼 클러치 자동 변속기를 사용할 예정이며

애스턴 마틴은 이 변속기가 하이브리드 성능에 중점을 두고 회사가 독자적 개발했다고

말했습니다

페라리 SF90 스트레달레와 마찬가지로 발할라는 EV모드가

켜져있을때 전륜으로 차량을 움직일수 있다고 합니다.

카본 파이버로 된 건조중량이 1,550kg 미만으로 결정될 예정입니다.

애스턴마틴의 발할라는 "진정한 변화"를 상징 하는 애스턴 마틴의 미래의 신호탄이 될것입니다

특히 60여년 만에 F1으로 복귀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애스턴 마틴으로는

앞으로 브랜드의 인지도와 명성이 어디까지 올라갈수 있을지 그 미래의 귀추가 주목되는 바입니다.

 

 

애스턴 마틴 포뮬러 팀 사진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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