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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뉴스

[로또] 로또1등 50명 로또 당첨 조작 음모론 이야기

by 스퀄(rangx2) 202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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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로또1등 50명 당첨 조작 음모론 이야기

동행복권 (연합뉴스 사진)

이번 1019회 로또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역대급으로 많이 나왔습니다

 

그 한주 전의 로또 당첨자는 2명이었는데

지난 11일 진행되었던 제 1019회 로또 복권 추첨에서는

 

1등이 무려 50명이나 나왔습니다

(2002년 12월 로또 발행 이후 최대 기록)

 

동행복권 한국경제(한경) 출처

 

 

그래서 1등 당첨자 금액이 4억 4000만원이었습니다..

세금을 때면.. 3억원대 중반 정도였죠.

 

지난주 당첨자가 너무나 많이 나오니

 조작설과 다양한 음모론들이 제기 되며 각종 뉴스를 전파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작설은 한마디로

당첨번호가 정해져있고 추첨을 했고 이번호가 사전 유출이 되었다

라는 경우로. "공무게로 조작이 가능하니 방식을 바꿔야한다" 라는 설이고

 

또하나는 생방송이 아닌 녹화방송이란 점에서 음모론 또한 재조명이 되고 있습니다.

실제 해외에서는 녹화방송을 통해 또 공무게를 통해 조작한 사건등이 뉴스에

나온적이 있어서 그런것들을 바탕으로.. 로또 기계 종류 까지 이야기가 나오며

여론 몰이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동행복권측은 "로또 복권 자체가 814만분의 1이며"

1등이 많이 나올 때도 있고 적게 나올수도 있으며

이또한 우연의 일치라 일축 했습니다

 

특히 이번 당첨 번호의경우엔 그동안 당첨 빈도가 높았던

숫자들이 조합되었다 보니

 

이조합들을 토대로 선택한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1등 당첨자가

많이나왔다는 주장이었습니다

 

동행복권 서울경제 (출처)

 

다만 이러한 기사등에도

 

"녹화방송으로 어디까지 믿어야 하냐 "

" 생방송도 조작이 가능한 마당에 녹화방송을 믿을수 있나"

" 구입인원이 수십배 , 수백배 많은 미국 파워볼은 당첨자수가 그렇게 작은데 한국

복권은 어떻게 이런 당첨률을 보이는지 볼때마다 이해가 안간다"

등으로 각종 논란이 재기되고 있습니다

 

동행복권 로또 (한국경제) 출처

 

결국 현재까지 조작에 대한 의견은

1. 생방송이 아닌 녹화라 지연시간이 의심된다

2. 로또 1장의 1000원은 당첨자가 너무 많고 과거 장당 2000원에 비해서 너무

당첨자가 많아졌다

3. 공의 미세한 무게차이로 조작이 가능하다

4. 의혹이 난무했을때 한 여성 국회의원이 조사시도를 하다 이야기가 없어졌다

5. 주관 기관도 계약기간이 끝나 농협으로 바뀌었다

 

등등

 

해결책은

 

1. 방청객 참여가 가능한 공개방송으로 실시간 추첨 생방송으로 바뀔것

2. 과거에 주택 복권처럼 휠을 돌리고 도우미들이 활을 눌러 과녁을 맞추는 방식 같이

실시간 방식이 될것

등을 이야기 합니다

 

강원랜드의 경우도 강원랜드측의 잘못이 아니나

내부직원과 외부인의 공모로 카드조작이 걸려

28시간 자발적 휴장을 한 적이 있으며 최근에는 은행에도 몇백억씩 수년간

공모해 돈을 횡령하는 사례가 많으니

 

동행복권 또한 동행복권 측의 조작이 아니라 해도

여러 음모론이 제기 될수 있는 로또에 대한 불신도 나날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동행복권 한국경제 출처

 

<저의 개인적인 의견>

글쎄요 

매주.. 로또를 다년간 구입하고 있는 저이지만..

저는.. 뭐 그다지 로또 당첨금으로.. 조작을 하거나 할거란 생각은 안합니다

워낙 확률이 낮은게 정상인데 .. 당첨자가 많거나 하면..

그것이 이슈화가 되어서.. 조작설 같은 음모론이.. 항상 따라가는게 아닌가 생각 합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 한다면 의문에 대한 

동행복권에서도 소통하는 방향을 맞춰가는것도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 추가 뉴스

지난주(제1019회) 로또 1등 당첨자가 역대 가장 많은 50명 나온 것을 두고 일각에서

조작 의혹이 일자 기획재정부가 해명에 나섰습니다.

기재부는 오늘(14일) "로또 복권 추첨은 생방송으로 전국에 중계되며

방송 전에 경찰관과 일반인 참관 하에 추첨 볼의 무게와 크기,

추첨 기계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사전 점검한다"며 "조작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1019회차 당첨자가 많은 것은 구매자가 선호하는 번호 조합이 우연히 추첨된 결과"

라며 "앞으로도 추첨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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