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로얄앤필드 영국으로 돌아오다 (인도 계약 종료 영국 운영 시작)
안녕하세요 위캔드 다이어리 스퀄입니다...
해외 소식입니다
그것도 따끈한 소식이네요..
인도산으로 우리나라에서 누명을 많이 쓴 '로얄앤필드' 국내
최초 수입때만 해도 낮은 품질로 말이 많았던 브랜드입니다.
영국 이름만 빌린 '인도 생산 ' 이라는 품질적 문제가 이슈였죠
그래도 비교적 최근에 우수해진 품질로
많은 입문자들에게 각광받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클래식 바이크의 표준이나 카페레이서 틱한. 영국풍의 바이크를 누릴수 있으니까요.
Royal Enfield (로얄앤필드)는 영국으로 돌아와
이전의 MotoGB 와 관계를 정리 하고 소매 업체 와 고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자체 네트워크를 유동적으로 구축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로얄앤필드는 1901년 영국에서 모터사이클을 출시한 역사 깊은 브랜드이지만
현재는 인도의 eicher Motors가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로얄 앤필드 UK ltd 가 2023년 5월 1일 부터 판매 와 딜러 관계를 관리하게 되었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MCN : motocyclenews.com)
이탈젯 , 베넬리 , 람브레타 같이 Chorley에 기반을 두었던 9년 간의 파트너쉽이 끝난 샘입니다
로얄앤필드는 유럽 비지니스 마켓 책임자인
아룬고팔 (arun Gopal)은 공식 발표에 앞서서 MCN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유통 업체와 협력 하는 환상적인 비지니스 모델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업을 확장하면서 , 올해 영국에서 인도 이외 지역으로 처음 중형 모터사이클 부문에서
확고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강화시키고자 하는 목표를 갖기에 충분했습니다"
"영국에서 직접 관리를 하게 되면 시장의 분위기와 속도에 대처를 할수 있다는장점이 있습니다
보다 빠른 피드백을 받고 요구사항에 빨리 대응하기 위해서 우리는 자체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게되었습니다"
영국 보다 더 좋은 시장은 없을것입니다
Gopal은 그렇게 말했다 합니다
<스퀄의 개인적인 이야기>
더이상 인도산이라는 이야기는 안나오게 될것 같네요
생산의 루트가 어쨌던지 간에.. 판매 자체의 판권등을 영국에서 직접 관리 하게 되었기
때문에 로얄앤필드의 브랜드적인 가치 상승도 함께 올라가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미지 메이킹은
앞으로 신형 차량을 판매함에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분위기 전환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역사 깊은 바이크 브랜드가 중국이나 해외자본으로 팔려가는것이 참 아쉬웠습니다
9년의 긴 여정 끝에 영국으로 돌아온 로얄앤필드를 축하하며
앞으로 한국에서도 좀더 고품질로 오래된 역사를 제대로 평가 받을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 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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