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갤럭시북3 프로 16 인치 사전예약 개봉기, 새 노트북 윈도우 설치와 네트워크 세팅

[내돈내산] 갤럭시북3 프로 16 인치 사전예약 개봉기, 새 노트북 윈도우 설치와 네트워크 세팅

안녕하세요 위캔드다이어리 스퀄입니다

​

얼마전까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나 잘쓰고 있는 19년식 그램을.. 당근마켓 하고

​

삼성 갤럭시북3 프로 16인치를 구입 했습니다.

​

갤럭시북3 프로 16인치 사전예약판은

​

"윈도우"가 설치 되어있지

않은 노트북입니다

 

안녕하세요 위캔드다이어리 스퀄입니다

​

얼마전까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나 잘쓰고 있는 19년식 그램을.. 당근마켓 하고

​

삼성 갤럭시북3 프로 16인치를 구입 했습니다.

​

갤럭시북3 프로 16인치 사전예약판은

​

"윈도우"가 설치 되어있지

않은 노트북입니다

삼성 갤럭시북3 프로 16인치..

​

원래 14인치를 Get 하려 했는데 사전예약 3분만에 완판 되는 초유의 사태때문에

예정에도 없던 16인치를 구입...

​

그야말로 충.동.구.매

​

1899000원이었는데 사전예약 찬스를 누려서..

1556000원인가에 샀다..

뭐든지 눈치 빠른자가 승리 하는법..

하하하하하 아쉬운대로 16인치라도 잘 잡았지 뭐야.. (현실도피)

 

(14인치를 샀으면 훨씬 싸게 샀을탠데 ㅜ.ㅜ)

​

윈도우11은 안주면서

오피스 홈 에디션을 공짜로 주는건 또 무엇? 뭔가 앞뒤가 바뀐 느낌이다.

​

아무튼 이녀석은 '리눅스'가 설치된 노 윈도우 쌩 노트북이 되겠다

삼성 노트북용 어댑터. 휴대폰과 똑같은 C 타입 커넥트가 꽂히지만

​

65W 로 충전이 된다..

​

뭐든지 큰게 좋은것이다.. 키도 크면 좋고 남자의(입을틀어막히며)

​

읍읍..

​

아무튼

​

충전기도 크면.. 그만큼 빠르게 충전 되니까

 

(참고로 일반 삼성 휴대폰 충전기는 15W 초고속 충전기가 45W 니 비교가 확실히 되는듯)

 

구성품은 매우 단촐하다

​

인증키가 담긴 Office 무료 이용권 외에 노트북 본체

그리고 충전기, C 타입 선

설명서 끝.

 

​

그래도 사전구매자인데..

​

뭐 좀 그럴싸한거좀 껴주지..

​

그래도 정품가 근 200만원짜린데

​

내용물이 너무 단촐하잖아

16인치를 샀기 때문에 확실히 그전에 쓰던 그램이 15인치였기때문에. 차이가 있다..

​

화면이 매우크다...

 

​

이번 신형 CPU 칩셋이 매우 인터넷등의 연산이 빠르다 해서..

과감하게 바꿨는데 성능이 매우 궁금하다.

​

가장 특징적인것은, 터치패드의 크기가 매우크다 그래서 마우스가 없을때도 좀더 시원시원하게 터치패드를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앞서 썼던 경쟁사 LG의 그램 15인치.. 화면 터치도 되고 램도 확장 해서 매우 좋았는데.. 괜히

옆그레이드 간건가 싶기도 하고....

​

신삥급이었는데.. 갑자기 샀고 갑자기 팔려갔다.. (미안 그램!)

​

그램은 사놓고..5번이나 켰던가...

​

이번.. 갤럭시 북3 프로는 몇번이나 켤것인가.....

​

​

​

일단 2-3년전 모델이긴하나 그램과 비교해야하기때문에..

해당아이는 15ZD990-HX56K 모델이고.

​

인텔 i5-8265U

램은 기존 8기가에서 확장시켜 24기가

SSD 256GB

썬더볼트3 지원

윈도우 11Pro

터치스크린

을 지원한다.

​

이번에 내가 구입한 갤럭시북3 프로 16인치는.

NT960XFT-A51A 모델로.

MS 오피스 홈앤스튜던트가 영구사용으로 증정되고

대신 윈도우11이 빠진 모델이다.

​

인텔 i5 13세대

12코어4P+8E

CPU : 코어 i5-1340P

램은 16GB 로 그램 보다 살짝 빠지고.. (확장 안했으니까)

하드는 똑같이 SSD 256GB

썬더볼트4 로 한단계 위..

​

일단 가장 큰 차이는 화면 사이즈 외에 WQXGA+아몰레드

로 3K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라는점?

​

​

인터넷 상에서의 체감은 그리크지 않겠지만

유투브랑 간단한 영상 편집 용으로 산거라.. 아마 인코딩에서는 많은 차이를 보여줄거라 보인다

 

컴퓨터를 켜고 F2를 누르면

​

시모스 셋업으로 들어가진다...

컴퓨터의 기본적인 하드웨어 옵션을 조정하는 공간이다

 

 

부트를 선택하고

 

부트 선택란에서

Boot Device Priority 를 선택 한다

 

그럼 부팅 순서를 정할수 있는데

USB로 선택 순서를 정해둔다.

​

​

윈도우11을 설치하던 윈도우10을 설치하던

부팅 디스크를 만드는것은 본 블로그가 컴퓨터 전문 블로그가 아니기때문에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길 바란다

​

네? 윈도우10 , 윈도우11 무료를 구하고 싶다구요?

 

그..그런 불법적인것을 2023년에...

돈주고 사십시오

​

그럴 돈이 없다면..

​

​

구글링하십시오 구글엔 모든게 다있단다..

​

아무튼

​

윈도우11을 깔거면 윈도우11 부팅디스크

윈도우10을 깔거면 윈도우10 부팅디스크로 검색해서

​

USB에 넣어두자

​

나는 아직 윈도우11의 인터페이스나 오류에 만족이 들지 않아 윈도우 10을 쓰기로 했다

(그램은 11이었거든)

​

아무튼 USB 부팅 순서를 우선으로 두고

재부팅

​

(재부팅 하기전에 우측에 세이브 버튼을 꼭 누르고 Exit 를 눌러준다)

 

윈도우10이 들어가있는 마이크로 SD USB

​

부팅을 다시 하니 윈도우 설치모드로 들어왔다

 

​

갤럭시북3 메뉴얼에도 적혀있지만

"유선 마우스"를 두는게 좋다 하는데 삼성 프로그램들이 깔리기전까지는

터치패드 인식 문제로

윈도우가 설치되고 난뒤 겁나 답답할수 있다

​

그래서. 유선 마우스 하나 정도는 있으면 좋다

​

(근데 답답한게 USB 포트가 1개 라서 ?! ..윈도우를 설치 하는 동안 따로 마우스를 꽂을수가 없었다)

​

아무리 USB가 사라지는 분위기라 해도

2개정도는 줘야하는거 아니오?

 

순조로운 설치.. 뭐 현재까진 매우 순조로움

 

설치가 다된뒤에 첫 난관에 봉착했는데

​

네트워크가 잡히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보통 윈도우를 깔면 자동으로 네트워크드라이버가깔리는데

이녀석은 너무 신형이라서 그런지? 네트워크가 설치 되지 않는다

​

그래서 네트워크 잡아주는 프로그램등을 아무리 깔아 봐도 안잡혀서 쌩고생했다

​

이렇게 어렵게 만들리가 없는데 한 10분간 빙빙돌며 고민하다 보니

​

E: 가 있었다..

​

(하.........이런것좀.. 메뉴얼에 넣어달란말이야)

​

​

​

왜 작디작은 256GB 하드에 파티션을 나눠놨을까 생각 했는데..

​

네 E: 에 삼성 정품 프로그램이 다있었습니다

 

요기잉네

 

시스템 소프트 웨어를 클릭 해서 설치

 

네트워크 드라이버와.. 그래픽 드라이버 , 사운드 드라이버 , 터치 패드 드라이버 등등 다있다

​

블루투스 까지도..

​

아무튼. 이런 헤프닝 끝에 윈도우를 설치했다

​

​

짧게 요약해보면

​

노트북 구입후

​

F2를 누른다

1.시모스셋업에서 -> 부팅 셋업에서-> 부팅순서에 USB 포트를 우선으로 둔다

​

2. USB에 윈도우 10또는 11을 담는다.

​

3. USB를 꽂고 재부팅 한뒤 설치 한다

​

4. 헤매일 필요없이 E: 폴더를 선택 하고 삼성 프로그램을 깔아준다

​

5. 끝.

​

해상도는 끝판왕인것 같다..

​

좋은 가격에 잘샀다

​

​

윈도우를 까는데 네트워크 설치 문제 때문에

​

컴퓨터와 씨름하며 고전했지만

최후는

​

인간의 승리였다..

​

​

인터넷이나 후처리가 확실히 3년전 그램 보다는 월등히 빠르다..

​

단점은 화면 터치가 안되는것

그리고 16인치라 확실히 무게가 조금더 있는것..

​

​

14인치를 못산것에 후회했는데 또 듣자하니

​

14인치는 모니터 베젤 부위 소재등으로

약간의 논란 거리가 있었다 한다

​

그러니까 14 인치 살거면 16 잘사셨어요 소리를 하는 분들이 있더라는거다

​

뭐 14인치 샀으면 14인치 잘쓰면 되고

16인치 샀으면 16인치 잘쓰면 된다 360 으로 펜 이랑 해서 사려다가..

​

무거운 노트북을 패드처럼 쓰느니 패드를 따로 사겠다 라는 주의라.. 프로 16을 샀는데

적절히 잘산듯하다.

​

아무튼 이녀석이랑 같이 쓰려고

​

갤럭시 S23 울트라 512GB 도 샀다..

돈잘버는것 처럼 보이지만 할부의 노예입니다.

S21 울트라를 써서.. 사실 고민을 많이했다

​

S21 울트라도 성능이나 카메라는 차고 넘치거든..

​

하지만

이번 갤럭시북3 프로 16인치에서는.. 갤럭시 S23 이랑.. 아이폰+ 맥북 처럼

원터치 연동 되는 소프트웨어가 매우 혁신? 적이라는데

한번.. 얼마나 잘나왔는지

​

내돈내산으로 써봐야겠습니다.

​

S21 울트라 쓰고 있었는데..

​

왜 S23으로 옆그레이드 했냐구요?..

​

내맘이니까요.. (끝)

​

​

그렇게 저는 유투브 를 하기 위한 장비 업그레이드로

유투브를 향한 도약에 1보 전진했습니다..

(유투브 시작까지 앞으로 2382842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