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해외] 로얄엔필드 새로운 히말라야 기반 게릴라 4850 네이키드 로드스터 출시

 

[정보/해외] 로얄엔필드 새로운 히말라야 기반 게릴라 4850 네이키드 로드스터 출시

 

안녕하세요 위캔드다이어리 스퀄입니다.

 

오늘은 해외 소식입니다. 모터사이클 뉴스에 따르면

로얄엔필드가 새로운 게릴라 4850 모델을 라인업에 확장했습니다

 

이 모터사이클은 기존의 히말라야 450 플랫폼으로 만들어졌으며

동일한 452cc DOHC 단일 실린더 "SHERPA" 엔진을 공유해서

 

8000rpm 에서 39.4bhp 를 만들어냅니다.

엔진과 그외 부속은 기계적으로 큰 변경은 없었지만

새로운 리어 스프로킷 사용해 기어비를 변경했습니다

또 동일한 프레임을 사용하고 있지만

헤드 각도와 서브프레임을 스타일링과 핸들링 목적으로 변경 했습니다

 

 

가격은 플라야 블랙, 골드 딥 색상은 해외 기준으로 870만원 이고

옐로우 리본과 브라바 블루는 880만원으로 측정 되어

 

동급 경쟁 모델중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중 하나 입니다.

 

경사각이 4도 감소되어 21.8도로 낮아져 더 빠른 회전 속도를 만들어내며

서브프레임은 약간 짧아지고 메인 탱크에서 조정되어 11리터 연료탱크는

네이키드의 디자인 답게 평평하게 디자인되어 장착 되었습니다.

 

프론트는 휠은 120/70 리어는 160/60 을 사용합니다

 

780mm의 표준 높이의 시트고가 제공되며

옵션으로 추가 제공되는 제품을 사용하면 20mm 더 높일수 있습니다.

히말라야와 같은 디자인에서 벗어나 게릴라는 4인치 풀 컬러 원형 TFT 대시보드를 사용해서

통화,위성,네비,음악을 휴대폰과 페어링 할수 있으며

 

두가지라이딩 모드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스퀄의 개인적인 이야기>

 

800만원대 한국에서 출시 하면 꽤나?

인기가 있지 않을까 정도 느낌이 되는 수준의 바이크이다

 

최근 로얄앤필드를 소지하고 있지 않았기때문에

옛날의 악명높던 시절의 저질 품질에서 얼마나 많은 발전이

이루어졌는지 모르겠지만.. 내구성만 확보가 된다면

 

타보고 싶은 가져보고 싶은 바이크인것 같다

39마력이면 옛날에 호넷 250 정도의 스펙이 나와주는데..

사실 시내주행에서는 풀스로틀 땡길수 있고 스트레스 덜 받고

힘으로 안미끄러지는 파워에서 딱 재미있게 타고 다니기 좋은 녀석이라

 

입문하는 사람들에겐 재미있는 바이크가 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