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03] 22년 베스파 그리고 봄 , 일상 ... 베스파은평점 이야기

[220103] 22년 베스파 그리고 봄 , 일상 ... 베스파은평점 이야기

 

길고긴 휴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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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2월 25일 부터 길고긴 휴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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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쉬어봤자 뭐하겠나 싶어서.

25일에는.. 귀금속쪽 가게 가서.. 오랜만에 매장을 돌보고..

 

22년엔 귀금속 매장쪽도 정비를 좀 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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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는 신년 계획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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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한해 목표 했던것들을 대부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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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팔로워 1만명 넘기기 = 성공

- 네이버 자동차/바이크 인플루언서 되기 = 성공

- 티스토리 블로그 만들기 = 성공

- 티스토리 카카오핏 광고 달기 = 성공

- 티스토리 애드센스 에드고시 광고 달기 = 성공

- 카카오뷰 만들기 = 성공

- 카카오뷰 광고 신청 하기 =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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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하기 빼고 다했네 = 실패 (젤 중요)

 

정신 승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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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22년은 유투브를 해야겠다..

 

꼭

반드시

반듯이 반듯이 (담디디 톤으로) (오타톤으로)

 

연말에는 이렇게.. 요리 해서 혼술도 먹고..

(여름에 모기잡다가 선이 하나 생겼고 나머지 선 하나는 고양이가 만들어주셨다 모니터가 맛이가서 바꿔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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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거나 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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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양양을 다녀올 계획이었으나 폭설 , 한파때문에 고생 하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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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 날좋은날 놀러가면 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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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1월 3일이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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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돌아와서 22년 베스파 은평점 이야기로 가보자

22년 베스파 은평점 첫 출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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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스타 성민 작이가 아침 부터 들려서 반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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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에 베스파 은평점에 여직원을 새로 모집 중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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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어드바이저) 포지션의 위치를 만들어주고

요기 앉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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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잘안들어도 좋으니... 외모야 어때도 좋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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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고 밝고 환하고 SNS를 잘하는 여직원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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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 데스크가 매우 높은 편이라.. 테이블에 앉으면 발이 닿지 않아 피로가 심하다.

다리를 집어넣을수 있게 자리를 만들어줬다. (이 배려심)

검은색 컴퓨터 패드는 하나 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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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베스파 은평점 새해 첫 고객 두둥..

1월 3일 .. 베스파 은평점 첫 고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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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넷플릭스에서. 비랑 노홍철이 나와서 인기를 끌고 있는 먹보와 털보.. 를 보고 온 손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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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컴의.. 위력이 얼마나 쎈가 다시 실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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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보와털보 베스파 노홍철 바이크.. 이런 검색어 들이 실시간에 오락가락한다.

노홍철씨의 베스파 스쿠터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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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꾸며서 여행을 가고 싶다는 26세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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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GTS125는 비싸니까.. 경제적으로 프리마베라 화이트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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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베라 더 레드도 있는데... 레드는 일단 21,22년은 한정 모델로 나온 더 레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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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순정 비싸니까... 여행을 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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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도 좋은걸 쓰는게 안전에도 좋고.. 가방이나 여러가지가 필요할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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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를 사라고 권유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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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는 처음이라 해서.. 옛날 생각도 나고 원한다면 몇차례든 교육도 시켜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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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나를 보는것 같아 설레임..

먹보와 털보에서 노홍철 과 비가 다양한 바이크를 타고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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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 덕분에 베스파 인지도가 더욱 좋아졌다

 

아무튼 돌아와서

 

빠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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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계약 참 좋죠..

 

새해 첫 출근

출근과 첫 계약이기 때문에.. 파격적으로 옵션이랑 다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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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은 기분 좋아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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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더라도

그것이 우리들의 약속이니까 (뭔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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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약속이니까 (갓본좌톤으로)

 

첫차를 계약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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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 택배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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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랜 친구 (동생) GNU 가.. 레모나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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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을.. 생각 해서 참 기특하고 고마운 동생

응 뭐라 적혀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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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뭐?

유..유..투브 업로드 하라는..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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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뭔가의 오마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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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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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하려고 만든 유투브 응원 단톡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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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지나도록 유투브 안한다고 나를 가루가 날리게 깐 그 짤방..

아무튼 고마워 GNU

올해는 꼭 유투브 할께

 

레모나와 레몬색 베스파 LX 컬러와 함께..

 

퇴근 하고 집에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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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방구석과 반겨주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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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요미가 되겠다.. (스퀄이가 떠나고 입양해온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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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행복한 삶이구나..

그나저나 유투브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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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아라이 라피드 헬멧이 하나 더있어야 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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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같은 헬멧 아니냐구요? 후후후 무슨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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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버라구요?? 후후후 무슨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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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검정색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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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동생이 "마음이 흑화되서 그렇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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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까..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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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베스파 은평점과 하나주얼리 둘다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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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유투브와 제 블로그도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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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있게 판매 하고 즐겁게 추억 쌓고 열심히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