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BMW 뉴 7시리즈 공개 (2023년 BMW 7 시리즈 풀체인지) 해외반응 등등

 

[정보] BMW 뉴 7시리즈 공개 (2023년 BMW 7 시리즈 풀체인지) 해외반응 등등

 

안녕하세요 위캔드 다이어리 스퀄입니다.

BMW의 신형 발표 소식이 있었습니다

 

BMW가 이번 7세대의 완전변경 모델인 풀체인지 모델로

뉴7시리즈로

 

오늘인 22년 4월 21일 최초 공개를 했습니다.

이번 7세대 뉴 7시리즈는

차체 부터 이전 세대 대비 길이 130mm , 너비 48mm , 높이 51mm 가 각각 늘어났습니다

훌베이스 또한 5mm 증가한 3215mm 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으로는 차체의 프론트 헤드라이트 유닛이 상하 두부분으로 분리 되었으며

 

 

상단 헤드라이트는 주간주행등 , 방향 지시등을 L 형태의 모양으로 디자인 했으며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조명으로 내장 되어있습니다 (선택 사양)

 

 

이어서 실내에는 앞 좌석에는 12.3 인치의 디스플리와 14.9인치의 컨트롤 디스플레이 (센터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클러스터 디스플레이는 사상 최초로 증강현실인 AR 뷰가 기능이 적용이 되어있는점이

눈여겨볼만한 부분인듯 합니다.

 

뉴 7시리즈에는 뒷 좌석에 탑승하는 고객을 위한 'BMW 시어터 스크린'이 처음 적용 되어있으며

 

천장에서 펼쳐져 내려오는 구조로 제작된 BMW 시어터 스크린은

32:9 비율의 31.3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8K 해상도를 지원하며

사상 최초로 유튜브 온디맨드 영상 스트리밍 기능이 제공 될 예정입니다.

 

헤드레스트 내장 스피커와 등받이 옵션 익사이터 스피커를 포함한

바워스앤윌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되며

 

거기에 맞춰 5G 호환 안테나 시스템을 통해 고속 커넥티비티 기능이 지원됩니다.

 

이번 뉴 시리즈는 풀체인지인 만큼

기존의 내연기관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 모델(BEV)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구성이 될 예정입니다

 

특히 7시리즈 최초로

순수전기 모델로 제작 될 i7은 BMW 미래 플래그십 모델로

럭셔리 순수전기 드라이빙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i7 X Drive 60는 5세대 e드라이브 시스템이 적용되어 2개의 전기모터로 최고출력 544마력을 발휘하며.

101.7(kWh)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해 국제표준시험방식(WLPT) 기준 1회 충전으로

최대 625km 주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BMW i7는 M 모델도 준비가 되어있으며

i7 M70 X Drive 는 i7의 최상위 모델로

2개의 전기모터를 장착해 600마력이 넘는 최고 출력과 100kg·m가 넘는 최대 토크를 발휘할 것으로

아직 자세한 스펙은 미정입니다.

 

내연기관 모델로는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BMW 760i X Drive 와 신형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

BMW 740i 와

BMW 735i, 디젤 모델인

BMW 740d xDrive 등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PHEV 모델로

BMW 750e xDrive 가 있습니다.

 

뉴 7시리즈에는 M 브랜드 최초 PHEV 모델인

 

M760e xDrive 도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며.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200마력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합산 최고출력 571마력, 최대토크 81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할 예정입니다.

 

이번 뉴 7시리즈와 전기차 버전인 i7는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됩니다.

 

<BMW NEW 7 SERIES 해외 반응>

모터원 닷컴 (motor1.com)

의역 (스퀄)

 

BMW 의 새로운 디자인 2023 7시리즈

BMW의 7시리즈는 브랜드의 최고 등급에 있는 제품으로

 

럭셔리 , 기술 , 파워를 하나의 패키지에 결합했으며

이번 7 시리즈는 2023년 모델로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을 가져온 BMW는 기존의 디자인을 완전히 차별하는

형태의 라이트 디자인을 가져 왔습니다.

 

이번 23년형 7시리즈는 이달 초 재 제작된 X7 의 헤드라이트를 따라갑니다

BMW는 스플릿 헤드라이트 디자인을 채택 되었으며

 

리어는 매끈한 테일라이트에 블랙 또는 크롬 포인트가 제공되었습니다.

공식 M7은 없지만 상위 7시리즈 모델에는 쿼드 배기 파이프로 제공이 되며

 

i7 및 전기 버전들은 배기구를 숨긴 형태로 제작 될듯 합니다

 

내부에는 새로운 기술 들의 적용과 고급스러움들이 눈에 띕니다

가장 큰 추가 기능은 BMW에서 새롭게 적용한 뒷 좌석의 대형 스크린으로..

선루프처럼 접히는 후면에 위치해 있으며 아마존파이어 TV가 내장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스크린은 좌석 및 HAVC 와 엔터테이먼트 옵션을 제어할수 있습니다.

 

그동안 BMW는 프론트에만 노력을 기울이고 뒷좌석이 부족하다는 해외 평이

지배적이었으나 이번 버전은 그것을 잠재우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스퀄의 개인적인 평가 >

 

코나?.. 산타페 ??..

대체 뭐가 불만인거냐..

 

이차량이 BMW의 i7인지. 아니면 새로운 제네시스 G90 의 모델인지 에 대해서 생각 해보지

않을수가 없다

 

오히려 현대자동차를 인정 해야할까? 결국 현대자동차에서 나온 디자인들이

전 세계 디자인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점에서는 현대자동차에 박수를 줘야할지 아이러니 하다

 

다만 그동안 S클레스를 절대 못따라간다 하던. 아우디 BMW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점에서는 매우 큰 박수를 쳐주고 싶다

 

특히.. 신형 7시리즈에 적용된 뒷좌석 대형 스크린은, 대형 기함에 딱 어울리는 고급짐

이란 느낌도 든다.

 

운전선의 프론트 디자인과 앰비언트는 직접 보지 않고서는 아직 판단할 부분이 없을듯.

 

전기차의 시대로 흘러가고 있음에도 하이브리드외 휘발유, 디젤의 내연기관을 생산

해주는것 또한 개인적으로는 좋다고 생각 한다... 아직까지는.

아직까지는 필요한 내연기관이 아닌가 생각 되기에..

 

 

아무튼 모든 신형들은 직접 나와서 그 베일을 벗기전까진 알수 없다

하지만 앞 프론트그릴을 너무 파격적으로 바꿨던 이번 M3 와 그 반응의 결과물 같이

지나치게 정통성을 해치고 과감한 도전을 해버린 결과물은

예정된 수순의 판매감소로 이어질수도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BMW는 보다 소비자의 귀에 귀를 기울이고자 할 필요가 있을것이라 생각 한다.

물론 그들의 콧구멍과 라이트 느낌을 지키고 정통을 계승하는것이

쉽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말이다.

 

 

<BMW NEW 7시리즈 사진들>

 

 

<NEW BMW 7 시리즈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