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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해외] 아우디 EV 컨셉카 어반스피어 공개 (Audi Urbansphere EV Concept)

by 스퀄(rangx2) 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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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해외] 아우디 EV 컨셉카 어반스피어 공개 (Audi Urbansphere EV Concept)

 

안녕하세요 위캔드 다이어리 스퀄입니다

 

오늘은 해외소식입니다.

 

22년 4월 19일 , 아우디는 어반 스피어 라는 EV 컨셉카를 공개 했습니다.

 

어반스피어는 Ingolstadt 의 아우디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작업한 결과물로

중국의 잠재 고객등을 인터뷰 해서 원하는 리즈들을 파악해 만들어낸 차량입니다

 

아우디는 어반스피어의 내부를 설계한 다음

고객들이 원하는 모든 요청을 들어주기 위한 외관을 생각 했고

 

그 외관의 목적은 복잡한 도시 속에서 ,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고요한 공간을

제공하는 바퀴가 달린 "라운지"를 만드는것으로 목표를 잡게 됩니다.

 

내부에는 두줄에 걸친 4개의 좌석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의자는 60도 까지 기울여질수 있는 공간을 확보 하고 있으며

펼쳐지는 형식의 다리 받침대가 있습니다

머리 받침대의 경우에는 탑승자의 머리를 감싸는 형상을 띄고 각 의자마다

스피커가 통합 되어있습니다.

 

후방 승객을 위해 준비된 인포 시스템은 천장에서 아래로 회전하는 투명한 스크린으로

제공 됩니다.

 

디스플레이는 매우 넓으며 화면을 공유하거나 표시할수 있습니다

시선 추적 및 카메라가 탑승자를 모니터링 하여

센서의 스트레스 감지와 함께 동작 되어 차량 안에 명상 등의 앱을 제공합니다

 

대시보드의 깔끔한 터치에 목재 패널로 깔끔한 미래형 인상을 추구했습니다

어반스피어는 레벨 4 수준의 자율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이 운전하기 원할 경우 기존의 컨트롤을 사용할수 있지만

차량 자체를 오토로 조종 할수가 있습니다

아우디는 이번 기술을 2020년 하반기 까지 시장에 출시 될수 있게 하려고

목표를 두고 있으며 실현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우디의 어반스피어는 다른 아우디의 제품들과 비교했을때 매우 거대합니다

차량길이는 5.51 미터로 아우디 역사상 가장 큰 내부의 볼륨을 제공하며

 

비교대상으로 22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길이가 5.38 미터인것을 감안하면

매우 긴 차량으로 제작이 된것을 알수 있습니다

어반스피어의 몸체는 밴과 크로스 오버의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외관은 미니멀리스트의 미학을 띄고있으며

 

앞쪽은 봉고차 같이 짧은 오버행의 디자인을 갖고 있으며

평평한 지붕 형상으로 측면의 몰딩과 함께 화려하지 않고 수수한 디자인을 갖고있습니다

 

그와 프론트와 리어에 위치한 그릴에는 복잡한 패턴으로 제공되는 LED 조명의 패턴으로

헤드라이트와 테일램프 외에도 깜박이나 신호등으로 다양한 메세지를 표시할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차량의 문이 열릴때 레드 카펫 처럼 LED로 반겨줍니다

 

어반스피어는 아우디의 프리미엄 플랫폼 의 전기차로 120 킬로와트 시간 이상의 용량을 갖은

배터리로 충전 예상 범위는 750km 미터의 주행이 가능 합니다.

 

 

<스퀄의 개인적인 이야기>

 

전기차로 매우 바른 구성의 디자인이란 생각이 듭니다

긴 후드가 사실상 필요 없으니 실용적인, 소비자의 리즈를 최대한

맞추려고 한 차량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래형 자동차는 과시용도의 디자인이 아닌 이상..

기계가 조종하는 편의 시설 기반의 , 차량들이 우세가 될수도 있다 라는것을

포석에 둔 제작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올바른 방향으로 나온 컨셉트카라 생각 하고

모든 기능들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단순히 아우디가 자사의 방향만을 고집한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리즈를 반영 해서 담았다는 것에서 매우 높이 살만한 결과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갖고 싶은

아우디의 미래

어반스피어 였습니다.

 

<아우디 EV 컨셉트카 어반스피어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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