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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퀄의일상/개인일기(철학)

[210205] 치킨집 창업 하면 안되는 이유 + 사업 확장에 대한 이야기(편의점 창업 하면 안되는 이유)

by 스퀄(rangx2)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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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5] 치킨집 창업 하면 안되는 이유 + 사업 확장에 대한 이야기(편의점 창업 하면 안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스퀄입니다

장사, 사업 관련 이야기는 오랜 만이네요.

치킨집 창업, 편의점 창업, 프렌차이즈 창업을 쉽게 하시면 안되는 이유

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예비 창업자님들께 꼭 참고하셨으면 하는 이유가 될것 같네요

우선 오늘 포스팅은 요즘 핫한 "치킨집 창업" "편의점 창업" 등에 대한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뭐 어디서 또 보고 와서 글쓰냐구요?

그게 아니라

이번에 제가 창업하려하다가 관뒀거든요..

예비 창업주 분께서는 꼭 보시고

뭘 놓치고 있는지 생각 하셨으면 합니다...

 

뭐 제가 창업하려다 안했다고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창업을 생각 하게 된 이유>

아시는 분은 아시다 시피

저는 종로에서 귀금속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2년 부터 운영 해온 남자 쇼핑몰 운영+ 스튜디오를 폐업 하고 (경영 악화가 꼭 원인은 아니었고

다년간 운영 결과 돈이 트일 구멍이 안보이던찰나, 귀금속쪽 진입 루트가 있었던게 사업 변경의 이유

입니다. )

15년쯔음 부터 창업 자금 대출 + 가족 대출 등을

끌어서 원래 백화점 매대 뒷좌석에서 아주 작게 시작했고..

18년 겨울에, 자릿세 비싼대신 유동 인구가 많은 자리로 확장 이전하면서

매출도 두배이상 뛰며 재미도 보고있었습니다.

가게는 문전 성시를 이루었고..

매출 단가가 높은 귀금속이었기 때문에 부자되는건 시간 문제라 생각 했었죠.

권태스러울 만큼 여유가 있었고..

그리고 돈도 쉽게 벌었습니다.

그러다

2020년 2월 코로나가 터졌고,

귀금속은 노래방,PC방,헬스장,여행사 처럼 잘 알려지진 않았으나

재해 1종 업종 으로 분류되고.

한달 한달 .. 사람이 줄어.. 4월 부터는 백화점이 반 폐쇄되기 이르러

엄청난 적자난에 빠져야했습니다.

월세가 가뜩이나 쎈곳으로 간것에 대한 타격

+ 확장하며 들어간 비용

+ 기존에 안고있던 대출금 이 누적이 되어 휘몰아쳤고..

(사실 가장 큰 리스트는 확장을 하며 들어간 대출 이자+원금이 발목을 잡았다 생각하네요)

 

백화점은 파리날릴만큼 손님이 딱 끊겼고 측문,뒷문은 다잠긴

상태로 1년이 흘렀고.

결국 코로나 개객끼 덕분에...

IMF 도 피해갔다던

귀금속 업계는.. 유례없는 불황에 하나둘씩 무너지는 업체들도 있었고

저희 가게 역시

기존의 깔린 빚에 + 수천만원 단위의

빚이 추가로 생기게되었습니다..

인생 성공으로 가는 길도 한방 같아 보이만 망하는건 더 빠른 LTE급 한방이죠

빚이 억대가 되는건 시간 문제 ^^

이러다 망하겠어요..!!

코로나가 빠르게 극복 되길 바랬지만

코로나는 갈수록 악화되고 이젠 코로나 여부를 떠나.. 그 여파 또한 2-3년 이상

생각 해보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전세계 대 불황의 조짐이 있는거지요

가게세는 10개월이상, 각종, 대출금도 밀리고 카드도 끊기고 채무 독촉장도 받아 보고..

채권추심이 어쩌고 소린 처음 들어봤네요

살면서 돈이 없어본적은 있어도..

돈이 밀려서 벼랑끝으로 몰린건 처음이었네요

문제는, 귀금속 업종이 코로나 기간 지속적인 타격을 받을것을 생각 하면 최소

2-3년 간 더 불황일것은 예측이 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뭔가 대비책을 강구해야했습니다

이대로.. 운영을 하며 대리운전이라도 뛰어야 하나..

아니면 취직하던가 + 가족에게 가게 운영을 맡기고 다른 사업을 하던가....

여러가지로 생각을 해보지 않을수가 없었죠

귀금속 업이 일시적이라고 해도. 현재 직격을 맞고 있는

재해업종을 붙잡고 계속 있는것이 능사는 아니라는 거죠.

그러던중 신도시에 사는 친한 친구를 차로 태워다 주던중

배달 업 이야기가 나오게 됩니다.

<치킨집 창업을 생각 하게 되었던 이유 >

친한 친구를 데려다 준 곳은 서울권 외곽의 신도시로.. 아파트 단지가 들어와있는데

불구하고. 상가 건물이 뒤늦게 확장되어, 배달 음식이라고는 전무한 동네였습니다

 

친구는 가뜩이나 코로나인데 음식 배달 문제로 매우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했고..

한번 알아나 볼까? 하는 마음에

쉬는날, 가족들을 태우고 해당 동네로 가서 부동산 2-3곳을 들려

상권분석을 했습니다..

" 와우 금의 상권 ? 여기 차리면 실패 할수 없겠는데??"

결론은, 들어와있는 상권 규모에 비해 들어와있는 배달 음식점은 1,2곳으로..

조금더 자세히 썰을 풀면..

보통은 신도시가 들어설때 "상권 건물"이 먼저 들어서는데 이곳은 상권 용도의 빌딩이 1-2년 늦게

들어올 예정이라 대단지에 비해서 들어와있는 배달 업종이 전무한 상태였습니다

우리가 아는 교촌, BBQ , 굽네 , 도미노 , 피자헛, KFC 아무것도 없는거였죠..

그렇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배달, 요식업은 성행 중이고..

적어도 지금 차리면 "절대 실패는 하지 않는다" 라는 계산이 나왔습니다.

차리면 무조건 될것 같은 땅이더군요. 아니 정확히

코로나 기간인 최소 1-2년 지속동안은 매출이 꾸준히 올라갈거고

운영하기따라 권리금 받고 팔던지 확장 하던지 생각 까지 갖게 됩니다

 

집에 와서. 상권 지도를 펴놓고 분석에 들어갑니다.

앞으로 생길 아파트 단지.

현재 아파트 단지에 실거주율

경쟁 업체가 들어올만한 위치 등등..

향후, 인접해있는 서울쪽 역들의 유동들을

판단했을때 해야하는 장사라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흔히.. 사람들이 치킨 하면 떠올리는 프렌차이즈 대표 업계

5곳에 전화를 해서 창업 미팅을 하기로했습니다.

2-3곳 업체와 미팅을 진행 하면서 느낀게. '무조건 된다라는 기분이더군요'

상권분석도 끝났고 경쟁 모델도 없는 상황이고. 먼저 차려서 이번달안에 선점해서들어가도

최소 코로나 기간동안에 마진은 확정적이고 (경쟁사가 생긴다 쳐도)

최소 투자한 비용의 절반 은 건지고도 남겠다는 계산이 섰습니다.

< 치킨집의 이익율 >

과거에는 브랜드 창업을 하게 되면

"브랜드 세"같은것을 월세 처럼 내야했습니다. 옛날에 부모님께서 브랜드 소주집을 창업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만 해도 브랜드 월세 같은게 있었거든요.

그런데. 바뀌었습니다

10년 20년전이랑 비교해도 창업비가 그리 많이 오르지도 않았고

오히려 현재 물가를 체감해보면 진입이 그리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현재 브랜드 치킨집들은 "닭, 재료 공급 + 상자 + 물류 + 홍보비"등에 모든 브랜드 가치가

녹여져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쉽게 생각 해보시면.. 브랜드로 가게 차리고나면

따로 브랜드에 줘야할 돈 없이 치킨 파는 만큼 나는 돈벌어가고.. 브랜드도 그 치킨 과 재료 에서

마진을 때가는 구조니까

"뭐 마진을 많이 때가던 말던 많이 팔면 결국 돈 잘벌긴하겠는데"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치킨 업계 마다 마진율은 틀리지만 평균 총 수익의 "30% 을 잡습니다"

그러니 브랜드 4인방 업계 계산 방법은

월 매출 에서 30% 정도가 순수익이고 (인건비,가게세 미포함) <-이 빠진다 고 합니다.

그리고 브랜드 3사의 경우. 한 지역 (8평대) 매장의 평균 매출은

월 2000-3000만원이 나옵니다.

그리고 홀이 있는 18평 이상대 매장의 평균 매출은 4-5000 만원 시작입니다.

실제.. 실시간 월 데이터를 갖고있는 OOO 업체에서는 원하는 지점을 보여달라하면

그지점 매출을 눈앞에서 보여주더군요.

최악의 매장은 월 1000 안되게 갖고가는 매장도있었지만 대부분, 평균적으로 장사를 기본으로

하는 업체는 최소 2-3000 만원이 보장되었습니다 브랜드의 힘이죠

그럼 계산 해볼께요

3000 만원 x 30% = 900만원의 순이익이 남습니다

와우 그럴싸한데요?

그럼.. .. 제가 알아본 동네는 신도시라. 8평 가게도 월세가 (170이나 합니다)

900 - 170(월세) - 공과금 (30~50) - 150~200 사이 (시간재알바생) = 순이익이 됩니다

대충 계산 해보면. 사장 + 1인 알바생을 썼을때...

1달의 순수익은 500만원입니다.

여기서 블로그라던지 광고비용을 추가 지출하면 나가는거고

본인이 발품 팔면 덜 나가게되겠지요?

그러니까 배달을 사장이 나가던지, 알바생이 없이 1인으로 매장을 돌리던지

하면 하는 만큼 더갖고 간답니다

일단 아무리 계산을때려봐도 한달에 4-500이상은 벌수있을것 같다는 계산이 떨어졌고

이계산은 여러브랜드를 만나봐도 똑같았습니다.

결국 가능성이 조오오오오오오난

넘치는 꿈과 희망의 대 코로나 시대의 장사구나!

라고 생각할뻔 했지 뭐야...

아무튼

홀의 경우에는 월 5천 정도 찍으니 (월 4-5천이 넘어가면 직원 2명으로 돌아가야한다더군요)

1500만원 순수익 - 250 (월세) - 공과금 (100) - 알바생2명 파트 300-400사이 = 순이익

한달에 750 만원이나 벌다니?..짱이다

계산기를 두들기면 두들길수록

그리고 제가 알아본 상권을 비교하면 비교할수록

여긴 먼저 차린놈이 임자고 노다지고

안들어가면 바보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적어도 대박은 안나도 쪽박은 절대 나지 않는다 라는.. 결론이 섰거든요

상권 분석 = 일단 거의 무조건 된다. (배달업종 브랜드 0개 입점 상태 ) 가구수는 대부분 90프로 이상 실입주

브랜드= 평균 매출 확인함

장사하면 망하진 않는다는 계산이 떨어졌습니다

그럼.. 바로 해야겠죠?

(이런 좋은 정보를.. 나만 알고있기도.. 후훕)

< 치킨집을 하는것에 대한 의문점 >

헌데 추진력있는 제가 바로 치킨집을 차리지 않은것에는 이유가있습니다.

첫번째. 귀금속 업이 지금 너무 적자고 안좋기는 하나

원래 나쁜 업종이 아니고 또 연령의 제한이 거의 없는 평생 업종입니다..

 

귀금속의 파이는 이렇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육체노동의 극에 닿는다는 치킨집을 10년 20년 할 마음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이야기 해서 단기적으로 매출을 극대화 해서

점포를 확장하거나, 직원을 고용하고 멀티를 돌린다던지 등의 생각이 있었던것이지

그곳에서 쉬는날 없이 치킨만 튀기고있을 저의 모습을 생각 해본적이 없다는 말입니다.

 

더군다나 가능성의 규모는 귀금속업이나 다른 사업에 대한 아이템들도있던 상황이라.

저는 "멀티플레이"를 뛰고 싶었습니다.

헌데, 치킨집을 운영하는것에 대해서 저의 고민은 3가지였습니다

1. 브랜드치킨집이 쉬는날이있던가? 설날에 쉬었나? 크리스마스에는? 일요일은?

(한마디로 치킨집은 365일 풀로돌아가야합니다)

2. 돈이 거의안남더라도 직원을 박아놓고, 귀금속매장과 왔다갔다 멀티가 가능할까?

(불가능으로 보임 = 그 이유는 아래)

3. 만약 장사가 크게 재미없다 봤을때 투자한 금액을 회수가 가능한가?

8평 치킨집 창업 비용은 5-8천 정도 내외

18평 치킨집 창업 비용은 8천-1억 초반이 나옵니다.

그럼, 장사잘되서 권리금 받는건 둘째 문제고 (로또되는 상상 같은거니)

최소 권리금까지 재미를 못보더라도. 2-3년 정도 운영해서 8천 정도나 그 근접하게

칠수만 있어도.. 2-3년을 버렸다치고

해볼만한 시도일것입니다 헌데 그것이 과연가능할까?

그러니까 내가 1억 투자해서 장사를 시작했을때. 2-3년 뒤에 장사의 여부를 떠나

7-8천 정도에 매각이 가능할까 라는 말이죠?

4. 언제까지 해당 브랜드나 해당지역의 지역적 이점이 지속될까?

이 4가지 고민이 가장 먼저 머리에 들어오더군요.

우선

1번 부터 짚어보죠

1.브랜드 치킨집이 쉬느날이 있는가?

<식어 버린 치킨을 배달하는것은 라이더의 자존심이 상하기에!>

걍 없습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 쉬면 쉴수있지만

그래선 당연히 매출이 안올라오겠죠

여러분들.. 교촌, BBQ 같은 유명 브랜드 치킨 시켜먹을때 쉬는날 봤나요?

월요일날 (오늘 먹을까?) 설날 (오늘 먹을까?) 토요일 (오늘 주말이니까 먹을까?)

항상 시킬때 먹을수 있는것이 치킨 입니다.

한마디로. 죽어라 일해서 순마진이 한달에 500에서 700을 버는겁니다

500-700이면 엄청 큰돈이지 않냐구요? 큰돈 맞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기회 비용을 생각 해봐야합니다

아르바이트로 생각 해보죠.... 쉽게 일하는 커피숍 아르바이트에 300-400만원을 주진 않지만

노가다 잡일도... 소개소 통해 들어가도 8만원 이상 일당 받습니다

한마디로.. 노가다 하면 일 많고 안쉬고 기계처럼 풀로 뛰면 한달에 3-400은 족히 법니다

그러니까. 이건 마지막에 서술하겠지만. 대부분 자영업자들이 착각하는것이

순이익에 사장의 인건비를 불포함 합니다

내가 사장이고 내가 버는 돈을 갖고 가니까

상관이 있느냐 하지만 사장이 자신의 아이디와 돈을 투자한 노동력이 불포함되어있는건 모순이란거죠

그러니까 500 만원을 벌었다 했을때.. 이돈이 그냥 다 내 돈이라는 단순한 계산법을 적용하지

"이곳에 내가 투자한돈과 내 인건비"까지 계산을 안하는 멍충이 들이 많다는겁니다

이건 아래 다시 기재 합니다.

2. 돈이 거의안남더라도 직원을 박아놓고,

귀금속매장과 왔다갔다 멀티가 가능할까?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만약 다 직원으로 멀티돌리고 한달에 50만원100만원이라도 떨어지면 은행 투자보다

이득아니냐? 라고말할 사람이 있겠지만

제 머리에서 생각 해봐도

사장 없는 가게가 잘돌아갈일이 만무합니다 더군다나 치킨 튀기는 작업이

정말 고단하고 빡센 작업인데 (오죽하면 야반도주하는 사장도있다하니까요)

250-300월급을 주고 직원을 고용해둬도 어린 친구들이 처음엔 큰돈이라. 일을 시작했다가

힘들어서 관두는 사람이 엄청 많다 합니다

그러니까. 월 순매출 2-3000만원이란 돈은 치킨으로 환산했을때

대략 하루 70마리 이상을 튀겨야하고. 이게.. 여유롭게 튀기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치킨을 시켜먹는 저녁 7시 -9시반 사이에 90% 이상 편중되어있을건 불보듯

뻔한일이죠

그러니까 열정과 육체의 고된 노동.. 튀긴 기름을 맞아가며 암이 걸리는줄도

모르고. 내 피와 살을 섞어서.. 튀겨내는 튀김이란 말입니다..

사장이니까 카운터에 앉아서 돈을 센다구요?.. 그럼 장사 망합니다.

이런 상상을 하셨다면..

꿈깨세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렇다고 알바를 6시에서 10시까지만 쓴다?

버티질 못하겠죠

그럼 월급을 주고 정직원을 쓴다?

과연.. 쉬는날 없이 혹은 한달에 4일-6일 쉬고

300을벌기 위해 노가다 뺨따구 후려칠정도로 쉬지 않고 빡센 기름 튀기는 업무를

관두지않고 오래볼 직원이 얼마나있겠습니까...

어린 친구를 쓰면 처음에 급여가 높아서.. 일에 뛰어들지만..

한달두달도 못버텨 그만두고 맙니다..

왜냐면 당연하지만 그냥 300만원을 주고 직원을 쓰는 사장은 이세상 어디에도 없으니까요

결국. 치킨집은 멀티가 안되는 장사입니다.

그리고, 인건비에서 돈이 가장 많이 빠지기때문에

결국, 부부가 하나가 튀기고 하나가 배달나가야 한달에

돈 800-1000만원도 벌수있는거지요..

와우800-1000만원? 억대 연봉이네??

그렇게라도 벌면 행복할것 같다구요??

님이 꿈이 큰거지 서민들한태는 절대 쥘수 없는 큰돈이라구요?

큰돈 같죠? 아래 차후 기재합니다.

3. 만약 장사가 크게 재미없다 봤을때

투자한 금액을 회수가 가능한가?

네 전 이게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당연히 모든 사업이나 장사에 투자금을 회수받을수있으면 모든 사람이

겁 없이뛰어들겠죠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죠.

보증금. 2천-3천 잡고 이 돈은 묵혀놨다가 돌려받는 돈이니

8평짜리 배달전용 매장을 월세 150 정도에 구했다 가정할께요.

인테리어비용으로 약 8000정도를 썼을태고.

이돈을 회수했을때 이장사를 권리금을 받고 팔면 이득이 되는거고

권리금을 안받아도 정리해도 손해본건 없게됩니다.

혼자 +직원 하나 써서 한달에 4-500씩 버니까 금방이지 않냐구요?

한달 500이면 1년에 6천만원이지 않냐구요?

가장 잘못된 계산 방법 입니다.

위에 언급한 "사장의 월급을 뺀 수익" 인거죠.

무슨 말이냐면..

일반적으로 그냥 진짜 영세 회사에 들어가서. 월급 최저임금으로 180정도

받는다 가정할께요. 이 돈은.. 내가 자취를 하지 않으면 생활비 제외하고

150도 저축하려면 할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장사는 틀리죠.

월 500을 벌어도.. 게중에.. 스쿠터가 파손되거나 , 간판이 고장나서 고치거나

광고를 집행하거나.. 하는 추가 지출이 있고

거기다 장사를 하기 위해 대출을 받았다면 대출금 외 이자까지도 계산을해야합니다

게다가 8000만원 돈을 갖고 있던 돈으로 시작한 사람은 부담이 조금 덜겠지만

대출을 받았다면???.. 3~4천 정도 정부 지원 대출을 받았다면

이율은 약 3.7% 1년 거치후 2년차 부터는 원금과 함께 3년 상환을 합니다

한달에 약 80만원 정도의 돈을 갚아야 하죠

그러니까. 한달에. 8000만원 투자비의 일부를깎고도. 내가 순수익으로 3-400이상

갖고간다면 할만 한거죠. 그러려면.

3년 으로. 투자비를 갚는(회수하는) 목표로 친다면

1년에 약 2666만원을 갚아야 합니다..

한달에 222만원 (이자미포함)을 내야.. 되는거지요.

그럼. 한달에 500 순수익을 벌어도 3년간 실제 내가 가져간 돈은

300만원도 안되는 샘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3년을 존나 몸을 녹여 일하고 난뒤에야 비로서

"정상적인 매출.. (500을 벌면 500이 저축되는) " 상황이 된다.

이게 현실입니다.

(차릴때 투자한돈 의 회수 속도.)

(빚을 내서 차린거면 빚을 갚는 이자까지 포함한 속도)

(사장의 순수 임금)

(나의 여가 시간과 가족의 여가 시간을 녹인 비용)

(내가 고생하지 않기 위해 쓴 직원의 인건비)

등을 다 생각 하란 말입니다.

3년이면 너무 짧게 잡은거 아니냐구요? 5년할수도 있고 10년할수도있다구요?'

그렇죠 하지만. 브랜드의 수명은 그누구도 장담 못하고...

사업을 하는 이유가. 애시당초에 남들보다 큰돈을 벌거나.

남밑에서 일할수 없는 상황에서(나이가 많아서)

돈을 벌거나 , 편하게 돈벌기 위함이 아니었던가요

그러니까 내돈을 1억 2억 박아가면서 , 기름 튀어 가며.. 코피 흘려가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설날이 오나 해외한번 못나가고 가게에 묶여서

장사 하는 이유가

그냥 200만원 월급쟁이 하려고는 아니잖아요.?

그런데.. 1억가까운 돈을 투자하고, 쉬는날없이 365일 일해서. 500만원 수익을 갖고 가고

거기. 투자한돈 회수까지 생각 하면..

과연이것이.. 옳은 일일까요?

이건 적자라도 보통 적자가 아닌 샘인겁니다.

대부분 커피숍 차리는 분들이 이런 생각 많이 하죠

"난 한달에. 다필요 없고.. 300~400만원씩만 갖고 가면 소원이 없겠다 히힛"

그래서 동네에.. 월세 4-70만원짜리 8평~ 20평 사이

자리를 얻어서

보증금 500-1500 정도 박고

인테리어 돈없으니 지인 찬스 쓰고 이래저래 해서.. 2-3000만원했으니

크게 적자 볼거 없다 생각 하고 시작 하죠

당연히, 동네 장사고 .. 근처에 조금만 거리를 나서도 스벅같은 브랜드가 차고넘치니

한잔에 1800원 1500원 2000원에 아메리카노 팝니다

그냥 복잡하지 않게 생각 해서

한달 월세 50 만원 + 냉난방비 30 만원 + 전기세수도세 10 만원 = 90만원

을 제외 한 나머지가 순이익이 되네요?

테이블 2-3개 남짓한 커피숍에 테이크아웃 전문이라 쳐도

출퇴근을 제외하면 거의 오지 않는 .. 동네 커피숍.

내가 알바생 1명 (150만원주고) 쓰고 한달에 300만원 갖고가려면? 한달에 순이익 450이상을

벌어야 합니다.

그럼 위 지출비 90 + 450 = 540 만원 정도는 벌어야. 유지가 되는 샘이네요? 30일로 나누면

하루 18만원 벌어야 합니다. 동네 커피숍에서 하루 18만원(순이익)을 커피로 팔려면

1800 짜리 커피를.. 순마진으로 따지면 대충 225잔을 팔아야 합니다

가능할까요?.. 결국. 알바생을 쓰면 내가 갖고가는 돈이 없으니

알바생을 안쓰고 풀로 앉아서 일을 합니다

그럼 한달에 한 80만원에서 잘되는 달은.. 한 200만원 갖고갑니다

그게 8평짜리 동네 커피숍의 현실입니다.

그래도 내가 차린 커피숍이라고 버티고 있으면 단골도 생기고 나아지겠지 라는 마인드로

대부분 버텨봅니다. 사실 단골도 생기고 알아주는 사람도 생기면..

내일은 조금더 좋아지겠지 생각 하거든요

한 3-4년 하다 보면 현타가 옵니다

친구도 못만나고 사람도 못만나고. .. 사실 가게가 더 잘될거란건 막연한 생각뿐이지

"상권 분석 제로 "

"하루에 팔수 있는 커피량의 한계점"

등을 따져보면.. 해서 안되는 사업이었던거죠?

결국 3-4년 정도있다가.. 지나가다 보면 그 커피숍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근데 또 병신 같이 그자리에 커피숍이 생기네요? 왜?

남들이 봤을땐 장사 잘되던데 왜빠졌을까 우리가 가면 되겠지 하고

또 호구하나 나타나는 겁니다.

그 커피숍에 3-4년 일하던 사장은 커피숍을 접고 할일이 없어

직원으로 커피숍에 취직 합니다

어?.. 시발.?? 하루에.. 8시간만 일하니 한달에 월급으로 200을 받네??

가게 일할때는 아침 8시에 출근 해서 저녁 10시까지 하루죙일 일하고 80만원 벌고 200 겨우 벌고

들쑥날숙했는데??

결국 사장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이게 일반인이 창업했다가

말아먹고.. 취직하는 과정의 전형적인 예입니다.

나는 아닐거라구요?

대부분의... 처음 창업을 꿈꾸는 창업자들 그러니까..

프렌차이즈나 일반 상점의 창업자들의 7-80 % 이상이

여기 속합니다

4. 언제까지 해당 브랜드나 해당지역의

지역적 이점이 지속될까?

3번과 동시에 가장 고민한 부분이죠.

굽네. BHC , 교촌 , BBQ 요즘에는 새롭게 혜성같이 나타난 푸라닭 등등

그외 또래오래, 호식이두마리 , 파닭 등등 순위권 브랜드 치킨집이 20곳이 넘고

그외 치킨 브랜드 를 합치면. 엄청난 갯수가 나타나고 사라집니다.

문제는, 내가 들어간 지역에서 내 브랜드의 입지가 유지가 되어야 하는것인데

(그부분을 보장받기위해서 자기이름을 안걸고, 브랜드 치킨집을 하는거지요)

유행이나 선택의 폭이 너무 넓다는게 문제겠네요

물론 이런점에선 이미 1-5위를 갖고있는

OO, BOO, BOO , O네OO 등이 월등이 유리하겠네요.

문제는 이런 브랜드가 다른 피자,나 배달 식당과 더불어 경쟁하며

3년 ~5년 정도 해당지역에서 매출을 유지해주느냐 도 관건이겠죠..

사실 그렇기 때문에 브랜드들이 끊임 없이 신규메뉴를 개발하는겁니다

브랜드들입장에서야 새로운 창업자가 생겨야 인테리어 비용으로 돈뽑아먹고

또 지네꺼 많이팔아야 물류비 이득챙기고 이름값을 올려줘야.. 브랜드 매각도 하니까요

하지만. 새로운 아이템은 계속 해서 나오고

나의 가게는 계속해서 노후화 되어가고

경쟁사들은 계속 해서 늘어나죠..

멋 모르는 사람들은 지나가다 내가 차린 가게가 돌아가는걸 보고

"어 시발 나도 저거해야지" 해서 옆에 차리고 또 옆에 차리죠

가뜩이나 나오던 매출은 나눠먹기가 되어가는겁니다

내가 차린 브랜드 3년뒤 5년뒤 10년뒤에도 현상유지를 하거나

그이상의 가치를 창출해낼수있을까요??

 

자 결론적으로

멀티로 돌리려했던 상황이라 치킨집은 일단 무조건 패스가 된샘입니다

그리고 쉬는날도 없이 미친듯이 닭을 365일 튀겨서

내돈 8천 1억을 주고 매장을 얻어. 한달에 벌어드리는 수익은 고작 400-700만원

그나마도, 빚을 내서 한다면 원금과 이자에 대한 돈을 갚아야 하는 리스크

물론 좋게 생각 하면.. 나의 장사를 할수 있고

장사를 더 잘하면 매출을 미친듯이 오르기도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해서 매장을 2개 3개 낸 업주도계시니까요.

무조건.. 할수 없다 라 말하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대부분 5위내 브랜드 들이. 한달에 3천만원이라는 큰 수익이 넘는

영업 이익을 내면서도 왜. 업주들중에 성공한 사람들 비율은 그리 많지 않을까요?

왜 치킨 창업 업주들중에 10년 이상 그업체를 유지하지 못하는 업체가 그리 많을까요?

매출이 그리 확보가 되는데 말이죠..

한동네에.. 같은 브랜드 치킨집이 구역별로 2-3곳이 있는 지역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성공해서 페라리 끄는 업주는 보기가 그렇게 힘들까요??

결론은 겁나게 힘들다 + 오래일하면 골병든다 + 버는수익이 큰것같지만 나가는 지출이 커서

실리적인 이득이 커지는 경우가 많지 않다

라는 결론에 닿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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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혼자 판단 할수가 없어서

이미 편의점이나 PC방을 운영해보시고 건물주에 사업 여러개하시는

형과 주위 사업하는 분을 2-3분 찾아가서 이 문제를 두고 논의했습니다

성공에 가까워져가는 사람에게 묻는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인걸 아니까요

간김에 페라리도 앉아보고

구경도 해보고..

 

역시나 경험은 지식에 우선 한다 하던가요?

제가 처음에 치킨집 이야기를 꺼내지도 않았는데

상권이야기를 하는 상황에서

 

바로 질문이 오더군요

"스퀄씨가 하려는 일이 '메인'입니까 '멀티플레이'입니까

그래서. 위 상황을 설명하고.. 저는 가능하면 멀티플레이가 되어야 한다 생각하고

젊음이라는것이 시간과 가능성인데.

묶여서 하는 일을 하다 보면 고립되어 시간이 흘러가는것이 아깝다 판단 되었습니다.

라고 하니

그냥 한마디로

0.5초만에

0.5초만에

0.5초만에

0.5초만에

치킨집은 절대 멀티 못해요.

그나마 그래도 하셔야 한다면

굽네치킨은. 오븐으로 하니까.. 튀기는거 보다 요리가 용이하다는 이점이있다

다른 프랜차이즈에 비해서 업주 입장에서 .. 조리가 편하다

정도로 조언을 받게 되었습니다... (굽네치킨 홍보는 아님)

그냥 한마디로 제가 이야기를 듣고

스스로 내리게 된 결론은

치킨집은

말그대로

직장 다니다 퇴직하고 진짜 도저히 아무것도 취직할수도 없고..

나이는 점점 차가는데 일할 자리는 없고..

벌어먹고 살수 있는 직업이 없는 사람이

부부가. 생존을 위해서 한번진짜 미친척하고 노가다의 심정으로 파이팅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퇴직금 박고 (그럼 일단, 빚 없이시작하는 거니까요)

직원안쓰고 두사람이 붙어서.. 미친듯이 일하면..

상권만 받쳐주면 한달에 500 에서 1000만원 정도 순익으로 버니까...

(대신.. 추석,설날,빨간날 죄다 반납에.. 1년에 한번 해외여행? 은 커녕 1년에 한번

쉬면 다행일까?)

안다치고 쉬지 않고

5년10년 빠짝 일해 돈벌 생각 으로 한다..

그럼.. 돈은 모이니까 (나쁘게 말하면 돈쓸시간이 없는거임)

집도 사고, 자식들 대학도 보내고.. 노후 의 약간의 대비는 하겠죠

그런

각오로 해야하는거지..

그냥 간단하게 직원 한둘 박아놓고 앉아서 신문보고. 돈이 알아서 500만원 1000만원씩

따박따박 들어올걸 생각 해서는 절대 안된다는겁니다

더 큰문제는 치킨집은. 위에 언급한대로 멀티 돌리기가 굉장히 힘든점

그러니까 튀기는 역할의 주방은 직원이 오래붙어있지 못하고 계속 회전하게 되니

직원관리가 굉장히 어려운 샘인거겠죠.

편의점의 경우는 어떨까? 편의점 순마진이 3%였나 그렇게 들었습니다 (5%인가 간당간당하네요)

그러니까 1억인가 하면 몇백 벌어가는거에요

그래서 앞에 서론이 많이 나왔으니 본론만 물어봤습니다

그럼 직원 풀타임으로 박아서 다쓰고

제가 가게 안나가고 풀멀티 돌리면 한달에 얼마 떨어져요? 하니까

장사가 평균정도 나오면 50만원 정도 나올거라더군요...

그러니까 1억 4천 2억 투자해서..

풀 멀티로 직원 박아놓고 한달에 나한태 떨어지는돈이.. 100만원채 안되는겁니다.

그런데 이것도 그나마 장사가 되는 길목을 잘분석해서 들어갔을때의 이야기에요..

투자 대비 비용으로 치면 그리 수지타산이 좋은 사업이 아니죠

다만. 어찌 보면 지역이나 위치에 따라선 치킨집 보단 쉽게 돈벌긴 할겁니다

한마디로 알바생을 하나 덜쓰면.. 그만큼 월급을 내가 갖고 가는거고

편의점도 알바생 거의 없이.. 자는시간만 한타임 쓰고

나머지 내가 일하면 한달에 500-600이상 벌어갈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렇게.. 쭉 가는거에요........ 그냥..

네? 너무 큰돈을 들인거에 비해 가혹하지 않냐구요?

다 그렇게 삽니다

자영업,프렌차이즈 운영하는 업주들의 대다수가 이렇게 살아가는겁니다

그중 1-20%가 특수 상권 , 타이밍 , 전략을 잘짜서.. 빨리 돈을 벌고 빠지던가

혹은, 주위에.. 같은 브랜드를 더 차려서.. (직원수가 일정이상 늘어나면 멀티가 가능하니)

멀티 돌리면서.. 큰돈을 버는 사람도 존재는 합니다.

프렌차이즈 치킨집, 커피숍, 밥집을 하지 마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내가 처한 상황, 내가 어느정도 금액을 대출 혹은, 갖고 있는 돈을 들여서

사업을 시작할것인지?

내가 장사하려는 곳의 지리적이점이나, 월세나 인력 수급등의 이점이 있는지?

이 장사를 언제 까지 할것인지?

어느정도 유동인구가 있으며 얼마정도 매출이 예측되며..

어떤 부분이 위협요소가 되는지

멀티플레이어를 할것인지? 하루종일 매장에 있을것인지.

쉬지 않고 짧은 다년기간 내몸을 녹여 몫돈을 만들것인지.....

노년까지 두고두고 오래장사할 브랜드를 찾는지?

그런것들을 다 고민하고 고민하신뒤 창업을 하시라는 말입니다.

결국 저는 고민 끝에.. 코로나가 끝날때 까지 +

그동안 귀금속이라는 업체에 묶여서 좁아진 시야를 펼치기 위해서 +

기업의 오너가 마인드가 맞다면 꼭.. 수천,수억의 총대를 매는 대표보다 2인자 자리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서 +

주얼리 업체 대표로 있으면서 가족에게 맡기고

(주말에 매출이 집중되어있어서 주말엔 매장으로 향하고)

한 무역,유통,제작 회사의 MD 과장으로 취직했습니다...

이곳에서 새 사업 상품을 연구하고 가져와서.. 매출화시키는게 제 역할이고

배울점도 많고.. 그동안 사장으로 있으면서.. 있던 매너리즘이나

게을러진 부분들을 다시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게 되더군요

귀금속업을 하면서.. 배운점 보다.. 차라리 여러 거채처를 상대하던 스튜디오를 운영할때

의 제가 더 저답지 않았나 생각도 들구요.

아침 10시에 느릿느릿 일어나서 태평하게 장사하던 사장은

새벽 6시 기상에.. 버스를 타고 1시간 40분 거리를 출근하면서

그 시간을 아끼기 위해 사업관련 책들을 아침에는 읽고.

회사에서는 매출을 올려 내 월급과 연봉의 가치를 창출하고 오너에게 어필해서 올해 연봉 협상때

큰 인상을 목표로 하고.. (썩은 동태눈까리 마냥 알아서 월급 올려주길 바라는 직원의 인생은 뻔하니까요)

한편으론 코로나 를 타파 하기 위해. 비싼자리에 들어가있는 가게를 두칸 뒤 싼자리로 3월에 이사를 계획중이며

(한달에 120만원 이상의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반대로 인터넷을 통해 한달에 100만원 정도 추가로 꾸준히

들어올만한 아이템들을 몇가지 선정해. 온라인 판매를 준비 하고 있고

코로나 시대에 맞춰서. 위기를 극복할 과정을 찾고 또 그 과정 사이에서

새로운 아이템을 모색 하며. 어떻게. 더 나은 사업을 하고

더 공부하고 배우는 사장이 될것인가에 대해서.. 항상 꿈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장은 절대 앉아서 도장만 찍는 사람이 되어서 안됩니다

남들의 눈에 사장은. 그저 놀러다니고 좋은차 타고 집에가는 사람으로 보이겠지만

직원을 쓰는것은 본인이 그 이상의 일(가치 창출)을 하기 위함 이 기본전제가 되는것이고

내가 잘나서 쓰는게 아니라. 내가 더이상 이일을 하고 있는것 보다 다른 일에 매진할때 더 큰 매출이

확보되기때문에 필연에 의해 쓰게 되는것이란것을 절대 잊지 않으셔야합니다.

장사던 사업이든

제발 생각 없이 뛰어들지 않길 바라며..

오늘 제가 쓴글이 작게나마 자영업을 유지하고 계시거나 창업하실분들에게

되돌아 보는 작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코로나 재해 1종 업종을 가지고 어떻게 대처 하느냐 에 대해서 고민 하는

어느 한 회사의 MD 과장이자.. 한 귀금속 업체의 대표인..

- 김기덕 (스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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