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퀄의일상/개인일기(철학)

[211023/일기] 20년간 운영한 네이버블로그를 두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

by 스퀄(rangx2) 2021. 10. 23.
반응형

 

 

네이버 블로그 자체로 수익을 올릴 생각은 없었다.

 

단순히 처음에는

 

일상을 남기는 기록 블로그에서.. 개인적인 취미 생활을 하며 정보를 남기고 하면서

 

20년이란 시간 동안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 하다 보니

 

200만이 넘는 , 파워블로그 수준의 블로그로 우뚝 성장 했다.

 

 

중간 중간 블로그를 팔라는 광고업체도 많았고 (지금도 많지만)

 

협업을 제안 하는 광고 업체도 많았지만.

 

20년 의 세월을. 단돈 몇백 만원에.. 블로그의 품질을 떨어트리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모두 거절 해왔다.

 

 

네이버블로그에도 광고를 달수 있는데 (애드포스트) 라해서..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신청 해서. 4년전쯤 부터는 부가수익을 창출 했는데

 

 

이게.. 진짜 돈이 쥐꼬리 만해서 한달에 10만원? ..

 

 

하루 방문자가 6천명이 넘는데 한달에 들어오는 돈은 그정도였다

 

 

 

 

 

그런데.. 내가 즐겨 하는 커뮤니티에서 한 여성분이.. 티스토리 블로그로 일일 방문자가 6000명이

들어오는데

 

한달에 940만원 수익을 올리고 있더라

 

그 인증글을 보니..

 

난 뭐했나 싶었다 솔직히

 

 

 

 

 

 

10만원이랑 943만원이랑.

 

차이가 .. 좀 심한거 아니요?

 

 

물론 돈을 벌려고 한 블로그는 아니지만, 인플루언서의 시대 기도 하고

 

유투브 준비랑 인스타랑 여러가지 광고 전략을 구상하던 나였기에..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실망과

 

동시에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티스토리를 운영해 나가며....

 

양질의 글도 남기고 돈도 벌수도 있으면 좋으니까

 

한번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티스토리 돈이 올라오면 나 진짜 열받으면 네이버 블로그 던져 버릴수도 있음..

(배신감에 부들부들)

 

네이버 는 기억에서 조차 지워버릴수도있어

 

 

 

근데 티스토리 너무 어렵네요.. 적응 되면 할만 하려나..

 

 

글쓰는 메뉴도 그렇고

 

이거 적응 하려면 시간좀 걸리지 싶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