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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퀄의일상/개인일기(철학)

[명언] 사회생활 명언 "인간관계 명언" 5가지

by 스퀄(rangx2)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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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퀄 입니다.

오늘은 살아가면서 느끼는 사회 생활 명언 몇가지를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어느새 20대이던 나이가 30대를 지나 40대를 바라보면서..

곁에 남아있는 사람과

떠나간 사람 그리고....

인맥을.. 돌아 보며..

실수했던 기억 잘했던 기억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어제의 내가 부족함이 많았다면 오늘은 그리고 내일은 조금더 나은 사람이 될수있다면

저나 여러분 모두에게.. 충분히 좋은 사람 , 행복함을 누릴수 있는 기회도 있을것입니다.

01 사람은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조 지라드)

(비슷한명언 : 사랑받고 싶다면 사랑하라, 그리고 사랑 스럽게 행동하라)

조지라드 : 35살 까지 인생의 낙오자였던 고등학교 중퇴, 실패한 인생이었던 그는

자동차 세일즈에서 새 인생의 전기를 마련하였고 15년간 한번에 한대씩

1만 3001대의 차를 팔아 12년 연속 세계 기네스북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며

세기의 슈퍼세일즈맨으로 선정 되었다. (미국 자동차 명예 전당에 올랐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좋아하고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나를 싫어 합니다.

어찌 보면 아주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겠네요..

친구든, 동료든 직장 상사가 되었건, 부하가 되었건..

거래처가 되었건 고객이 되었건

내가 응원하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고 ,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을 싫어할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항상 반대 되는 의견이 오고가는 사람에겐 나역시 동조를 하지 않게 되는것입니다

자동차 판매왕으로 슈퍼세일즈 맨이었던 조 지라드는 매년 송년에 " I Love you " 라는 메세지를

담고는 했다 합니다 ( 나는 당신을 좋아해요 )

사랑을 주는 사람은 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02 이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30대 초반 부터 제가 정말 자주 입에 달고 사는 말이기도 하네요..

우리는 연애를 할때.. 그리고 어떤 인간관계를 생각 할때 "당연하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남자친구니까 "당연하게" 데려다 줘야지

연인이니까 "당연하게" 배려해줘야지

부모니까 " 당연히" 해줘야지

자식이니까 " 당연하게" 부모말을 따라야지

하지만 과연 이세상에 당연한게 있을까요? 전, 세상에 당연한건 없다 생각 하는 주의입니다.

누군가에겐 당연할수 있는 일도 누군가에겐 노력이 필요하고 누군가에겐 당연하지 않은 일입니다

법규 라던지 질서는 어디까지나 많은 사람이 사회의 구조를 무너트리지

않기 위해 만든 최소한의 규제 인것이지. 결국 인간의 삶은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부모와 자식의 혈연관계에서도 당연한것은 없는데 상대방에게 언제나 늘 당연한 것을 찾고 있지

는 않으신가요?

우리가 일상속 인간관계에서 배려 받는 행동들은

"누군가의 희생이나, 누군가의 노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노력과 희생이 "당연함"으로 평가 절하 되어 버리면..

누군가의 노력과 가치는 바닥에 떨어지는것과 같은거지요. 당연히 관계가 좋아질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명심하셔야 합니다 누군가 와 관계에서 어떠한 갈등이 있을때

"당연하게" 생각 하는 마음이 있다면 다시 한번 뒤를 돌아봐야 합니다.

옛날에. 여자친구가 항상 전 남친들은 자신을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 라 이야기 하더군요

저는, 반대로 연애를 하면서 단 한번도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 준적이 없습니다. (그게 잘했다는게 아니라요)

지금은 와이프가된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 주면서.. (나의 입장에서의 배려에) 대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연애를 하면서.. 저에겐 당연하다 생각 했던것들이 싫다고 했던. 상대방을 위해서

크고 작은 행동들을 고쳐나갔습니다.

모두 상대방의 입장에선 당연했던 것이었을지 몰라도 저에게는 노력이 필요했던 것들이거든요

그 반대도 마찬가지일것이구요

그런데 만약 어느날 상대방을 위해 노력하던 저에게 " 당연히 해야하는거지" 정도로 치부해 버린다면

그동안의 나의 배려나 노력은 무엇이 될까요? 그 가치가 바닥에 떨어지는것과 같습니다

아마 그런 멘트를 듣는다면 제 머리속에는 이런 생각이 먼저 들겠죠 " 그런 너는? 당연한걸 왜 안해?"

인간관계에서 당연하다 라는 것 만큼 나쁜건 없는것 같아요

대인의 관계는 끊임 없이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는것이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행위로 그 관계를 망가트리는 경우도 있지요

평소에 본인이 어떤 대화 화법으로 상대방과 대화를 해가는지

그리고 상대방에 대해서 "당연하다" 생각 하며 사는것은 아닌지 스스로 되돌아보셨으면 합니다.

03. 만남은 인연, 관계는 노력이다

이세상의 인간관계에 아무런 노력 없이 관계가 유지 될까요?

사랑도,. 친구간의 우정도, 부모와 자식간의 애정도 , 직장에서의 신뢰도

작은 배려나 노력 조차 없이 그 관계가 유지 될수는 없습니다.

인복은 하늘이 정해주는 것이라는 말 처럼

살면서 우리가 스쳐 지나가는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은,..

필연적인 경우 만큼이나 우연의 기회도 많기 때문에..

만남은 하늘이 인연을 맺어주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 관계가 이루어지고 유지되고 발전되기 위해서는

노력과 희생이 필요 합니다.

대인관계를 이루는 것은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들을 해주면서" 시작 될수 있지만..

관계가 유지되는 여부는

"상대방이 싫어하는것을 얼마나 하지 않는가"로 결정 됩니다.

따뜻한 인간관계가 상대가 원하는 사랑이나 칭찬, 인정이나 배려를 베푸는 것 등에서

시작 되었다면

관계를 망가트리는것은" 비난과 무시 책망"에서 끝이 나는것입니다

"그래서 당신이 뭘했는데?"

"이게 다 너 때문이야 "

같은 부정적인 단어는 인간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서로가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으려 노력 하고

서로가 좋아하는것을 해주려 한다면 그 관계가 망가질 이유가 있을까요?

만남은 인연, 하지만 관계를 유지 하는것은 노력입니다

04. 나에게 과분한 사람

인연을 쓰셨던 피천득 선생님이 생전

제자들이 찾아 뵈었을때 물었던 내용이 있다합니다

" 어떻게 하면 선생님 처럼, 가정이 화목하고 자식도 잘 키울수 있을까요"

그에 대한 피천득의 대답은.

"집사람이 나에게 과분한 사람이고

자식 또한 나에게 과분한 자식이기에 그렇다 "

라는 대답을 하였다 합니다

" 생각들 해봐, 나와 같은 사람을 위해 평생을 살아주는 집사람과 자식이 나에게 과분한 사람이

아닌가? 나에게 넘치는 사람이라는 뜻이지"

모든 관계의 유지에 있어서는

"존중" 과 "감사"하는 마음은 언제나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고

사랑과 관심을 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나를 아껴주는 상대방에 대해한 감사함을 이해 하고

사랑받는 "과분함"에 대해서 생각 해봐야 할것입니다.

 

05. 좋은 관계를 만나려면,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라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나에게 배울점이 있는 사람"

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말은 반대로 말해서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으면

내가 괜찮은 사람인가에 대해서 생각 해봐야 합니다.

나부터 바른말을 하고

나부터 바른 행동을 하고

나부터 사랑을 베풀줄 안다면

그 사람의 곁에 좋은 사람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울줄 알고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위로를 할줄 알며

아픈 사람을 어루만질줄 알고

울고 있는 사람을 웃게 만들며

꿈을 잃고 포기하려는 사람에게 기댈수 있고 희망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그사람의 곁에는 좋은 사람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비슷한 사람 끼리 어울리고 지낸다는 고사성어

"유유 상종"이 있습니다

類 : 무리 유 類 : 무리 유 相 : 서로 상 從 : 좇을 종

방이유취 물이군분 길흉생의 " 삼라만상은 성질이 유사한것 끼리 모이고

만물은 무리를 지어 나뉘며 살고 그 곳에서 길과 흉이 생긴다 하였다"

건강한 생각과 건강한 마음을 갖은 사람에게 비슷한 사람들이 만나게 되고

반대로 품성과 마음이 안좋은 사람에겐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 밖에 남지 않게 됩니다

대인관계를 바꿀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것" 입니다.

나의 인생에 전환점을 갖고 바꾸자 한다면

"나부터가 사랑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되는게 가장 빠릅니다

비슷한 표현으로.. 바람개비가 돌지 않을때는 앞으로 달려나가면 된다

라는 말이 있겠지요. 주위에 좋은 사람이 없다고 생각 하세요?

그렇다면 나 부터 좋은 사람이 되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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