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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자동차 경험 정보

[정보] 자동차 리스의 장단점 (자동차 리스 종류)

by 스퀄(rangx2)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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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자동차 리스의 장단점 (자동차 리스 종류)

수입 자동차에 대해서 관심이 가장 많은 요즘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은 보여지는것에 민감한 나라다 보니까 차도 무시못하는 비니지스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개인 사업자이신분들은..

언젠가 '쇼핑몰로 대박난' 사람들이나 사업을 하면서 가장 먼저 수입차를 뽑는 사람들을

보시면서

개인사업자를 내서 일이 잘되면 '리스'로 차를 뽑는구나 하고 막연히 어디선가 흘려듣거나

생각 해보셨을 겁니다

오늘은 자동차 리스 제도와 어떤 조건으로 차를 구입하는것이 나에게 유리한가 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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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리스의 뜻

리스 : Lease

기계, 설비, 기구를 임대하는 제도

장기 임대를 표현함

리스는 쉽게 생각 하시면 차량을 '빌려서 탄다'라는 의미와 비슷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렌탈' 해서 쓰는 제품들과 비슷하다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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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쉽게 이해할수 있는 방법은

돈을 빌리게 되면 ' 할부 '

차를 빌리게 되면 ' 리스 ' 가 됩니다.

그럼 "장기 렌터카" 와 " 자동차 리스"는 뭐가 다를까요?

1. 일반 번호판을 사용 한다

우선 가장 쉽게 생각 해볼수 있는것중에 하나가

리스사는 '하 / 허 / 호 ' 같은 렌트 번호를 쓰지 않고 일반 번호판을 사용 합니다.

하지만 렌트카는 렌트카로 나오는 전용 번호를 발급 받기 때문에 보여지는 시선에서 민감 할수

있습니다 (카푸어로 본다는둥)

2. 자동차 리스의 경우 명의는 고객 명의로 등록이 되기 때문에 보험 경력이 유지됨

리스로 차를 타도 보험 경력이 인정이 됩니다

하지만 렌트카 처럼.. 사고처리나 비용처리들이 리스비로 청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

3. 재산세에 미포함 되며, 건강보험료 인상이 없습니다

재산세가 잡히지 않기 때문에 사업이 잘될수록 예민해지는 세금 납부나 , 건강보험료가 인상되는

부분에 있어서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사업이 잘될수록 나가는 지출 경비가 많아야

세금을 덜내게 되는데.. 재산으로 안잡히면서 , 차량 유지에 대한 비용 경비 지출이 가능하니까

이러한 점이 가장 큰 이점입니다.

자동차 리스는

경비처리로 세금을 냅니다. 경비 처리는 (년간 최대 1000만원 까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프리랜서라던지 , 개인사업자 라던지, 직장인이라던지

리스 나 할부 무엇이 나에게 더 더 유리할까요?

1) 일반 직장인이라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 재산세 증가나 , 세금혜택이나 , 비용처리 같은것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리스가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리스는 이자가 많이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할부가 유리합니다, 대신 할부는 선납금이라던지 , 세금을 내기위해서 목돈이 필요합니다

한마디로 차를 사기 위해서 준비 해둬야할 '목돈'이 필요 한것이 가장 큰 단점이겠네요

2) 개인 사업자라면?

사업이 잘 풀려서 돈을 버는 수입이 나날히 높아지고, 매입을 잡을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어 납부해야할 세금이 많아진다면 리스를 이용해서 '비용처리' 명목으로

1년에 1000만원을 세금으로 잡아 계산 할수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해 리스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들은 세금 공제로 이용 할수 있습니

단 ' 1000만원'까지 비용 처리 이기 때문에. 그외 들어간 비용들에 대해서는 인정 되지 않습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리스를 이용할때 월 50만원 ,80만원 , 100만원 , 150만원 씩 납부 하는것들은

결국 1년에 1000만원까지 경비 처리로 이용을 하는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3)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다면? (의사 등등)

전문직 종사자 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이 사실 '재산세' 입니다.

그러니까. 외제차를 개인 명의로 구입 하게 되면, 재산세에 포함되는 금액 등이 굉장히

부담이 될수 있지요

앞서 이야기 한대로 세금 부분이 부담이 되는 사람에겐 리스가 유리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 합니다, 리스 차량은 재산으로 잡히지 않거든요.

그래서 의사나, 전문직종에 계신 분들이 병원등을 개원하거나 전문의가 될때 리스로

차량을 많이 뽑습니다 거의 관례 처럼요

4) 사회갓 입문한 초년생인데 돈은 없고

수입차는 너무 타고 싶다면?

당연히 리스 입니다. 하지만 쉽게 말해서 까놓고

'카푸어' 입니다. 리스 종류에 따라서 초기 목돈 없이 살수 있는 리스가 있기 때문에

돈이 없는 상태에서 할부 보다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리스는

타고 있는 차를 인수 하려면 목돈이 들어가는 리스를 써야 하고 리스는 이자가 비싸

기 때문에 이부분에 대해서는 각오를 해야 합니다.

최근에 독일 3사중에 모 브랜드는 , 직업이 없는 학생한태도 할부가 나오던데

할부가 나은지 리스가 나은지 직접 방문해서 잘 상담을 해보셔야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카푸어중에서 차를 중도에 팔지 않고 끝까지 인수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신중히 생각 하세요.

5) 차를 자주 바꾸는 사람 이라면?

한가지 차를 2-3년 못타고 자꾸 자꾸 바꿔야 성질이 맞는 사람이면

리스가 좋습니다. 이용 기간이 끝나면 대여하듯 반납 하고 새로운 차로 바꿀수도

있고 취등록세 에 있어서 유리한 점이 있거든요

리스의 가장 큰 강점은.

신차나 , 신차급 중고차 (보증이 남아있는) 차량을 인수 해서...

큰 수리비나, 소모품을 공짜로 혜택을 보며 편하게 타다가 차량을 반납 하거나

인수할수 있는 점입니다. 대부분 10만 km 이하의 차량으로 리스를 하기 때문에

차량에 대한 만족도 높은 편이죠. 하지만, 리스 종류에 따라선 '개인 신용'이나 ' 사업자 명의의

소득'에 대한 심사 기준이 까다롭기 때문에 승인이 떨어지지 않으면 할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기도 합니다

 

리스 용어를 알아 볼까요?

차량가격 : 차량의 (신차) 가격 입니다.

보증금 : 리스 회사에 최초에 맡기는 담보금 입니다

선납금 : 말그대로 미리 몇달치의 리스요금을 낸것을 말합니다 (선납을 낸 만큼 당연히 리스 이자가 줄어듭니다)

월납금 : 매달 납입 해야 하는 리스 비용을 말합니다

이용기간: 리스를 이용하는 기간을 말합니다

반납 : 리스 기간이 끝나면 차량을 반납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인수 : 리스 기간이 끝난뒤 해당 차량을 이용하던 사람이 구매 하는 것을 말합니다

잔존가치 : 차량 가격에서 그동안에 월 납금을 낸것을 제외하고 남은 금액을 말합니다.

리스 종류를 알아 봅니다

리스는 크게 '운용 리스' 와 '금융 리스'로 나뉘고

그외에 ' 유예 리스' '차량리스(오토리스)' 가 있습니다.

< 운용리스 >

리스의 가장 기본이자 본질입니다.

리스의 본질은 거액의 목돈을 투입하지 않고 거액의 자산을 빌려서 사용하면서

비용처리 , 세무적인 이득을 보기 위해 생긴 것이고 이 운용리스가 그와 같습니다

- 리스사에 목돈을 빌린는 샘이고 임차료로 지급 함

- 리스 계약이 끝나면 차를 반납함

- 감가 등에 대한 회계처리를 리스사에서 함

- 빌려쓰는 개인사업자(기업)의 입장에선 부채 비율을 낮추면서 자본 비율을 높이는 수단

어렵죠? 그냥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 해서

보험은 내 개인 보험으로 차를 이용하긴 하지만.. 리스사 명의로 차를 빌려 쓰다가 기간이

끝나면 반납 하는 것을 말합니다.

잔존 가치를 제외하고 차량가를 일부로 이용료를 산정 하는 건데 초기 보증금이나, 선납금 방식을

선택해서 계약이 가능 합니다.

한마디로 처음에 보증금이나, 선납(미리 리스료를 내는)금을 많이 걸면 월 이용 금액이 줄어드는거고

그렇지 않으면 월 이용 금액이 늘어나고 그걸로 세금을 낼때 비용처리로 낼수 있습니다.

계약 만기가 되면 차량을 반납 해야하지만 인수할수도 있습니다

잔존가치 만큼의 돈을 납부 해야 하기 때문에, 운용리스는 차량을 인수 하는 경우 보다 반납 하고

새로운 차량을 새로 리스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용리스는 보통 리스 기간을 최대한 많이 뽑기 때문에. 4-5년을 뽑고

대부분 신차 경우에 보증 기간 정도에 맞춰서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용료를 일반 세금계산서로 받을수 있습니다.

이용자 명의 운용리스도 있는데 이건 부가세 환급 차종에 대해서만 해당 되며

(경차,화물차,9인승 이상 승합차)에 경우엔 차량을 고객명의로 한다음 부가세를 환급받을수도

있고 대신 개인은 안되고, 개인사업자랑 , 법인 사업자만 해당이 됩니다.

그리고 개인보험을 족용하기때문에 이때 차량값에 대한 질권 설정이 필요합니다.

그말은 차가 리스사 명의니까 전손이 되었을때 경우를 대비해서 담보를 잡는다 보시면 됩니다.

<금융 리스>

금융리스는 운용이랑 차이점이 계약이 끝난뒤에 처리 방식에 차이인데

운용리스랑 다르게 계약이 종료 되면 차량을 이용자가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경우에 따라서 리스 기간이리스자산의 사용 가능 기간 보다 긴 계약을 잡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리스사에 납부하면서 타다가 계약이 끝나면 인수 하는 리스를 말합니다.

거의 할부의 개념이랑 비슷하다 보시면 됩니다

- 계약이 종료 되면 리스자산(차량)을 임차인(이용자)가 귀속됨

- 리스자산의 사용 가능기간 보다 리스 계약을 더 길게 만드는 형태도 있음

- 리스 계약의 해지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음

- 한마디로 그냥 말이 리스지 내가 차를 갖고 있는것과 같음

- 회계상으론 구입한거랑 마찬가지로 자산처리로 하며 리스료는 미지급금으로 처리 하고

감가를 계산해서 비용처리로 함

이해하기 어렵다면 운용 리스는 쓰다가 반납 or 차가 마음에 들면 잔존가치 (잔금)을 내고 인수

, 금융리스는 할부 개념으로 오랜시간 납부하다가 리스가 끝나면 동시에 인수 라 보면 됩니다

그냥 쉽게 생각해서 할부처럼 초기에 일부 선납금(리스로 내야할 납부금을 미리 납부)을 내고

월 이용료를 줄일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납부를 다하고 나면 내차가 되는 개념이구요.

비용처리 방식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부분을 고려해야합니다

대출 개념이라서 세금계산서가 발행 되지 않습니다.

<유예 리스>

잔금 납입을 미룰수 있는 리스 계약 입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차량을 매입 할때 30% 를 먼저 지불해서 차를 이용했다면

리스가 종료될때 나머지 잔금을 한방에 지불하는 방식 입니다

실질적으론 선수금으로 차량을 이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

하지만 유예리스는.. 반드시 차량을 인수 해야 하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반납의 개념이 아닙니다 (반납이 안되는게 원칙입니다)

그래서 .. 처음에 싸게 주고 이용하다가 마지막에 목돈이 들어가는 단점이 있습니다

보통 카푸어들이 많이 이용하는 리스 입니다..컥컥

<차량 리스(오토리스)>

유예랑 차량리스를 혼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엄밀히 다른 개념입니

유예는 앞서 말한대로 반드시 인수하는 경우지만

차량리스(오토리스)는 꼭 인수해야하는 조건이 아닙니다

반납하고 보증금을 돌려받거나

잔존가치를 지불하고 인수하거나

로 선택할수 있습니다. 할부 금융에 임대차가 더해진 개념인데

차량 주인은 리스회사지만 실제로는 차를 구입한거나 같은 방식으로

사용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약정방식따라서 여러가지로 달라질수 있지만

오토리스는 계약시에 '년간 약정 주행 거리'와 리스료에 포함된 보험료나 비용등으

꼭 따져봐야 합니다

쉽게 생각 해서

리스의 장점은 월 리스료만 납부 하고 차를 이용할수 있고..

초기에 부담 해야 하는 비용이 덜 부담 되는 점이랑 번호판이 일반 번호판이고

개인 명의의 자동차 보험을 들수 있는 점이고

단점은, 렌트는 월 보험료를 포함해서 렌트료만 내면 끝이지만

리스는 보험료를 따로 내야 하는 부분이 있고

내 소유가 아니라는 점이 장점이 될수도 있고 단점이 될수도 있는데

장점은 차가 마음에 안들면 약정기간이 끝나면 인수하지 않아도 되고 갈아 탈수 있지만

리스를 승계 하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으면 기다려야 하는 불편한점등이 있고

세금 처리의 방법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보통 카푸어 분들이 선납 유예 금융리스 방식으로 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월 이용료가 부담이 작아서.. 쉽게 생각 하지만.. 초기에 들어가는 목돈도 만만치 않고

만기 될때 남은 목돈을 납부 하려면.. 이게 빡셉니다 (만기 시점에 반납이 불가능하니까 반드시 인수

해야하는거구요) 그래서..

유예 리스를 하는 사람들중에서. 제대로 차를 끝까지 온전하게 지키는 사람이 잘 없어요

< 결론 >

< 운용리스 >

비용 처리 제대로 할려면 = 운용리스 = 타다가 리스기간 끝나면 반납 하고 갈아타야함

단점 : 타고 있는차가 내차가 아닌것 같..

장점 : 짜증나 내야할 새금이 너무 많아 = 운용리스 = 세금낼돈으로 차탐 우왕굳

< 금융리스 >

리스는 리슨데 내차로 타고 싶어 = 금융리스 = 뭔가 비용처리가 똥싸고 난뒤에 안닦은 기분임

단점 : 비용처리 세금 계산 부분이 겁나게 모호하고

할부랑 다를바가 없음 세금 많이 내는데 금융리스 잘못하면 똥될 각

장점 : 남에 차 타는 기분말고 내돈주고 내차타는 기분인건 우왕굳

< 유예리스 >

돈은 없는데 차는 존나 타고 싶고 = 유예리스 = 뭔가 싸게 타니까 개즐거운데 내일 해야할 숙제를 미루는 기분

단점 : 첨엔 좋은데 나중에 돌아올.. 숙제들이 산더미 (내야할 돈이 산더미)

분명히 처음 탈때는 싸게 월납부 하면서 타니까 존나 싄남

근데.. 나중에 3-4년 뒤에.. 차 중고 되고.. 슬슬 질려갈때쯤에. 내야하는 차값은 거의 국산 중대형 신차값

이라 절망에 늪으로 빠져듬

장점 : 일단 현실도피 하기 젤 좋음 시발.,. 눈앞에 CLS가 있어.. 이게 내차타

여자들아 이 차가 내차야.. 나 요즘 짱 잘나감 CLS로 가버렷..

(4년뒤 일이 잘풀리면 해결됨 , 일이 안풀리면 인생의 쓴맛의 길로)

정도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잔존가치 = 이거 다내면 내차 만들수 있음

보증금 = (나중에 차 인수할때 잔존가치에서 까서 남은 돈만 내면 됨)

선납금 = (월 120만원 리스료 내고 타는게 무서우면 돈있을때 미리 500만원 ~1000만원내두면

월 리스료가 줄어듬 월 80만원씩만 내고 싶으면 계산해서 미리 목돈을 내두는 개념임 사업잘될때 선납그

존나 박아놓고 월내는돈 줄여서 존버 하는 방법)

그외 간단한 질의응답은 이 게시물에 남겨두시면 아는 상식선에서 안내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직 사업에 매출 잡히는게 크진 않기도 하고....

남에거 개념을 별로 안좋아해서 할부로 사려다가 금융리스를 이용중이고..

사업이 매출이 커져서 매입을 많이 잡아야 하는 상황이면 운용 리스를 이용했을겁니다 ^^

(이해하기 편하죠?)

금융리스는 개념자체가 명의랑 몇가지를 제외하면

할부랑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이부분에 대한 차이를 차량 구매처에 딜러와 상담해서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당연히, 세금을 많이 내야하는 상황이면 운용리스를 가면 문제가

없겠지만.. 애매한 프리랜서나, 현금장사등을 해서 세금내는 부분이 잘 안잡히는 분들은

꼭 운용리스를 해야할 이유가 없는 샘인거죠.

유예리스는.. 물론 유용하게 이용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사실상 해서 안되는 리스라 보시면 됩니다.

차가 너무 타고 싶은데. 사정이 안되는 분에게 적합하지만 결국

숙제를 미뤄서 마지막에 몰아치기 하는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추가 포스팅

질문이 올라와서 답변을 달다 보니까 저도 찾아 보게 되는 내용이 있네요

질문) 그럼 개인 사업자가 1000만원 이상의 공재를 받기 위해서

리스를 여러대 굴리던지 , 렌터를 타던지 , 현금빵으로 세금계산서를 발행 받아 (종소세반영) 시키던지

3가지 방법인데

사실 1년에 1000만원이 되고 부터는 리스가 매리트가 사라졌고

렌트카는 허하호가 싫고, 결국 차를 사는 방법 뿐인데 이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나요? (1년에 천만원을 털려고 리스 굴리는건 아닌것 같아서)

답변)

답변 드리기 매우;; 하드한 내용이네요 이부분은 사실 세무사와 상담 하는게 가장 빠른길인듯

합니다.

일단 자료로 다음은

"법인세과에서 제공한 자료로, 차량 운행에 관련된 세무 PDF 입니다 "

_MINF7420080211211649_7320160715094007_업무용승용차+관련비용의+세무처리.pdf
5.47MB

 

업무용 승용차 + 관련비용의 세무처리 PDF

얉은 지식으로

1. 개인사업자의 차량당 경비처리는 천만원까지 입니다

이게 온전히 1000만원이 아니라 (감가 상각비 800만원에 유류비 200) 만원이 됩니다

이때 주행기록부를 작성하느냐 안하느냐 따라서 1000만원으로 끝날수도 있고

주행기록부가 있으면 + 알파로 (1-200만원) 추가가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5년간 정액법 (5년간 차량에 20% 감가하는 방법)으로 최대치가 차량당

800만원인데

쉽게 생각해 4000만원 짜리 차를 사면 5년 잡았을때 800 만원씩 감가 되고

3000만원 짜리 차를 사면 해마다 600씩 감가 되는거고

반대로 8천만원짜리 차를 사면 원래라면 1600만원이 감가되어야 하나 800만원 까지만

경비에 반영이 되는 겁니다. (주행기록부가 있으면 조금더 반영이 되구요)

2. 천만원 세금 잡히는걸로 손해가 간다 판단이 되면

말씀 하신 질문속에 답이있듯이 차량을 구입해서 종소세로 내버리던지 하는게 맞을수 있습니다

차량당 한계는 1000만원인 샘이니까요 이건 정말 세무사랑 상담해야하는게 맞음

3. 리스는 참고로 부가세 환급이 안되는 세금계산서입니다

렌탈의 경우엔 부가세환급이 되는것이 장점이고. 9인승 이상 리스는 부가세환급 혜택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

렌트는 싫고, 개인 사업자 리스로는 차당 1000만원 이상 절세가 안되는 샘이고..

법인으로 전환 할필요가 없거나 필요외 사업이면..

필요에 따라선 완납후 종소세 반영이 유리할수도 있다는 말이네요 이건 정말 세무사랑 상담 해보시는걸

권장 합니다.

(추가) 아는 분에게 좀 여쭤보니 현금결제를 통한 차량취득이 가장 저렴하지 않나 대답 합니다

즉, 현금결제를 통한 차량취득, 리스 취득, 렌트 모두 세법상의 처리는 비슷한데

리스 또는 렌트의 경우 현금결제의 경우보다 이자비용이 포함되기 때문에

현금 일시불의 경우보다 더 비용이 들어가게 되니까요.

그러니까 한참 사업자로 슈퍼카니 뭐니 뉴스에서 떠들고 16년인가

세법이 바뀌면서 개인사업자에게 혜택은 많이 사라진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상황이 어떠하신진 정확히 모르겠으나 말씀 하신 판단이 옳으신것 같습니다

질문2)

개인 사업자를 내고 프리랜서인데 아직 감이 잘안옵니다.

답변)

어렵게 생각 하지마시고

사업을 하다 보면 세금을 안내는게 짱이잖아요

현금장사는 기록이 안남으니 탈세의 온상이고 그래서 개인으론 솔직히 짱인거구요

옛날에는 음식점이 현금으로 받다보니 돈을 얼마버는지 알수도 없고

세금신고도 안하고 영업하는 곳이 태반이었습니다 (할줄 모르시는분들도 많았구요)

최근엔 죄다 카드 계산이니까 그게 안되는 거죠

즉 질문자님께서 프리랜서신데 현금으로 받고 일하는 (포토샵이나 과외등등)이런거면

돈받는 출처만 잘 정리하시면 나쁘게 말해서 걍 세금신고 최대한 덜하고

현금 모아서 할부로 차사는게 짱일거고

만약에 하시는일이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줘야 하거나, 카드로 수익을 받거나

세금신고가 되는 부분의 일이거나 한데

하는 일이 잘되서 매출이 많아지게 되면

매입으로 잡을수 있는 것들이 한계가 있으니까 (뭐든 원재료값에 비해 버는돈이 많으니까)

결국 매출이 많아져서 세금을 많이 내게 되니까

이걸 다신고하면 세금을 존나 내야하니까 리스로 차량을 구입 하면

간단하게 년간 약 1000만원이 매입자료로 잡히게 되는거고.

세금 내야할돈에서 일부를 업무 차량 이용 목적으로 대신 녹이게 되는샘입니다

그래서 매출이 아직 많지 않거나 , 하시면 리스까지 할필요는 없는거고

매출 신고가 정상적으로 되고 있고 매출이 일정이상 나오면 하기 싫어도

세무사가 너 세금 많이 내야되니까 차뽑아 라고 합니다.

세금낼돈에 일부로 차를 탄다는 개념이면 됩니다.

 

추가 질문)

조금더 이해가 가는중이에요

전 일단 일한게 100프로 신고되서 1년 1000만원 혜택이면 엄청 크긴하네요

5년까지 유지해준다고 하고

단지 제가 소비생활 없이 돈만 벌면 무조건 리스를 생각할텐데

소비가 어느정도 있는편이라 할부가 나을지 리스가 나은지는 세무서랑 얘기해봐야겠네요

답변 )

아마. 자산이 (대출받았더라도 소유 집이나 전세가 있거나) 있고..

어느정도 기본 매출만 나와도

어느정도 수준의 차량의 리스는 나옵니다.

질문자 님 글을 보니 당연히 어느정도 차량 리스는 떨어질것 같구요

말씀 하신것 처럼 할부가 나을지 리스가 나을지는 개인이 판단 하기 보다

세무사랑 상담하는게 가장 정확하신것 같아요...

(아마도 리스로 하라고 할것 같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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